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신체) (문단 편집)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력측정통계 ====== || [[파일:문체부 국민체력측정통계 남자.png|width=350px]] || ||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력측정통계 ('''남자''')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3&tblId=DT_113_STBL_1020274|#]] || || [[파일:문체부 국민체력측정통계 여자.png|width=350px]] || ||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력측정통계 ('''여자''') [[https://kosis.kr/statisticsList/statisticsListIndex.do?publicationYN=Y&statId=1992014&outLink=Y&entrType=#F_20.2|#]] || 나무위키에 소개 된 신체 통계 값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력측정통계가 가장 큰 값으로 나오지만, 20대의 키 통계가 만 19세 대비 1~2cm의 상승을 보이려면 절대 다수가 20대에 그정도의 성장을 보여야만 달성 가능한 값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실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력실태조사의 경우 '''비확률표집방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령대별 정확한 모집단인 전국민의 대표성을 온전히 나타내는 표본으로는 어렵고,''' 그런 오차가 심한 방법임에도 표본 수 조차도 너무 적다.[* 기존 통계의 경우 전 연령으로 따졌을 때 약 5,000명 정도 되나 연령구간별로 따지면 각 구간마다 500명 수준에 그마저도 남녀로 나뉘는 수인데, 이 표본 수 자체보다도(만일, 신뢰도가 높은 표본집계방식이면 이정도로도 충분한 수치다.) 무작위표집이 아닌데 수마저도 적은건 문제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표본 수 자체는 2019년부터는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즉, '''문화체육관광부의 통계('19, 25~29, 175.1cm) 는 신검키('21, 만 19세, 174.1cm)나 후술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19, 20대, 174.21cm)보다 신뢰도가 떨어진다.''' [[파일:2017 국민체력실태조사 20대 키 변동현황.png]] 문체부의 통계는 위에도 볼 수 있듯이 5년 전의 19~24세 구간이 5년 후 25~29세가 되고도 역주행하는 케이스들도 심심치않게 보일 뿐더러 19~24세의 5년 후 키 변동의 경향성조차 잡히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들쭉날쭉하다. 심지어 2004년 19~24세의 남성은 175.5cm(!!)로 역대급 수치가 나왔으나,[* 재밌는건 2004년 만 19세의 신검키 전국 평균은 173.3cm였다.] 그들 세대의 5년 후에 해당하는 2009년의 25~29세의 남성은 173.8cm로 말도 안되는 역주행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실제로 그 세대의 평균키가 모종의 이유로 대폭 감소해서가 절대 아니고, 말그대로 그때 그때 모인 표본에 따라 완전히 값이 변동될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으로, 이 문체부의 조사는 실제 연령별 국민 평균키와의 오차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통계가 반복이 되면서 소폭의 통계적 개선은 이뤄지고 있지만 대폭 표본을 증가시킨다거나 표본취합방식에 근본적인 개선은 없었고, 사실 이 조사 자체가 사실상 무작위 표본을 잡기도, 강제로 전수조사하기도 어려운 한계가 있어 실상은 참여자에 따른 오차가 꽤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통계청도 표본 양의 증가와 참여대학 수를 증가시켜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언한 바 있다. [[https://search.naver.com/p/crd/rd?m=1&px=322&py=662&sx=322&sy=662&p=hM5x9sprvxZssbjZO0wssssstvd-299329&q=%EA%B5%AD%EB%AF%BC%EC%B2%B4%EB%A0%A5%EC%8B%A4%ED%83%9C%EC%A1%B0%EC%82%AC+%ED%91%9C%EB%B3%B8&ie=utf8&rev=1&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6d8gTwDcxAJ3W7pBdcbYUA%3D%3D&time=1625453048222&bt=2&a=web_gen*D.link&r=4&i=a00000fa_90380cc4409245c9b012e25a&u=https%3A%2F%2Fwww.kostat.go.kr%2Fportal%2Fkorea%2Fkor_pi%2F8%2F7%2Findex.board%3Fbmode%3Ddownload%26bSeq%3D%26aSeq%3D358245%26ord%3D2&cr=1|#]] 표본이 압도적이며 거의 전수조사라 할 수 있는 신검키가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은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상자들이 20대 중반 정도에 진입했을 때, 만 19세 대비 이후 일정 인원이 추가 성장을 할 요인은 있어도[* 성장판이 늦게 닫히는 경우.] 감소할 요인은 훨씬 적기 때문에[* 거의 없지만, 제로는 아니다. 예를들자면 사고 등. 전국민 중에서도 극히 적은 표본에게 발생해서 무시해도 좋을 수치.] 충분한 표본이 확보된다고 가정할 시 20대에서 소폭이라도 신검키 이상이 나오는 값이 되는 것은[* 2020년 기준 신검을 받은 연령대가 174cm인데, 이들이 20대 중후반에 진입했을 경우 평균키가 174cm+@가 될거라 추정하는 것.] 충분히 타당한 추측이 된다. 그러나 인구의 다수가 신검을 받은 이후에도 1~2cm씩 더 자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20대에 진입하였다고 해서 '''신검키 대비 국민의 평균 키가 1~2cm가 쉽게 상승하는 결과값은 나오기 어려우며,''' 이를 증명하려면 정확한 통계조사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솔직히 신검 받아 본 남자라면 왜 그렇게 차이 나는지 안다 대충대충 재서 최소 2센치는 작게 나오는 그 놈의 신검.~~ 다만, 이런 지적을 의식했는지 '''2019년에는 20대 남성 32,411명, 20대 여성 21,2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표본 수를 대폭 늘렸다. 2019년 조사 결과는 만 19~24세 남성 174.4cm, 만 25~29세 남성 175.1cm이었다.[[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3&tblId=DT_113_STBL_1020274|#]] 그러나 표본이 증가한 것은 다행이지만, 상술한 문제 중 '''여전히 표본 표집 방식은 개선되지 않아''' 진짜 평균키를 알아본다는 신뢰성에서는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통계나 병무청 신검키 등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봐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