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탁구 (문단 편집) == 기술 == [youtube(DLyJIezj11M)] --약간의 병맛과 불가능한 일들이 있다.시청에 주의-- 모든 기술은 [[오른손잡이]] 기준이다. [[왼손잡이]]는 좌우를 반대로 하면 된다. 1. 준비자세: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힌다. 양팔은 90도를 유지하며 내밀고 팔과 어깨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해 양팔과 몸이 위에서 볼 때 삼각형이 되도록 한다. 대부분의 기술은백스윙시 포핸드쪽 어깨가 내려감을 기본으로 한다.(그 정도가 심하지 않게) 단, 백핸드 플릭은 그 반대이다. 1. 포핸드 기본기술(포핸드 롱, 화[* 사실 이는 잘못된 명칭이다. 포랜드 롱을 줄여서 포핸드라고 말하다가 그마저도 줄여서 한국식 발음으로 화라고 하는데 원어대로의 포핸드의 의미를 따진다면 포핸드 드라이브, 포핸드 커트, 포핸드 스매시도 그 범주에 들어가게 된다.]):기본적인 기술로 왼발을 내밀고 라켓을 허리높이에서 왼쪽 눈썹까지 올려서 공을 친다. 이때 공에 일부러 무리하게 회전을 주려 하면 안 되며 허리도 같이 돌아가야 한다. 군대의 충성동작하고 비슷하다. 드라이브를 배우려면 꼭 필요한 기본기술이니 연습 100번씩 하며 확실하게 각인시켜야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04666&cid=51673&categoryId=51697|준비자세, 포핸드 동영상]]) 사실상 회전을 의식하는가 여부와 체중이동의 강약 여부만 빼면 드라이브 자세와 매우 유사하다. 1. 백핸드 기본기술(하프발리, 쇼트, 롱) 백 기본기술이다. 백핸드는 셰이크와 펜홀더의 자세와 기술이 다르다(셰이크: 하프발리, 펜홀더: 쇼트, 롱)[* 사실 셰이크로 쇼트는 쉽게 쓸 수 있고, 방어를 위해 그렇게 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펜홀더로 하프발리는 불가능.]. 쇼트는 공을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이며 하프발리는 팔꿈치가 먼저 앞으로 나가며 손목이 뒤따르는 회전운동을 기본으로 하되, 너무 강하지 않게 치는 게 중요하다([[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1673&docId=2404668&categoryId=51697|하프발리]][[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1673&docId=2404667&categoryId=51697|쇼트]],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1673&docId=2404669&categoryId=51697|롱]]). 하프발리 또한 백핸드 드라이브와 유사하고 단지 강약의 여부만 차이날 뿐이다. 1. 기본전략 당연하지만, 내가 서브를 할 때는 공을 최대한 낮고 빠르게 상대방 쪽으로 넘겨야 이기기 쉽다. 초짜들이 상대방 쪽으로 공을 성공적으로 넘겨도 대부분 지는 이유가 바로 상대방의 '''스매시'''이다. 참고로 공을 높게 주면 상대방 쪽으로 넘어가 한 번 튕기고나서 다시 올라오는 높이가 높아지니 당연히 상대방은 이 기회를 노려서 스매시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한 공을 낮게 줬지만 공의 속도가 느리면 역시 치기 쉬워지니[* 그런데 일단 공을 낮게 치면 저절로 공의 속도가 빨라진다. 생각을 해보자, 공의 높이가 낮아지니 상대방쪽으로 도달하는 시간은 더 빨라지니 속도까지 올라간다. 또한 공을 낮게 서브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어려운 기술인 만큼 쉽게 공을 낮게 서브를 할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서브할 때 공이 낮아지는 동시에 공의 속도가 빨라진다.] 최대한 공을 빠른 속도로 상대편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공을 빨리 주면 초반에는 공이 탁구대 밖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연습을 하고 하는 게 좋다.] 또한 공의 길이도 중요한데, 낮고 빠르게 준다 한들 길게 나온다면 드라이브로 깎인 공을 퍼올릴 수 있는 중급자 상대로는 선제공격을 맞고 들어가게 된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짧게 줘도 상대방의 플릭이나 스톱 등의 먹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상대방 측에서의 2번째 바운드가 딱 탁구대 끝에 맞을 정도의 애매한 길이로 주는 게 가장 좋다는 말도 있지만, 결국 원 패턴으로 일관하다가는 상대방에게 읽혀서 불리해 진다. 그러니 기본은 낮고 빠르고 너무 길지 않게를 베이스로 깔고 가끔씩 의표를 찌르는 기습 서브를 하는 것이 좋다. 실력이 올라가면 거의 비슷한 모션으로 회전 방향이 반대인 서브를 구사함으로써 상대방을 교란할 수도 있다. 1. 드라이브 탁구에서 중급 정도 되면 제일 많이 쓸 공격기이다. 자세는 기본기술들과 비슷하다[* 위에서 기본기 연습 많이 하라고 했던 이유이다. 기본기를 제대로 마스터하지 않고 들어가면 드라이브도 안되고, 포핸드롱 혹은 하프발리 자세까지 망가져 몇 주, 심하면 몇 달간 기본기술만 다시 잡아야한다.]. 포핸드 드라이브는 포핸드롱에서 몸통을 더 비틀며, 포핸드쪽의 무릎에 중심이동을 하며 무릎을 굽혔다가 공이 오면 반대쪽 무릎으로 체중을 이동을 함과 동시에 무릎의 탄력을 이용해 빠르게 공을 친다. 백핸드 드라이브도 하프발리의 자세를 기본으로 하되 보다 체중 이동에 신경쓰고 허리와 손목 등을 보다 빠르게 움직여 회전을 건다. 이러면 공에 회전이 앞으로 걸려 굉장히 빠르게 날라간다. 스매시에 비해 약하지만 낮게 깔리는 공도 어느 정도 칠 수 있어[* 커트볼도 루프 드라이브로 칠 수 있지만 깎는 공은 치기 힘들다.] 실제로는 탁구에서 스매시보다 2배는 더 쓰이는 아주 중요한 기술. 여기서 명심할 점은 드라이브는 절대 '''필살기가 될 수 없다'''라는 점이다. 필살기는 스매시이다. 아무리 세게 쳐도 드라이브로는 스매시의 속도를 못 따라가서 상대가 조금만 수준이 되면 처음 한번정도는 막는다. 그러므로 처음에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할 때는 무작정 세게 때리지말고 포핸드보다 조금 더 팔을 뒤로빼고 적당히 세게 걸고 걸자마자 준비했다 드라이브를 다시 거는 식으로 드라이브 랠리를 해야한다. [[https://tv.naver.com/v/329333|드라이브]] 보통 루프 드라이브와 스피드 드라이브로 구분되며, 루프드라이브는 회전과 궤적 위주의 비교적 느린 드라이브고 스피드 드라이브는 보다 공의 속도 에 중점을 두는 드라이브이다[* 루프와 스피드 드라이브 사이의 경계는 사실 명확하진 않아서 실전에서는 이 둘을의 중간 어느 지점의 드라이브을 쓰는 게 일반적이다.]. 일본 외의 외국에서는 보통 드라이브라 하면 우리나라의 포핸드 롱을 떠올리고 우리의 드라이브는 탑스핀 혹은 루프라고 한다. '드라이브'라는 말 자체가 '루프'라는 기술의 일본식 표현이기 때문이다. I. 스피드 드라이브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드라이브이다. 공에 전진회전을 넣어 빠르게 공격하는 기술로 공격기로 많이 쓰인다. 처음에는 한 번만 써도 바로 득점을 할 수 있어 필살기 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탁구의 필살기는 스매시이지 드라이브가 아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상대도 쇼트로 받거나[* 이러면 처음 드라이브를 걸 때랑 비슷한 속도로 우리 코트로 되돌아온다] 전국5부급 정도 되면 맞드라이브[* 당연하지만 이러면 처음 속도의 2배 이상이 되어 돌아온다. 초보들은 절대 못 받는다고 보면 됨.]로 역공도 하므로 한 방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여러 번 연달아 쓸 생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I. 루프 드라이브 회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 드라이브. 받는 방법은 사실 매우 쉽다. 그냥 쇼트로 살며시 대주기만 하면 끝. 스피드 드라이브보다 속도도 더 느리다. 하지만 이 기술의 진가는 바로 훼이크. 그냥 스피드 드라이브 받는 것처럼 받다간 홈런을 시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통 실전에서는 스피드 드라이브를 계속 넣다가 속임수로 한 번씩 섞는 식으로 사용한다. 또한 이 기술은 커트 랠리를 끊을 때도 많이 사용된다. 1. 커트 커트는 공에 강력한 역회전을 거는 수비형 타구다. 커트는 그냥 받아치면 강한 하회전 때문에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자기 테이블에 떨어져 실점하기 쉬우므로 하회전 공을 받는 푸시/스톱 등의 기술이나 루프 드라이브를 사용해 반구해야 한다. 단 잘못해서 공이 뜨면 스매시나 드라이브에 끔살당한다. 1. 블락 라켓을 가져다 대서 자신에게 오는 공을 상대의 힘을 이용해서 빠르게 되돌려 주는 기술이다. 물론 상대의 공격에 카운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상황상 불가능할 때도 많으며, 수세에 몰리면 상대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작은 모션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단 탁구는 상대 쪽으로 공을 넘겨주지 않으면 바로 실점이므로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이고, 날카롭게 넣으면 공격적인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기술이다. 자신이 특별히 공격 기술로 공을 칠 필요가 없으니 발생이 빠르기에, 상대가 회심의 일격을 후려쳤는데 나는 각도 잘 맞춰서 갖다 대고 있었더니 그 엄청난 속도로 되돌아가서 상대의 공격 모션이 끝나기도 전에 내가 득점하는 경우도 많다. 라켓방향과 각도를 잘 조절해 상대의 탁구대에는 들어가게 하되 상대가 연속공격을 하기 힘든 쪽으로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론 허점을 찔러 아예 실점을 유도하면 더욱 좋다.감과 경험이 필요한 기술. 프로들에게도 말할 것도 없는 중요한 기술이지만 특히 아마들은 연속으로 강공을 펼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방 드라이브가 강한 사람보다도 안정적인 철벽 블로커들의 승률이 높은 경우가 많다. 특히 자신은 열심히 때리는데 상대는 연신 받아넘겨주기만 하고 그러다 자신이 점수 잃으면 정신적으로 타격이 온다. 1. 풋워크(스텝) 탁구대에서 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발을 움직이는 기술. 탁구에서는 이 기술이 없다면 원활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만약 공을 이리저리 주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이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사실 기본적으로 배우는 기술 중 이 기술이 없다면 운동효과도 없을 것이다. 탁구는 발로 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고 또 중요한 기술으로, 이리 튀고 저리 튀는 공을 적절히 따라가서 바른 스윙을 구사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줄 풋웍이 없이 아무리 드라이브나 커트, 스매시를 익혀본들 효과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탁구인들에게 하체단련과 기동성을 위한 감량이 중요한 이유. 초보자들이 고치기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발을 떼지 않고 제자리에서 휘두르는 것이다. 주의사항은 되도록 준비자세를 잡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탁구 훈련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훈련 중 하나가 원스텝, 투스텝 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