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칭 (문단 편집) ==== 기원이 다른 경우 ==== * 해당 국가의 유명한 일부 지역을 따서 부르는 경우 * [[네덜란드]] - 홀란트 * 헬라스 - [[그리스]] * 슈치퍼리아 - [[알바니아]] * 헬베티아 - [[스위스]]: 스위스 연방을 처음 제안한 [[슈비츠]] 지역이 널리 알려졌다. * [[자칭]] 이름을 바꿨는데 근처 나라에서는 옛날 이름을 쓰는 경우. 무역을 통해 알음알음 알던 사이에서는 옛날에 들었던 명칭이 굳어지는 일이 많다. * [[한국]]의 영어 명칭 Korea는 아랍 상인들이 [[고려]]를 음차한 것에서 유래했다. * 서양에서는 [[진(영성)|진나라]]가 망한 지 2000년이 다 되어가는데 [[중국]]을 진나라에서 유래한 'china', 'kina' 등으로 칭한다. * [[러시아]]를 비롯한 [[슬라브]]어권에서는 [[중국]]을 [[거란]]에서 유래한 Китайская 등으로 부른다. * 해당 일대의 민족/종족 집단 명에서 따오는 경우 국가 성립 이전부터 교류가 있었던 지역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 * [[프랑스]]에서는 [[독일]]을 [[알레만니]](Alemanni)족에서 기원한 Allemagne(알마뉴)라 부른다. * 그밖에 별 이유 없이 다른 명칭을 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머저로르사그 - [[헝가리]]', '사카르트벨로 - [[조지아]]', '하야스탄 - [[아르메니아]]', '마스르 - [[이집트]]'가 그 사례. 이 나라들은 자칭과 타칭에 직접적 관련이 없고 유래도 완전히 다르다. * 유럽인들이 '발견'하는 경우: 현지인들이 붙인 이름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붙인 이름이 퍼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발견자의 이름이나 선박의 이름, 발견자의 고향의 지역명이 붙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뉴질랜드]]는 유럽인들의 타칭이고 [[마오리족]]은 '아오테아로아'라고 부른다.[* 2023년 현재 공식적으로 병기하기로 한 정도까지는 아니나 '아오테아로아' 역시 국명으로 인정된다는 뉴질랜드 정부 측의 답변이 있다.[[https://petitions.parliament.nz/db80a6e2-30a6-49ca-9968-9b2896a85e29|#]]] 인구가 소밀한 경우 이러한 타칭이 훨씬 더 유명한 경우가 많다. 유럽인들이 정착해서 살기 시작했다면 이런 명칭도 일단 자칭 지명의 일종으로 볼 수 있겠다. * 정치적 문제: 정치적인 이유로 자칭을 일부러 쓰지 않고 타칭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보통 국가에 대한 승인 여부와 함께한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한]]이라 부르는 것, 반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대한민국]]을 [[남조선]]이라 부르는 것이 그 사례.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중화민국]]의 경우도 서로의 국호를 존중하지 않고 [[중공]]/[[대륙]], [[대만]]이라 부른다.[* 최근 대만인들 사이에서 공산 중국을 그냥 '중국'으로 칭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는 하다.]역사적으론 [[촉한]]이 비슷한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