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폴 (문단 편집) === 미니언 === 필드에 등장하는 [[NPC]] 병사들로, 드롭 포드나 드랍쉽을 타고 일정 주기마다 스폰된다. ~~점심 도시락~~ 드롭 포드의 경우 소수의 인원이 다닥다닥 내리고, 드롭 쉽의 경우 사방으로 로프를 설치한 뒤 로프를 타고 내려오기 때문에 전체 인원은 더 많지만 맵 곳곳으로 흩어진다. 이 드랍십도 파괴가 가능하며 탈출용 드롭 쉽과 달리 실드가 없다. AI의 성능은 일반 FPS와는 다르게 말 그대로 [[AOS(장르)|AOS]]의 미니언과 다를 바 없지만, 타이탄폴에서 미니언의 존재 의의는 다름 아닌 타이탄의 건조 시간과 타이탄 대미지 코어 발동 시간 단축을 위한 제물로 초반에 미니언을 얼마나 학살하냐에 따라 양 진영의 타이탄 대수 차이에 따른 우세가 갈릴 수 있다. 그리고 상대 미니언들이 많이 쌓이게 되면 물량으로 파일럿을 귀찮게 만들고, 특히 소모전에선 미니언 킬도 점수에 들어가므로 무조건 잡아 족칠 필요가 있다.[* 소모전 한정으로, 아예 미니언 학살에 최적화된 로드 아웃으로 적 파일럿과 타이탄은 무시하고 미니언만 죄다 족쳐버려 높은 승점을 따는 방법도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언은 주변 환경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므로, 아군 미니언 주변에 적 파일럿이 있으면 음성으로 알려주기도 하고, 주변에 적 미니언이 없을 때 아군 미니언이 사격 중이라면 그 방향에 적 파일럿이 있다는 등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여러모로 유용한 셈. 미니언들의 AI 연산에는 모든 플랫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버가 사용된다. 체력은 병사가 100, 스펙터는 파일럿과 동일한 200이다. * '''병사''' [[파일:Titanfall-Grunts.jpg|width=400]] 영문명은 [[그런트]](Grunt). 타이탄폴이 6 : 6으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필드를 북적북적하게 만드는 미니언 중 하나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게 아닌 NPC들로서 적팀의 미니언이나 파일럿과 싸우거나 구역 점령을 하는 등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다. 양 진영의 병사들끼리 싸우는 것을 보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총격전은 안 하고]] 서로 머리끄덩이를 잡고 늘어지거나 한판 [[레슬링]]을 벌이거나 [[타이탄폴/타이탄|타이탄]]에게 펀치를 얻어맞아 가루가 되고 뺑소니 치면 꽁지 빠지게 허둥지둥 도망가는 등 재미난 모션을 많이 취한다..~~하지만 적 스펙터와 1:1 육박전이 벌어지면 항상 발차기 한방에 나동그라진다.~~[* 그럼에도 몇몇 병사들은 밀리다가 복부에 총을 쏴서 스펙터에게 이기기도 한다.][* 이 상태에서 아군 병사를 도와주면 고맙다는 인사를 항상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바닥에 누워(쓰러져) 있는 병사(죽은 게 아니다. 사살 가능.)를 다른 병사가 끌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 등.[* 웃긴 건 이렇게 안전한 곳에 옮겨진 병사들은 옮기는 동료의 모션이 끝나는 즉시 바로 죽는다(...) ~~과다출혈? 쇼크사?~~ ~~사실 잠자는거였다고 한다.~~] 위에 서술한 대로 점수벌이용 총알 방패지만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주변에 파일럿이나 타이탄이 없다고 방심하다가 지천에 널린 병사에게 죽을 수 있으니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가 꽤나 많고 몰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난전 구역에서 전투 시 적군 파일럿들과 병사를 바로 구분하기란 쉽지 않아서 위장 역할도 톡톡히 한다. 또한 진지 점령 중 타이탄을 타고 지원해주러 가면 타이탄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등 현장감을 살려주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적 파일럿을 발견했다는[* 클로킹과 소음기를 동원해서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아도 공격받으면 일단 보고한다.] 도움이 되는 보고도 하니 하는 말을 잘 들어보자. Engaging hostile pilot! Hostile Pilot Down! 등의 대사를 하므로 약간 도움이 된다. 참고로 병사 사살 관련 도전과제 이름이 '''소모품들'''이다. [[지못미]]. 패스트 로핑 후 구르기로 간지 나게 착지해서 죽고, 드롭 포드로 강하하자마자 지나가는 타이탄에 밟혀 세트로 죽고 심지어는 오브젝트인 토착생물이 낚아채 가기도 하고... [[가드맨]]급으로 평균수명이 짧은 존재 자체가 [[사망 플래그]]인 녀석들. 가끔 계급을 달고나 오는 네임드가 있지만 죽일 시 주는 점수는 일반 병사랑 동급. 위에 나온 것은 일반병이지만 게임상에서 보면 간부급과 대 타이탄 병 등으로 세세하게 디자인돼 있으며 비교적 어두운 색의 저항군과는 달리 색이 밝은 IMC병일 경우 디자인의 차이가 확연히 보인다. 또한 그림에도 보이듯이 현대전과 SF를 섞은 얼굴 전체를 덮는 헬멧과 PDA나 기타 개인장구가 출중한 멋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엘리시안 드롭 트루퍼?~~ 파일럿이 접근 시 경례를 하거나 중간에 분대가 멈출 시 가장 선수에 있는 녀석이 수신호를 보내는 등 정말 공들여서 만들어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왜 게임 콘텐츠를 이따위로만 드니 왜!~~ 사망 모션 중 들고 있던 무기를 마구 발사하면서 쓰러지는 모션이 있는데 아쳐 헤비 로켓을 발사 준비 중인 병사를 가까이서 죽였는데 이 모션이 나온다면 로켓에 막고 사망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션이 나오면 단발 장전 로켓인 아쳐가 두 방 발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상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이들의 대사나 연출 등을 보면 설정상에서는 생각보다 잘 안 죽는 걸로 보인다. IMC 그런트들은 욕을 할 때 영국식 욕을 한다. 이는 후속작에서도 계승된다.[* 블리스크 또한 영국령이었던 남아공 출신이다.] * '''스펙터''' [[파일:Titanfall-SpectreDrone.jpg|width=200]] 본 명칭은 BRD-01 Automated Infantry(BRD-01 자동화 보병). 해몬드 로보틱스 사에서 제조된 전투로봇으로 플레이어들과 함께 싸우는 미니언이다. 머리 모양은 삼각형 머리와 사각형 머리로 나뉘며 장구류를 걸치지 않은 막 생산된 스펙터들이 캠페인 전 마지막 미션에 등장한다.[* 극 중 삼각형이 신형으로 보인다.~~물론 삼각형은 속편에는 나오지 않는다.~~] 생긴 것은 물론이요 실질적인 전투력도 병사보다 많이 우수하며 플레이어에게 상당히 약하고 겁 많은 병사와 달리 호전적인 성향을 띄며, 특히 서로 뭉쳐서 파일럿이나 타이탄에게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공격을 퍼붓는 경우가 있다. 타이탄이 등장 시 도망가는 보병들과는 다르게 쫄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는 특성이 있다.~~덕분에 펀치 먹이기나 밟아 죽이기가 더 쉽다.~~ 파일럿의 점프 킷과 비슷한 로켓팩으로 2층 건물 높이를 훌쩍 뛰어오르기도 하지만 보기 힘들다. 특이한 점은 가까이에서 E를 누르고 있으면 뒤통수에 전자 나이프를 푹 꽂고 해킹을 하는데 해킹이 완료되면 아군이 되어서 자신을 따라다닌다. 점프로 건물 옥상까지도 따라와 주기 때문에 상황이 된다면 총알받이로 한두기 정도 만들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단, 해킹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며(3초) 해킹 중에는 적의 공격에 취약해지니 주의. 병사보다 질기긴 하지만 이 녀석도 처형과 발차기에는 한 방에 죽는다. 파일럿을 스펙터로 외형을 바꿀 수 있는 "Spectre Camo"라는 희귀 번 카드가 존재. 외형만 바뀌는 게 아니라 달리거나 움직일 때 철그럭철그럭 하는 스펙터 특유의 행동 소리까지 난다. 이 상태로 타이탄 탑승도 가능. 탑승할 때 자기 손이나 몸이 스펙터가 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겉모습이 스펙터가 되었다고 해서 스펙터처럼 하고 다니기가 뭐 한 것이 파일럿이랑 스펙터랑 행동 차이가 극명해서... 클래식 모드를 할 때 IMC의 수송선에서 파일럿들이 지나가도록 옆으로 몸을 비켜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캠페인 마지막 미션인 인조인간 편에서 IMC 시작 부분에서 우르르 달려들어서 민병대의 아틀라스를 관광 보내버리는 저력을 보일 뿐만 아니라 새로 추가된 프론티어 디펜스 모드에선 타이탄을 상대로 로데오까지 하는 저력을 보인다!! 병사를 죽이는 모습 중에 병사를 밀쳐서 넘어트린 뒤 뒤돌아가는데, 이때 넘어진 병사가 반격을 시도할 때 뒤돌아 보지 않고 무기를 든 팔만 뒤로 뻗어서 사살하는 모습도 있다.~~오오 로봇 간지 오오~~ 가끔씩은 이 짓을 아처 헤비 로켓을 들고 할 때가 있는데, 실제 로켓을 발사하기 때문에 파일럿이 폭발에 휘말릴 수 있다. 일단 원판이 기계이기 때문에 상어 이빨 같은 여러 가지 도색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마빈(MRVN)''' [[파일:SmileyMarvin.jpg|width=200]] [[NPC]]. 본 명칭은 'Mk. 3 Mobile Robotic Versatile Entity Automated Assistant(마크 3 독립형 자동화 다용도 지원 기동 로봇)'. '''스펙터와 비슷하게 생긴 데다가''' 하드포인트 맵의 점령지에서 뭔가를 깨작대고 있어 수상하게 보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깜짝 놀란 파일럿들에게 희생당하는 타이탄폴의 곁다리 희생양. 설정상 일꾼 로봇 유닛이다. 때리면 히트 마커까지 뜨는 주제에 죽인다고 주는 것 하나 없지만 챌린지가 있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제법 높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오늘도 마빈은 죽어나간다(...). ~~솔직히 스펙터를 무시해왔다가 마빈을 보는 순간 겁나서 쏘는 경우가 많다~~ 스펙터와 비교하면 움직임이 딱딱하고 가슴에는 스마일 마크[* 피격당하면 슬픈 표정으로 바뀐다.]가 있어 자신이 적이 아님을 필사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클래식 모드를 할 때 저항군의 수송선에서 파일럿들에게 딱딱하게 출발하라는 손동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중에 [[Apex 레전드]]에서 [[패스파인더(Apex 레전드)|패스파인더]]라는 이름으로 재활용된 캐릭터가 나온다. * '''타이탄 파일럿''' 캠페인에서 볼 수 있는 AI 파일럿들, 기본적으로 아틀라스를 타고 나오는데, 보통 상대방의 타이탄이랑 싸우다가 산화하는 게 태반이다. 자율적으로 움직일 뿐 자동모드 타이탄이랑 다를 게 없지만 지원을 해주면서 살려내면 적들의 어그로를 끌어주는 효과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