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버 (문단 편집) ===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 {{{+2 ☘ ☘️ / Three-leaf Clover}}} 한국에서 2000년대에 주로 유행했고 지금도 간간히 보이는 글로, 세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고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라며 "네잎 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지만, 네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세잎 클로버들을 밟고 다니는 짓은 하지 말자. 세잎 클로버를 밟는 것은 곧 '''행운을 위해 행복을 짓밟는 것'''이기 때문이다."는 내용이 돌아다니곤 했다. 그러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에 가깝다. 클로버는 엄연히 꽃이 피는 식물이기 때문에 잎 수와 관계 없이 꽃말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8476&cid=46686&categoryId=46694|약속, 행운, 평화]]'이며, 레드 클로버[* 일반 클로버보다 조금 더 잎사귀가 길쭉해서 꼭 토끼 귀가 세 개 뭉친 듯한 모습을 한 클로버. 잎 크기도 일반 클로버에 비해 좀 더 크다. 꽃은 완전 붉은색은 아니고 약간 분홍색이다.]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8867&cid=46686&categoryId=46694|행복, 약속, 너와 함께, 나를 생각해 주오]]'라는 꽃말이 붙어 있다. 즉, 잎 개수에 따라 꽃말이 다르게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행복이라는 꽃말이 붙어있는 꽃은 노란색 [[민들레]]로, 클로버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으며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위해 꽃말을 강제로 끼워 맞춘 셈이다. 클로버가 자라는 곳에는 민들레도 같이 잘 자라서 네잎클로버를 찾다가 알게 모르게 민들레를 밟는다면 맞는 말이 된다. 굳이 의미를 부여해 보자면 어차피 그런 의미 자체가 결국 어느 시점부터 사람들이 붙여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네잎 클로버도 단순히 행운의 상징인 것처럼 세잎 클로버도 행복의 상징이라고 의미 부여를 해보면 말이 되기는 하다. [[롯데 카스타드]]의 과거 광고가 이 속설을 마케팅에 활용한 대표적 사례이다. 지금도 포장에 반영돼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앨범 [[To. Day]]의 5번 트랙 수록곡 Clover 역시 이 속설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팬송으로 정해졌다. 팬덤 이름도 그룹 이름과 팬송 이름을 합하여 '[[flover]]'라고 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