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탈리아 (문단 편집) == 평가 == 원소 스킬인 마왕 무장 · 광란의 지속 시간 동안 맹공을 쏟아붓는 물 속성 메인 딜러 캐릭터. 활 캐릭터이지만 실상은 원소 스킬 사용 시 전환되는 쌍검 평타로 근접전을 펼치는 근접 캐릭터에 가깝다. 타르탈리아의 가장 주된 활용처는 타르탈리아/[[향릉(원신)|향릉]]/[[카에데하라 카즈하|카즈하]]/[[베넷]]으로 구성되는 '탈향카베' 파티이다.[* 해외에서는 Childe international, 즉 타르탈리아 국제 파티로 불린다.] 아래는 탈향카베 조합을 기준으로 장단점과 총평을 나열한 것이다. ---- '''{{{+1 장점}}}''' * '''다수전에 특화된 스킬셋''' 타르탈리아의 단류는 등장하는 적의 수가 많을수록 피해가 중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적이 여럿 나와 단류의 중첩딜이 가능한 다수전 환경에서 특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다. 여기에 타르탈리아와 주로 조합되는 카즈하의 몹몰이 효과와 향릉의 화륜을 통한 광역 증발 피해 등 파티 조합에서도 높은 시너지를 보여 게임 내에서 다수전 환경 대응력이 매우 우수한 캐릭터에 속한다. * '''높은 명함 고점''' 타르탈리아는 낮은 저점을 가지는 대신 어느 정도 육성이 맞춰지면 높은 고점 성능을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다. 전용무기인 극지의 별의 자체 성능이 뛰어나고, 탈향카베 파티 조합이 카즈하의 이중 확산과 향릉의 화륜 증발 등 타르탈리아와 매우 높은 시너지를 보이기 때문에 명함으로도 조합의 화력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잘 육성된 타르탈리아의 조합은 사이클이 늘어지지 않는 일정 사이클 이내에 비경 정리가 가능해지게 되는데, 이 단계부터 갑자기 성능이 확 뛰는 모습을 보인다. 즉 파티 세팅이 잘 이루어진다면 명함으로도 높은 성능을 뽑을 수 있어 명함 단계의 포텐셜이 높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유연한 환경 대처 능력''' 탈향카베 조합은 어느 환경에서나 활약 가능한 범용적인 성능을 보인다. 물/불 원소 이중 딜러 체제와 바람 원소가 포함되어 증발과 확산 반응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호막에 대응이 가능하고, 타르탈리아의 단류와 카즈하의 몹몰이로 인해 다수전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타르탈리아의 원소 폭발은 높은 한 방 계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한방 빌드를 짜기 쉬워 1:1 전투에서도 약하지 않은 데미지를 보인다. 따라서 대부분의 비경 환경에 무상성이라는 특징이 있어 비경의 카운터 요소에 관계없이 전천후 기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조합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때문에 타르탈리아는 연월 통계에서 버전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채용률을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물 속성 면역인 몬스터에게는 채용률이 떨어진다.(물의 정령, 환형 생물)[*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명 탈크리트라는 밈으로 불린다.] * '''독특한 타격감 및 연출로 인한 게임플레이''' 성능 외적 장점으로 , 조합이 갖추어진 타르탈리아는 많은 유저들이 채택하는 가장 재미있는 메인 딜러의 최상위를 달리는 캐릭터이다. 퍼져나가는 단류로 인해 펑펑 터져나가는 적들, 무기 스왑 시스템과 각기 다른 기술들, 깔끔한 모션들과 2가지 원소폭발, 원거리와 근거리를 오가며 싸우는 스타일과 찰진 타격감 등, 한번 사용해보면 손맛을 잊지 못한다 라고 할 정도로 재미만큼은 탑급을 달리는 딜러이다. ---- '''{{{+1 단점}}}''' * '''높은 운용 난이도''' 타르탈리아가 뉴비 및 초보자에게 추천되지 않는 이유. 타르탈리아는 일명 '''현자타임'''으로 불리는 원소전투 스킬을 오래 유지하면 할수록 쿨타임이 가중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비경에서 원소 전투 스킬의 쿨타임을 늘리는 지체의 물 패널티를 받을 시에는 무려 111초(…)에 달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궁극기 못지않은 쿨타임을 목격하게 된다. [[파일:타르탈리아 111초.png]] ] 파티에서 타르탈리아의 사이클 시간을 제대로 배분하지 않으면 다음 사이클을 시작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타르탈리아의 조합은 빙결 조합보다도 엄격한 파티 사이클의 고정이 요구되며, 남은 시간을 체크해서 원소전투 스킬을 해제하는 등 전투 외적인 컨트롤 능력도 필요하다.[* 다만 이는 진입 단계의 단점으로 사이클이 충분히 숙달된 유저라면 탈향카베 조합에서 현자타임이 없는 사이클을 굴릴 수 있게 된다.] 조합 측면에서도 사이클을 제대로 굴리는 법[* 님프의 꿈 성유물이 아닌 세팅에서 가장 적절한 순서는 타르탈리아로 적에게 E를 발동해 평타를 쳐서 물 원소를 바르고, 베넷 Q를 사용한 다음 장판 위에서 바로 카즈하로 교체한 다음 Q-E로 물 원소와 불 원소를 동시에 확산하는 것이다.(타르탈리아의 E는 강부착이기 때문에 베넷의 Q를 발동해도 물이 적에게 잔류한다. 베넷으로 Q를 사용하면 자신에게 불이 부착 되는데, 이때 적에게 묻어있는 물과 자신에게 묻어있는 불을 카즈하로 Q를 쓰면 동시에 확산된다.) 그 다음 향릉의 Q-E를 쓴 뒤, 다시 타르탈리아로 빠르게 교체해 원소 폭발로 증발 단타 궁을 때리고 바로 E의 높은 물부착력으로 향릉의 화륜 증발을 시키면 된다. 향릉 화륜이 끝날때 E를 끝내지 말고 베넷 장판이 꺼지자마자 E를 종료해서 나머지 캐릭터 원소 충전을 시키면 더 쉽게 현자타임을 극복할 수 있다.]을 모른다면 파티가 진짜 뽑아낼 수 있는 딜의 절반도 뽑아낼 수 없는데, 카즈하가 이중 확산에 실패하면 dps가 폭락하므로 매 사이클 반드시 불/물 이중 확산을 해야 하며, 향릉의 화륜의 스냅샷과 원소 충전에도 신경써야 하고, 타르탈리아의 경직 저항력[* 기본 경직 저항도(poise)가 매우 낮다. 예를 들어 아야토와 타르탈리아는 모두 원소전투 스킬로 경직 저항 보정 50%를 받는데, 한손검 캐릭터인 아야토는 일정 수준의 경직은 가뿐히 버텨내는 반면 타르탈리아는 활 캐릭터 판정이라 보정이 큰 의미없이 날아가게 된다.]이 낮아 근접 평타에서 쉽게 날아가는 등 조합 자체의 운영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 '''낮은 저점''' 타르탈리아의 마왕 무장상태에서의 단류 표식 생성은 치명타가 터졌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마왕 무장 상태에서의 단류 표식 초기 생성 시에만 치명타가 터져야 단류 표식이 새겨지며, 이미 단류 표식이 새겨진 적 상대로는 치명타가 터지지 않더라도 단류 표식이 터져 단류 피해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단류 표식 최초 생성 시점 또한 딜에 큰 영향을 주므로 이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높은 치명타 확률 수급이 필요하다.] 여타 캐릭터보다 더 높은 치명타 확률 세팅이 요구되며, 이러한 단류의 딜을 높이기 위해 높은 치명타 피해 세팅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원소 폭발의 한방 딜을 위해서는 원소 마스터리 투자 역시 중요하다. 이런 특징과 반대급부로 타르탈리아는 돌파 스탯이 물 원소 피해량인데다 가장 잘 맞는 4성 무기로 꼽히는 녹슨 활의 옵션이 공격력%이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챙기기 어렵고, 치명타 확률이 확보되지 않으면 제일 중요한 단류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저점 성능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또한 탈향카베 파티에서는 타르탈리아 뿐만 아니라 향릉 또한 높은 수준의 육성이 요구되는데, 향릉도 육성이 까다롭기로 유명해서 높은 원소 충전 효율과 함께 치명타, 원소 마스터리 등의 스탯이 함께 요구된다. 때문에 타르탈리아는 명함 단계에서도 높은 고점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만큼 세팅과 조합 육성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 '''극단적으로 경직된 파티 구성''' 타르탈리아의 조합은 1.6버전부터 4.1버전 현재까지도 사실상 탈향카베로 고정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탈향카베를 제외하면 타르탈리아의 현자타임을 사실상 0으로 만들어 줄 만큼 사이클이 맞아 떨어지는 조합이 존재하지 않는다. 탈향카베 외의 조합을 구성하게 된다면 현자타임 때문에 조합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 뿐더러 발사대로서의 성능도 광역 물 부착이나 경직 저항을 보유한 코코미/아야토와 같은 캐릭터에 비해 메리트가 없는 편이다. 따라서 명함 단계에서는 캐릭터의 사용처가 조합 한두개로 제한된다는 문제가 있으며, 향릉/카즈하/베넷이라는 고성능 캐릭터들을 대체하기 힘들기 때문에 파티 멤버를 공유하는 위력적인 캐릭터[* 라이덴 쇼군처럼 베넷을 사용하거나 카미사토 아야카처럼 카즈하를 사용하는 캐릭터 등]를 2파티에 기용하기 어려워진다.[* 수메르 시점에서는 풀 메타 파티의 등장으로 인해 해당 문제는 많이 해소된 편이다.] 물론 이는 반대로 해석하면 그만큼 탈향카베 조합의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효율이 낮은 운명의 자리''' 전캐릭 공통인 계수를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3돌과 5돌을 제외하면 타르탈리아의 딜을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별자리가 없다.[* 때문에 타르탈리아는 본인의 별자리 돌파보다는 전용 무기와 카즈하의 2돌파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1돌은 E쿨타임이 20% 감소하지만 탈향카베의 사이클을 완벽히 마스터한 사람들에겐 원래부터 E쿨타임 이른바 현자타임이 느껴지지 않으므로 큰 차이가 없다. 6돌은 궁극기를 사용하면 E쿨타임 초기화인데, 어차피 탈향카베는 사이클을 제대로 돌렸다면 향릉과 카즈하 베넷의 원소를 채우는 시간동안 타르탈리아의 E쿨타임이 초기화 되어있거나 1~2초밖에 남아있지 않다. 다른 조합을 사용하게 된다면 유용하겠지만, 결국 탈향카베를 사용할때는 직접적인 딜 증가인 3돌과 5돌빼고 대부분이 쓸모가 없는 별자리 구성이란 뜻이다. ---- '''총평'''하자면 다수전에 유리하다는 특장점을 가지며, 비경 환경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성능을 보일 수 있는 물 원소 딜러 캐릭터이다. 운명의 자리 성능은 좋지 않지만 명함 단계에서도 충분히 뛰어난 고점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낮은 저점 성능과 경직된 조합, 현자타임을 비롯한 운용 문제로 진입 단계에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운명의 자리 효율이 낮은 대신 명함 성능은 좋고, 본인이 들어가는 조합인 탈향카베가 어떤 상황에도 대처 가능한 무상성 파티라는 장점으로 인해 연월 비경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