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자(야구) (문단 편집) == 교타자와 장타자 == [[소총수]]/교타자와 [[슬러거(야구)|슬러거]]/장타자는 타자를 구분하는데 있어 가장 전통적인 구분이다. 당연하겠지만 과거에는 현대와 다르게 타격에 대한 메커니즘이 투박했기 때문에 컨택과 파워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경우가 적었다. 그래서 타자의 파워를 보아 홈런과 장타를 주로 치는 타자라면 슬러거, 컨택 위주로 타격하며 단타 또는 야수 사이를 가르는 2루타 등에 치중하면 교타자로 분류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또한 그런 연유에서 타자와 투수의 [[트리플 크라운]] 중 타자의 트리플 크라운을 더 고평가한다. 그러던 것이 [[웨이트 트레이닝]]의 발달 및 타격 기술의 향상으로 컨택을 중요시하는 타자들도 자체적인 근력이 강한 탓에 파워가 향상되었고, 이에 따라 [[이대호]] 같은 인물들이 '장거리 교타자'라는 평가를 듣는 등 이 둘의 구분이 애매해진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해당 타자 본인이 중시하는 스탯 혹은 결과를 두고 유형을 분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즉 홈런을 중요시 한다면 장타자로, 타율 혹은 안정적인 타격을 중요시 한다면 교타자로 구분하는 게 일반적이고 이마저도 큰 의미없는 분류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통적인 구분 역시 유효한데, 1)비록 파워와 컨택의 간극은 줄었지만 타율과 홈런의 상관 관계는 여전히 [[제로섬 게임]]이고 2)리드오프의 경우 여전히 장타보다는 교타를 우선 시 하는 경우가 아직은 많고 3)현대에 이르러 각광 받는 [[OPS 히터]]의 경우 타율 면에서는 명백히 낮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