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슬레프 (문단 편집) === 완전한 멸망 및 저항 운동 === 이 전투가 끝나고 차리나는 실종되었고 그녀가 살아서 카오스에 대항해 싸우고 있다는 소문만 무성했을 뿐 그녀를 다시 본 사람은 없었다. 키슬레프군은 이제 완전히 와해되었는데, 재수복된[* 분명히 함락되었던 소설과 달리 엔드 타임 책에는 에렌그라드가 멀쩡했다고 나와있는데 재수복한 것으로 서술하겠다.] 에렌그라드는 예외였다. 문제가 생긴 걸 보자마자 군사를 이끌고 지원을 온 [[팔미르 폰 라우코프]]가 이끄는 제국군 덕분에 버틸 수 있던 것이다. 라우코프는 보야르 타나로프(Tannarov)와 함께 에렌그라드를 성공적으로 방어해 낸다. 그러나 이제 키슬레프라는 나라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고 그나마 멀쩡한 저항 세력은 남부 제국쪽으로 도망친 일부 키슬레프 군단들 뿐이었다. 한편 에렌그라드 방어군의 사정은 갈수록 악화되어 카오스가 무시할 수준에 이르렀다. 이를 보여주는 예로 제국력 2525년 [[블롭 롯스폰드]]가 동료 [[마고스 로드]]들을 데리고 [[거트롯 스퓸]]의 함선 불프바이트(Vulfbite)를 타고 에렌그라드에 정박한 일[* 이는 오스틀란트의 해안을 지키는 포대들을 피해서 제국의 후방을 때리기 위함이었다.]을 들 수 있겠다. 이들의 군대는 단 3명에 불과했지만[* 이들의 마력으로 악마들을 소환하면 되므로] 에렌그라드군의 방어선을 아무런 저항 없이 그냥 통과해버린다. 그정도로 키슬레프 저항군의 사정은 악화되어 있던 것이다.[* 도시를 공격하지도 않는 거 괜히 싸웠다가 역병이 옮을 것을 걱정한 것도 있었다.] 다만 도스토프가 이끄는 그리폰 리전은 최후까지 살아남아 제국으로 건너가 카오스에 함락된 미덴하임에서 일부 구역을 점거한채 최후의 최후까지 저항하다 탈출을 감행하나 카오스 워밴드와 조우해 전멸하였다. 키슬레프가 멸망하고 나서 키슬레프의 나머지 땅은 제국이 점령했는데 제국은 키슬레프를 북부 오스터마르크라고 부르며 제국의 영토로 병합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1118330&search_head=70&page=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