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노(밴드)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TSOY_ZHIV.jpg]] * 러시아의 [[아르바트 거리]]에는 빅토르 초이와 키노를 위한 일명 '초이 벽(Стена Цоя)'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다른 도시에도 있는데, 아르바트 거리의 벽이 제일 유명하다.]. 초이가 사망한 당일(1990년 08월 15일) 이 벽에 누군가 '오늘 초이가 죽었다(Сегодня погиб Виктор Цой)'라고 적어놨는데, 이 아래 다른 사람이 '초이는 살아있다(Цой жив)!'라는, 훗날 초이의 상징이 될 문장을 적어놓은 게 시작이었다. 이 곳을 방문할 때는 담배를 하나 들고 가서 아래 배치된 재떨이에 반쯤 피운(혹은 반으로 부러뜨린) 불 붙은 담배를 두고 가는 게 키노 팬들의 전통이다. ~~왜 담배인지는 모르겠으나, 초이 벽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벽에 '담배 한 갑(Pachka Sigaret)' 가사가 그라피티로 자주 그려진 것에 대한 오마주일지도?[* 그런 이유도 있겠으나, 생전에 [[빅토르 초이]]가 엄청난 [[골초]]였기때문에 그를 추모하는 의미가 더 강하다. 그가 출연한 유일한 영화인 [[이글라]]에서도 허구헌 날 빅토르가 담배를 태우는 장면이 나온다.]~~ * 대체역사물인 [[일 베티사드]]에서는 소련의 위치를 대신한 백군이 승리한 러시아계열 대국인 SNOR에 저항하는 밴드인 [[http://ib.frath.net/w/NoMoreEagleZ|NoMoreEagleZ]]로 바뀌었다. * 키노와 키노의 리더였던 [[빅토르 초이]]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고, 나무위키에서 두 문서는 내용이 서로 섞여 있거나 연결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빅토르 초이]] 문서도 같이 읽는 걸 권한다. *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김정일은 생전 소련의 붕괴 이유 중 하나로 락 밴드 키노가 소련 젊은이들을 동요시켰기 때문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빅토르 초이의 사망과 키노의 해체 1년 후 소련은 붕괴했다. * 빅토르 최와 키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레토(영화)|레토]]가 제작되어 2018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까지 올랐다. 빅토르 최 역할은 한국배우 [[유태오]]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 서구권이나 아시아에서는 반전노래로 알려진 '혈액형(Группа крови)'이 가장 유명한 곡이라 해도 무방하지만, 2020년 들어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는 동구권이나 구소련 소속 국가였던 곳 에선 '변화를 원한다(Хочу Перемен)'가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