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클로저스) (문단 편집) == 임무 == 작중 김유정이 설명하디시피 클로저들은 일반적인 화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 C급과 그 이상 급의 [[차원종]]을 상대하는게 주 임무이다. 게임상에서는 유저들이 상대하는 차원종은 일반 스캐빈저들만을 제외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작중에서 등장한 유일한 D급 차원종이다.] 대다수가 C급과 그 이상 급의 차원종들이다. 작중 등장하는 대 위상능력자, 대 차원종 탄환인 "위상관통탄", 그리고 강남쯤은 후폭풍만으로도 단번에 지워버리는 "위상반전탄" 등등 대 차원종용 병기는 많으며, 게다가 제 아무리 C급 차원종 이라고 해도 일반 물리적 공격에 강력한 저항만 있는것이지 완전한 [[무적]]은 아니기에 고화력 병기로 때려박으면 위상력 없이도 이들을 잡을 수는 있다. 다만 가장 기본적인 대 차원종 무기인 위상관통탄이 '''탄환 한발에 1000만원(!!)'''이라는 --창렬스러운-- 미친 거금[* 사실 [[판처파우스트 3]]의 가격이 9994달러라는 것과 비교해보면 그리 큰편은...아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비싸다는 건 틀림없다. 애당초 대전차화기와 개인화기용 탄환이랑 비교하자면 당연히 가격 너무나도 차이난다.]이 들어가며 --설마 여기서도 [[방산비리]]?-- 위상반전탄은 앞서 말했다시피 상황에 따라서는 후폭풍만으로 강남쯤은 단번에 지옥으로 만들어 버릴수도 있기에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다.[* 위상반전탄은 이름 그대로 위상을 반전시켜 외부 차원과 내부 차원을 돌려버리는 병기다. 당연히 그 후폭풍이 엄청난데, 작중 사용된 두 경우는 구로역의 칼바크 턱스와 강남의 데미플레인, 구로역의 경우 칼바크가 외부차원의 차원압력을 모방하기 위해 끌어모은 위상력이 폭발하면 일어나게 될 피해와 위상반전탄의 후폭풍중 후폭풍이 더 감당하기 쉽다고 판단되어 사용 허가가 나왔다. 문제는 그럴 경우 칼바크 턱스는 '''본인이 원했던 대로 외부 차원의 환경에 노출되게 된다.''' 그래서 검은양 팀의 제안에 따라 상공에 폭발시켜 모여있는 위상력들을 빨아들여 외부차원으로 보내버리는 식으로 칼바크의 계획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취했고, 데미플레인의 경우 후폭풍과 낙진, 부서진 파편으로 강남이 파괴되고 오염되어 사람이 살 수 없게 되겠지만, '''영지가 떨어져 내리면 강남은 박살나고 적의 영역이 생기는 상황'''이라서 어차피 강남이 끝장나는건 매한가지라는 결정 하에 차라리 적들의 목적만이라도 실패하게 하고자 사용 허가가 나온 것.] 다만, 차원의 티끌이나 결정 등을 이용해 만든 '''대(對)위상장비'''등을 이용하면 일반인들도 위상능력자나 차원종에게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다. 작중에서는 주로 특경대 대원들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이 대 위상장비들. 물론 이 대위상장비나 위상관통탄 조차도 한계가 명확히 존재하며, 이러한 위상관통탄이나 대 위상장비들로 상위 레벨의 위상능력자들과 고위급 차원종들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 어디까지나 무시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 밖에 되지 않으며, 상위 레벨의 위상능력자들과 고위 차원종들 상대론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한 일반인들이 C급 이상 차원종들의 운동능력에 쫓아 위상장비를 운용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클로저들이 위상관통탄을 사용하는 경우는 차원종 처치시 위상력 전개와 전투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줄여 되도록 적은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함이며, 고위 차원종을 상대할 경우에는 직접 무기나 탄환에 위상력을 인챈트하여 상대하게 된다. 임무 중 재산손괴, 인명피해가 벌어질시 일정 금액까지는 유니온이 보상해주나, 그 이상은 클로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직접 전투를 맡는 클로저들에게 이는 아주 중요한 법규인데, 격렬한 싸움일 경우, 빌딩 하나 부수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 알파퀸이 지금까지 돈 번 것을 다 보상비용으로 뜯겼다며 학을 뗄 정도니 말 다했다.[* 이세하 曰, 천하의 엄마가 한숨 푹 쉴 정도다. 이는 장미숙도 마찬가지. 예전에 부산에서 차원종을 처리하던 도중에 지하에 새끼들을 친 차원종들 때문에 빌딩을 통째로 가라앉혀야 했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장미숙은 큰 빚을 지고 부산을 떠나 신서울로 정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보상금액의 재원은 결국 세금이기 때문에, 보상 기준 인상, 인하를 가지고 세금을 내는 일반인, 비전투요원들과 보상대상인 전투요원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게다가 클로저는 위상력을 이용해서 금전적인 대가를 요구하는 부업을 일절 가져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따로 의뢰를 받아서 부수입을 올릴 수도 없어서 유니온에서 주는 돈으로만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불공평한 보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은하(클로저스)|은하]]. 은하는 오염위상에 오염되어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의 정화액을 사기 위해 결국 위상력을 남용한 불법 아르바이트를 했어야 했다. 이 일이 적발되어 은하는 결국 퇴학처리 당했다.] 만약, 클로저들이 감찰요원의 감찰을 받는 조건으로 부업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해결이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