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즈아토 (문단 편집) == 개요 == 어느 정도 성공한 전작인 [[시즈쿠(게임)|시즈쿠]]에 바로 이은 두 번째 비주얼 노벨이다. 제목인 키즈아토는 일본어로 '상처자국'이란 뜻이다. 전작보다 볼륨을 많이 늘였으며 스토리에선 동양, 정확히는 [[일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무거운 분위기는 그대로이며 시즈쿠보다 더 성공해서 [[투하트]]가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월희]] 등 다른 게임에도 영향을 준 작품으로[* 표절 논란도 있지만 일단 [[나무위키]]에서는 확실한 출처가 없으므로 언급하지 않는다. 정확히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94년]]도 영화인 WOLF([[잭 니콜슨]] 주연)가 키즈아토에 영향을 주었다고는 하는데, 이 역시 정확한 출처가 없다.] 2002년과 2009년에 각각 리뉴얼판이 발매되었다. 즉, 세 번이나 만들어진 셈이다. 2002년판의 경우 키즈아토 특유의 거친 분위기가 줄어들었다는 등의 이유로 망작 취급을 받고 있지만[* 원판에서 논리적으로 맞지 않았던 부분의 시나리오를 다시 썼지만 원화가 같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달라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로 외면받았다. 결국 바뀐 원화가 별로라는 이유만으로 망작 취급받는 느낌이 강하다.] 2009년판은 2002년 판을 베이스로 하되[* 그 탓에 글자폰트, 일부 시스템 메뉴와 배경은 2002년판의 데이타를 그대로 공유한다.] 음악 품질 개선과 함께 풀보이스, 즉 음성 추가와 유려한 그래픽, 오프닝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엔딩 추가 등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무거운 분위기를 상쇄하기 위해 포함된 정신 나간 번외편(…)이 일품이다. 특히 성격반전버섯 에피소드야 말로 키즈아토 번외편의 묘미. 카시와기 4자매 루트를 모두 클리어해야 번외편이 열리고, 번외편과 배드 엔딩까지 다 봐야 09년판 추가 시나리오인 반달 후가 열리니 개그 따윈 질색이라는 취향의 소유자라도 반드시 봐야만 한다. 반달후까지 전부 클리어하고 최종 오마케를 감상하고 나면, 게임을 종료할 때 나오는 " Thank you for playing, see you later " 였던 문구가 " Thank you for Best playing " 으로 바뀌고, 문구 위의 痕 ( 상처 흔 ) 로고가 사라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키즈아토의 전 루트를 모두 클리어함으로서, 키즈아토 ( 상처 ) 가 아문다는 상징적인 의미인 듯. 한글패치는 [[아르카디아 스튜디오]]에서 2002년 리뉴얼판을 기반으로 한 한글패치 제작을 [[http://web.archive.org/web/20041217021226/http://www.arcadiastudio.net/project.php|시도했었던 흔적이 있다.]] 하지만 당연히 팀 해체로 인해 배포되지도 못한 채 그대로 묻혔다. 이 이후 다음 팬카페에서 [[VNAP]]로 2002년 리뉴얼판을 이식 겸 번역 프로젝트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eaf&no=222&page=1|수행했는데]], 총 책임자가 그대로 잠수를 타 버려 오마케 스토리 이식판만 공개되고 카페도 2004년에 동결처리 되버려 없던일이 되는가 싶더니 2009년 2월 24일, 한글화팀 산들바람에서 '''드디어''' 한글패치를 내놨다. 참고로 96년판으로 몇 년만인지 계산도 안된다. --가히 한글패치계의 [[듀크 뉴켐 포에버]]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