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슬레프 (문단 편집) === 기타 === * '''[[코스탈틴]] (Kostaltyn) ''': 우르순을 모시는 키슬레프 정교회의 리더이다. * '''[[무로바의 일자]] (Ilja of Murova)''': 키슬레프에서 가장 힘이 세기로 유명한 전사 * '''[[헤드온 디야카노프]] (Hedeon Dyakanov)''': 키슬레프의 대사이자 차리나의 스파이. * '''소피아 발렌식 (Sofia Valencik)''' 제국 대사 [[카스파르 폰 펠텐]]의 [[주치의]]. 소설 Ambassador Chronicles에서 첫 등장했고, [[엔드 타임]] 소설 With Ice and Sword에서도 모습을 비춘다. [[엔드 타임]]에서는 키슬레프 시가 함락당하기 전에 빠져나와 피난을 가다가 고아 [[미스카]]랑 만나게 되고 [[비스트맨]]에게 죽을 뻔하다가 쿠르트에게 구출된다. 이후 부상을 당한 [[카타린]]을 치료하게 되는 영광을 누린다. 에렌그라드에 도착한 후에는 미스카와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된 카타린에게 미스카를 지키겠다는 맹세를 한 후 함께 상선에 타고 제국으로 향한다. 이후 행적은 불명. * '''류릭 차레프 (Ryurik Tsarev)''' 키슬레프의 작가 지망생이다. [[엔드 타임]] 소설 With Ice and Sword에서 등장한다. 알트도르프의 위어트(Weirde)[* [[스톰 오브 카오스]]의 사건을 정리한 설정집 Darkness Rising의 명목상 저자이다.], 뉠른의 안스프라흐트(Anspracht)[* 키슬레프가 카오스에게 시달리던 시기에 '''봄철 대이동'''이라는 이름을 붙였던 설정의 역사가이다.]와 같은 역사에 길이 남을 역사가가 되고자 '''아무도 잊지 못하는 해(Year That No One Forgets)'''의 전투에서 싸운 베테랑들을 찾아다녔다. 물론 공포스런 전투에서 겨우 살아나왔는데 이에 대해서 꼬치꼬치 깨묻는 그에게 제대로 대답해주는 사람은 없었고 그 과정에서 그가 에렌그라드에서 적하 목록 담당자로서 벌었던 얼마 안되는 돈마저 다 써버리게 되어버렸다. 그러자 절박해진 그는 원래는 호스피스/병원이었으나 미치광이나 범죄자들이 죽도로 버려진 최악의 감옥으로 변해버린 루뱐코(Lubjanko)로 향했다. 그는 거기서 수르타 렌크(Surtha Lenk)가 죽는 걸 봤다던 사람과 접선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고 그는 류릭에게 사슬을 채워 거기 가둔 후 차레프의 신분을 훔쳐서 도망쳐버린다. 그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역으로 미치광이로 취급 받으면서 4달 동안이나 갇혀 지내야 했다. 그러다가 루뱐코에서 구호 활동 중이었던 소피아 발렌식이 그의 말에서 진정성을 찾은 후 나서준 덕분에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후 소피아는 그에게 위험한 일은 그만두게 하고 그녀가 알고 있는 약제술과 치료방법을 정리하는 의사들을 위한 책을 쓰도록 권했다. 그러면서 류릭은 소피아의 의료 활동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 인물이 되었다. [[엔드 타임]]이 닥쳤을 때는 미덴하임에 있었으나 키슬레프 시가 함락되었을때 소피아를 걱정해서 무려 황금 장벽을 넘어 키슬레프로 돌아가는 패기를 선보였다. 제국 기사이자 역시 소피아의 지인인 쿠르트와 함께 그녀를 찾아 재회한 후에는 일행과 함께 [[카타린]]의 키슬레프군을 따라다니면서 그가 그토록 원했던 고참 군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적으면서 키슬레프의 마지막 [[역사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에렌그라드에서의 최후의 전투가 벌어질 때, 그는 [[카타린]]에게 자신들의 최후를 두고 멋진 이야기를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제국 상선에 타고 대피한다. 이후 행적은 불명. * '''굼프위트 베어브리치스 (Gumpwit Bearbritches)''' 키슬레프에서 활동 중인 [[하플링(Warhammer)|하플링]] 용병. Warhammer Fantasy RPG 2판의 렐름 오브 아이스 퀸(Realm of the Ice Queen)에서 NPC로 제공되는 인물이다. 굼프위트의 부모는 차르 [[보리스 보카]] 밑에서 복무했지만, 단순 취사병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굼프위트를 붉은 차르의 용기와 위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키웠다. 그리하여 굼프위트는 차르를 전사로서 직접 섬기고자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허나 어떤 키슬레프 군에서 [[하플링(Warhammer)|하플링]]을 받아주겠는가... 대신 굼프위트는 뛰어난 [[석궁]] 사격 솜씨를 이용해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굼프위트는 차르 보리스의 기억과 유산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개썰매]]를 타고 차르 곁에서 달리게 될 그날을 꿈꾸며 지낸다. * '''마르코 폰 미크타르 (Marko von Miktar)''' 네임드 고행자(Flagellant), Warhammer Fantasy RPG 2판의 Career Compendium에서 언급된다. 원래 [[제국(Warhammer)|제국]] 군인이었으나 키슬레프에서 카오스의 짐승들과 싸운 후 반죽음 상태로 남겨졌다. 그러나 추위에 죽는 대신 눈 한쪽만 잃고 살아남아 고행단이 되었으며 [[우르순]]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현재는 프라그에서 활동 중인데 제국어와 키슬레프어가 섞인 헛소리를 지껄여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먹는 사람이 거의 없다. 누더기를 걸치고 하수구를 돌아다니며 카오스의 종자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그의 일과로, 그의 손에는 그의 적들의 피가 묻어있는 곤봉이 항상 꼭 쥐어져 있다. * '''키슬레프의 카를로스 (Karlos of Kislev)''' 네임드 고문 기술자, Warhammer Fantasy RPG 2판의 Career Compendium에서 언급된다. 카를로스는 [[올드 월드]]를 떠돌아다니면서 고용주를 찾아다니는 용병 고문 기술자이다. 다른 고문 기술자와는 다르게 그는 자신의 일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한다. 다른 이들이 고통을 가하는 것을 단순히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치부한다면 그에게는 거꾸로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다. 그렇기에 그가 정보를 얻어내는 일에는 사실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이 들통나지 않도록 고용주를 바꾸어가며 방랑을 하는 것이다. 그는 어떤 이상이나 사상에도 관심이 없으며 그냥 그가 사랑하는 일, 즉 사람들을 해치는 짓을 하고 돈을 벌기만을 원할 뿐이다. 자신의 기술을 전가할 후계자를 찾고 있기에 가끔 다른 고문기술자들을 보면 그들이 자신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시험을 해본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공짜 서비스'를 제공해주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