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창 (문단 편집) ==== 원반 탄창 ==== [[파일:externalFile.gif]] [* 작동 원리 3D 해부 영상이다 보니 총 왼쪽에 가스피스톤은 있으나 이 피스톤이 들어가야 할 가스관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는 저래도 발사가 되기는 하지만 가스가 퍼져서 작동성이 저하되고(특히 소총처럼 가스피스톤이 얇은 경우) 가스피스톤이 자리에 딱 맞게 들어가기 힘들어져 연사가 불안정해진다.[br][youtube(xCgmfbAbP-Q)]] Pan Magazine [[독일어]]: Tellermagazin(텔러마가친) [[루이스 경기관총]]이나 [[DP-28]] 등에 사용되는 원반식 탄창. 상기한 사용 총기들 이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고전 [[기관총]]에서 주로 쓰였다. 고전적인 향취를 살리는데 제격이기 때문에 매체에서 생각보다 꽤 많이 등장하는 편.[* 대표적으로 [[자쿠 II]]의 무장인 120mm 자쿠 머신건 등이 있다.] 생김새 때문에 종종 드럼 탄창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작동 원리 자체는 다르다. 드럼 탄창은 탄창 내부의 태엽이 돌면서 탄을 수직 방향으로 감아올리는 식으로 장전하지만, 원반 탄창은 탄약이 수평으로 납작하게 빙 둘러 배치되어 있고 탄창을 총이 돌려서 급탄을 수행한다. 드럼 탄창의 내부 공간을 태엽이 많이 잡아먹는 것과 달리 원반 탄창은 순수하게 총알만 넣을 수 있어서 더 실용적이지만, 삽입구만 맞으면 박스 탄창을 사용하는 총에도 꽂을 수 있는 드럼 탄창과 달리 원반 탄창은 총의 설계부터가 원반 탄창에 적합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단, DP-28은 탄띠형으로도 제작되었다.] 스프링이 들어가지지 않기 때문에 구조가 단순하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며 림드 탄을 사용하더라도 탄걸림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총알을 넣기가 조금 불편하다. 루이스 경기관총의 경우에는 작은 막대를 축에 끼워 돌려가며 한발씩 장전해야 한다. 탄창을 돌려야 하는 구조상 보통 총의 위에 얹히는 식으로 장착된다. 이 때문에 두껍게 만들기 힘든 탄창이기도 한데, 탄창이 두꺼우면 [[기계식 조준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무게가 총 위쪽에 집중되어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드럼 탄창보다는 좀 덜하지만, 여전히 휴대가 불편하므로 탄띠로 탄약을 연결하고 탄통째 급탄이 가능한 기관총들이 많아진 오늘날에는 거의 사장된 방식이다. 다만 상기한 구시대적 무기를 아직도 사용하는 제3세계에서는 심심찮게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