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어타입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mmm.gif]][* 1. 원본 아웃라인 폰트 / 2. 클리어타입이 적용되지 않은 렌더링 / 3. 클리어타입이 적용된 렌더링] 간단히 서브픽셀 렌더링을 통한 [[LCD]]에 최적화된 X축 안티에일리어싱이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서체를 부드럽게 보여주는 기술들은 작은 크기의 글자가 뭉개지고 전체적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를 개선한 것이 클리어타입이다. 데스크톱 및 노트북용 LCD 모니터의 경우 일반적인 종이출판물에 비해 도트가 훨씬 조밀하지 못하다(2000년대 14인치 1024x768px에서 시작. 72~96dpi).[* 2010년대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소형기기의 경우는 픽셀의 밀도가 조밀해서(고급형, 300~400dpi) 이런 문제가 덜하다. 오히려 초고해상도의 힘으로 하자있는 서브픽셀의 문제를 극복해버린다.] 따라서, LCD 모니터에서 폰트를 그냥 표현하면 종이출판물(최소 300dpi~4000dpi 이상)에 비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서브픽셀 렌더링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LCD의 서브픽셀, 즉 RGB 소자를 개별적으로 활용하여 해상도를 3배 높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잠시 배경지식을 언급하자면, 디스플레이에서 색은 빨강, 초록, 파랑의 3원색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색상을 구현하며, 이를 위해 LCD에는 [[픽셀]](점) 하나 내부에 빨강, 초록, 파랑 3개의 서브픽셀 소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말인 즉 모니터가 1000픽셀 화소를 가지고 있다면, 그 모니터에는 (색상을 포기하고) 명도조절 용도로 쓸 수 있는 화소는 3000개 있다는 소리가 된다.] 이 서브픽셀 렌더링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현한 방식을 ClearType이라고 한다. 다만, 서브픽셀 렌더링의 단점은 RGB 배열에 따라 서로 다른 알고리즘을 요구하기 때문에 모니터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절히 설정을 해줘야 한다. 클리어타입 설정과 서브픽셀 배열순서가 맞지 않으면 글자의 주변부가 안 클리어하게 번져 보이며, 심지어는 검은색 획 가운데 회색반점이 켜지는 상황도 발생한다. 당연히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고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대부분의 모니터는 대부분 RGB 배열이라서 이러한 문제를 겪을 일이 없지만, 초고해상도 시대가 되고, 화질경쟁(TV, 동영상 화질경쟁)이 일어나면서 설계에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잊을만하면 터져나오고 있다. * 독특하게 BGR 같은 배열인 경우도 있으며, [[무아레]] 무늬를 제거한다고 RGB BGR을 섞어쓰는 모니터가 존재했었다. * [[펜타일]]처럼 서브픽셀 구조가 전혀 다른 경우, 픽셀배열 순서조정 방법으로는 가독성 저하를 막기 어렵다. * RGBW 서브픽셀을 두어 명도를 개선하고 가독성을 잃는 케이스도 있었다. * 6서브픽셀 기술은 글자 획을 끊어먹는 렌더링을 선보인다. * AMOLED의 경우 수명이 짧은 파랑소자를 보완하기 위해 파랑소자 덩치를 키우는 등의 서브픽셀 마개조를 하기도 한다. [[파일:ClearType_bug.png]] Windows 10 21H1 기준으로도 설정값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어떤 옵션으로 조정하든 특정 부분에는 기본 ClearType 설정으로 적용되어 버린다. 위 화면은 그레이스케일로 적용한 ClearType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