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니 (문단 편집) === 1장 === 두 번째 [[달란트(악튜러스)|달란트]]를 찾으러 타이니로 가는 길목에 [[셀린(악튜러스)|셀린]]을 세 번째[* 두 번째는 [[발켄스발드 고성]].]로 만난다. 셀린은 일행에게 모종의 도움을 요청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관원들에게서 장교 신분증을 빼앗는다. 그 과정에서 일행을 속인 셀린은 쌍둥이섬에 대해 궁금하면 타이니로 오라고 하고 사라진다. 타이니로 와서 [[로저스의 퀵서비스]]로 가면 [[브레임 로저스]]가 시즈와 마리아를 '''알아보는데'''(...) 두 사람이 시치미 떼는 바람에 위기를 넘긴다. 주점으로 들어가면 [[텐지]]는 피곤하다고 먼저 여관으로 사라져버린다.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는 낡아보이는 주점에서 게르나산 쇠고기로 만든 이름도 어려운 [[스테이크]]를 주문하는데, [[마리아 케이츠|마리아]]는 그가 '''미디움'''으로 주문하는 것을 보고 자기는 '''스몰로 해 달라고 하는''' 최강의 개망신을 선보인다. 거기다 웨이터가 ~~당연히~~ 못 알아듣자 오히려 큰소리치는 패기까지... [[시즈 플레어|시즈]]는 다행히 엘류어드가 시키는 대로 해서 조용히 넘어갔다. ~~아마도.~~ 1장에선 새로운 서브 이벤트가 몇 개 존재한다. * 부선장 이야기: 여관 킹 다이아몬드 앞의 모험담 이야기꾼에게 말을 걸면 귀중한 보물을 가지고 도망친 어느 해적의 부선장 이야기를 해 준다. 부선장이 보물을 가지고 [[악튜러스/지명|반, 윗사, 슈비카 섬]] 중 한 군데로 도망쳤다는데... 거기서 며칠을 살다가 굶주림에 밖으로 나와 바다로 갔다가 폭풍우를 맞아 익사했다는 이야기. 달란트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일행은 선착장 할아버지에게 가지만 배가 없다는 소리만 듣고, 대신 선착장 옆의 바다사나이를 소개받는다. 그에게 말을 걸면 왕국에선 개인 용도로 배를 빌려줄 수 없다는 법이 존재한다며 정 가고 싶으면 [[7인위원회 공화국|공화국]]의 [[앙스베르스]]로 가라고 일러준다. 1장 중간에 앙스베르스로 갈 수 있으니 그 때 퀘스트를 이어서 할 수 있다. * 울음소리 흉내: 여관에서 하룻밤 묵으면 날이 지나기 전에 [[거북이 섬|이상한 울음소리]]가 난다. 공원 근처에서 어떤 소녀에게 말을 걸면 그 소리를 따라할 수 있다고... 정말 '''똑같이 따라한다.''' 뭐지... 쌍둥이섬으로 가는 길목에는 [[셀린(악튜러스)|셀린]]이 기다리고 있고, 정보를 주는 대가로 잠시 파티에 들어간다. 셀린과 일행들은 아까 전에 관원들에게서 빼앗은 신분증을 태연하게 내밀고 지나간다. 두 번째 달란트를 얻은 뒤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엘류어드]]는 이번에도 여관 하나를 통째로 빌린다. 달밤에 2층 바깥에서 달구경하던 세 남자 사이로 마법에 걸린 [[마리아 케이츠|마리아]]가 신경이 곤두서서 지나간다. [[시즈 플레어|시즈]]는 마리아가 자기 때문에 짜증이 난 줄 알면서 그 와중에 [[셀린(악튜러스)|셀린]]을 생각하고, 어쩌다 셀린이 [[콘스텔라리움]]에서 왔다는[* 이건 [[셀린(악튜러스)|셀린]]이 비밀로 해달라고 했었다.] 소리를 해버리고 만다. 한편 짜증나는 마리아는 여관 바깥으로 나와서 바다를 바라보다 마침 엘류어드에게 복수하러 온 [[허스]]와 [[그란츠]]와 마주치고, 이상한 변태 아저씨들이 찝적대서 더 짜증난 마리아는 엘류어드를 죽이러 온 것을 알고 혼을 내주려다 실수로 허스를 죽여버리고 만다. 입막음을 위해 그란츠도 마저 죽여버리고[* 이 때 BGM이 던전용으로 바뀐다. 좀 무섭다.] [[알리바이]]까지 만들어 [[죽인 뒤 서로 죽인 것으로 꾸미기|숨기려 했지만]], 이 모습을 엘류어드가 다 보고 있었으니...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을 다 보여줘버렸으니 마리아는 더 우울해진다. 한편 [[시즈 플레어|시즈]]는 홀로 벤치에 앉아 [[셀린(악튜러스)|셀린]]을 생각하며 잠들지 못한다. [[마리아 케이츠|마리아]]는 시즈가 있는 곳으로 와서 모든 일을 다 털어놓고, 자기 혼자 기분이 풀렸다며 간다. 시즈는 마리아가 사람을 죽였다는 소리를 들어도 무덤덤한 자신과 몸에 자꾸만 늘어가는 문양 때문에 불안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