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치가이 (문단 편집) == 여담 == * 오늘날에는 방송이나 서적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키치가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경우들이 줄었다. 또한 방송에서 옛날의 작품을 인용할 때 역시 이 단어가 들어간 부분은 편집하는 경우가 있다. * [[파일:레츠고피카츄입력제한.jpg]]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5세대]] 이후의 [[포켓몬스터 시리즈]] 등 일부 게임들은 이 단어 자체를 [[히라가나]]나 [[카타카나]]로 입력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위의 사진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일본어판이다. 닌텐도 스위치의 펌웨어 내 입력기를 이용하지만 게임 자체에서 입력하지 못하도록 제한해서 아예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 일본어 IME로 きちがい를 입력하고 변환을 시도할 때, 基地外(기지외)가 먼저 뜨며, 気違い로 변환하지 못한다. 그래서 팬픽을 쓰는 작가들이 キチガイ를 한자표기 하려다가 基地外로 해도 오타인 것을 알지 못하기도 한다. * 유사한 표현은 物狂い(모노구루이)가 있다. 하지만 방송금지어까지는 아니다. * 간혹 [[헬로 키티]]와 섞어서 'Kitty Guy'라고 쓰기도 한다. 왜냐면 일본어 음운론에 따르면 '치'는 원래 '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모음의 영향을 받았기에 자음에 구개음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훈령식 로마자 표기법]]에서 '치'를 'ti'로 쓰는 것은 이런 음운론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 [[전파계]]의 전파는 방송금지어로 합의된 본 단어의 대체용법 성격도 강하게 겸비하고 있다. * [[차지맨 켄!]]의 ~~'''시작과 끝, 모든 것'''인~~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 단어가 여과없이 나와서, 오늘날의 시청자들에게는 큰 충격을 준다. [[차지맨 켄#s-4|'''잘도 이런 미친 레코드를!(よくもあんな気違いレコードを!)''']]인데, 이 때문에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개그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당당하게 금지어가 사용된 이유는, 해당 만화가 방영된 당시에는 이 단어가 금지어로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재로서 발굴된 후 키치가이는 차지맨 켄!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다시피했다. 국내 차지맨 켄 번역에서는 주로 어감을 맞추기 위해서 [[미치광이]][* [[동남방언]]에서 미칭개이나 미친개이라고 하는데, 표준어의 '미치광이'가 주는 느낌과 다르고 뉘앙스 면에서 키치가이와 거의 같은 편이다.]라고 번역된다. 2011년에 차지맨 켄!이 재방영되었을 때 해당 에피소드인 '殺人レコード 恐怖のメロディー(살인 레코드 공포의 멜로디)'는 아예 건너뛰었다. '恐怖! 精神病院(공포! 정신병원)' 편 역시 방영취소되었다. 내용 자체가 정신질환자를 희화하거나 정신병원을 무슨 악의 소굴처럼 묘사하는 등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 예전 [[Kanon]]의 [[동인 게임]]인 카노소처럼 모 에로게[* [[ToHeart]]였던 듯하다.]의 세계관 및 캐릭터들을 심각하게 비튼 팬 동인 게임의 제목도 키치가이이다. * [[정직한 자의 죽음|정직한 자의 대회전]] 플레이가 공개되자, [[ZUN|하쿠레이 신주]]가 남겼다는 "그 사람은 정신이 나간 사람."이란 말 역시, 원문(あれはもうキ○ガイ)은 이 단어를 사용하였다. * [[All You Need Is Kill]]의 등장인물인 [[리타 브라타스키]]를 JP 병사들은 '''기지외(基地外)''' 리타 전파스키라고 부른다.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Jason+Williams+Tattoos4.jpg]] 전 NBA 포인트 가드인 [[제이슨 윌리엄스]]의 오른팔에도 선명히 새겨졌다. * [[끝나지 않는 노래]]의 가사 중 등장하는데 비하적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자체검열되었다. * 특촬판 [[키카이다 01]]에는 미치광이 비둘기(キチガイバト)라는 로봇이 등장했다. 본 로봇을 디자인한 요네타니 카코우(米谷 佳晃)의 저서에서는 "크레이지 피죤"이라는 이름으로 언급한다. * [[가면라이더 X]]에서도 악의 조직 [[G.O.D(가면라이더 X)|G.O.D]]가 세운 작전 중 키치가이 작전이 있다. * 일본의 [[남중생]]들과 [[남고생]]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미친놈]]처럼 평범하게 쓰인다고 한다. 하지만 남의 입장을 알지 못하고 욕설을 사용하는 것을 거리끼지 않거나 욕설을 접하는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절대 인적사항을 가리지 않는다. * 2022 월드컵 4강 아르헨티나 대 크로아티아 전 중계 중 아르헨티나 통역가가 사용하여 가볍게 화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