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오 (문단 편집) === 1집 === || [[파일:256E88435769333333332AA1033.jpg|width=100%]] || || [[1999년]] 1집 데뷔 당시의 멤버들. || 데뷔전 초기 컨셉은 [[에코]]를 염두에 둔 R&B 트리오쪽[* 실제로 1999년 당시에는 클레오와 에코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이었으나 제작사 사장이 당시 걸그룹 시류를 검토한 뒤, 요정 컨셉으로 가는게 났다고 판단해서 데뷔 직전에 데뷔곡을 'Good Time'으로 바꾸고 컨셉도 요정요정하게 지시했다고 한다. 채은정은 이게 너무 싫어서 한 달동안 잠수까지 탔지만 어쨌든 계약이 이미 되어 있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했다고 한다. 데뷔 시절부터 채은정이 센터격이었지만 사실 팀내의 리더와 결성 중심에는 박예은이 있었다. 박예은 주위에 음악 관계자들이 많아서 직접 채은정을 길거리에서 캐스팅했고, 이후 오디션을 통해 김하나가 합류하여 그룹이 결성됐다. 1집 타이틀 곡은 앨범명과 같은 Good Time. 발랄한 느낌의 멜로디와 달리, '''너와 함께 지내고 싶은 밤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지만'''이라는 당시로서는 '''굉장히 노골적인 가사'''[* [[김이나]]는 이 가사를 "[[라면 먹고 갈래]]"와 비슷하다고 평가했는데, 다른 노래는 몰라도 good time만큼은 가사 때문에 기억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때문에 회자되는 노래로 [[수학여행]]을 가면 당시 [[1982년]]생~[[1989년]]생의 초중고 여학생들이 [[핑클]], [[S.E.S.]], [[베이비복스]] 다음으로 선곡했던 곡 중 하나였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1999년은 [[S.E.S.]] 2집과 [[핑클]] 2집이 전대미문의 인기를 기록하면서 두 그룹 모두 최전성기였는데, 얼마나 인기가 높았냐면 전국의 초중고 여학생들이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십중팔구 Dreams come true나 너를 사랑해, [[영원한 사랑]]을 선곡하는 기현상이 나타날 정도였다. 거기다 99년은 베이비복스도 전성기이긴 했지만 안티 역시 그룹의 인기에 비례해 엄청난 강성이었던 시기라 Get Up이나 Killer는 선곡해도 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이러다 보니 여기에 끼지도 못하는 다른 걸그룹들의 곡이 장기자랑에서는 아예 선곡되지도 않았던데 반해 한 두 팀 이상은 반드시 Good Time을 선택했을만큼 인기가 있었다. 당시 교사들은 S.E.S와 핑클 노래만 주구장창 듣다가 지루해질 즈음에 클레오의 노래가 나오면 좋은 반응을 보였다.] [youtube(wnSsfFaiCOQ)] 99년 7월부터는 리믹스 버전으로 활동했는데, 도입 부분의 비트가 살짝 바뀌고 중간 간주 부분에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점을 빼면 원곡과 거의 똑같다. 1집 활동 중에는 꽤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는데, 특이하게도 클레오 팬덤은 동시대 걸그룹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여학생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몇 안 되는 여초 팬덤이었다.[* 1, 2집 통틀어서 관객석 응원소리를 들어보면 주로 10대 여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물론 인기 멤버인 채은정은 남녀 지분이 동등했고, 특히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았다.] 참고로 클레오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컨셉으로 데뷔했던 그룹은 소리 소문 없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처참하게 실패했지만, 클레오는 1집이 예상치 않은 대성공을 거두면서 2집을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후속곡 '니가 나를 꼭 사랑할때만'을 끝으로 1집 활동 종료 후 박예은이 탈퇴하면서 새로이 한현정을 영입하고 새로이 2집 활동을 하게 된다. 1집의 소녀 컨셉의 순수함 하나만으로는 쉽사리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는지 2집에선 곧바로 성숙하고 섹시한 방향으로 컨셉을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