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워팰리스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투표소 중 이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투표소(도곡2동 3, 4 투표소)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세가 가장 강한 곳이다.'''[* 2002년 타워팰리스가 세워지기 전, 서울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아파트는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이었다. 물론 이들은 지금도 타워팰리스와 함께 서울 지역 국민의힘 초강세 아파트 [[삼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말 그대로 보수의 본진. 고소득층과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만큼 보수 정당이 거주민들에게 유리한 경제 정책을 내놓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 실제로 [[한나라당]]은 집권 후 [[소득세]]율 인하, [[종합부동산세]] 감면 등 [[고소득층]]과 자산가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폈다.] 원래 타워팰리스가 들어서기 이전의 도곡2동은 보수정당이 유리하긴 했어도 민주당계 또한 득표율이 40% 가까이 나오던 곳이었으나, 타워팰리스가 들어선 2002년부터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보수 텃밭으로 변모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참고로 타워팰리스 내부 투표소는 선거 관리인 외에는 외부인의 출입이 일절 허용되지 않는 관계로, 언론사들의 취재도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도곡2동 4투표소의 경우,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86.4%''', [[이회창]] 후보가 8.3%를 득표해 무려 '''94.7%'''의 보수 후보 득표율을 기록했고,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 후보 득표율이 '''86.2%'''를 기록했다. 이는 [[대구광역시]]나 [[경상북도]] 평균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 [[19대 대선]]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50.42%, [[유승민]] 후보가 10.59%를 기록해 평균 이상의 득표율을 보여준 반면, [[문재인]] 후보는 14.67%를, [[심상정]] 후보는 2.16%를 기록해 평균을 밑도는 득표율을 보여줬다. 안철수 후보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21.76%의 득표율을 보여줬다. [[21대 총선]] 지역구에서는 [[미래통합당]]의 [[유경준]] 후보가 '''88.4%'''를 득표했고, 정당투표에서도 미래한국당이 '''76.6%''',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이 6.3%를 득표했으며 [[더불어시민당]]의 득표율은 6.0%로 국민의당에도 밀려 3위에 그쳤다. 그만큼 이곳만큼은 민주당계의 무덤도 내릴 수 없는 보수정당이 무조건 이기는 곳이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도곡2동 제3, 4투표소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92.57%'''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제3투표소 '''93.41%''', 제4투표소 '''91.98%'''][* 1위는 아니다. 1위는 93.01%를 기록한 [[압구정 현대아파트|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불과 6.72%의 득표를 받는 데 그쳤다. 사전투표가 합산되지 않은 결과임을 감안하더라도 오세훈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곡 2동 3, 4투표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90.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분류:강남구의 공동주택]][[분류:2002년 건설]][[분류:2003년 건설]][[분류:2004년 건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