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창 (문단 편집) ==== 나선 탄창(헬리컬 탄창)[Anchor(헬리컬 탄창)] ==== || [[파일:attachment/탄창/Calico_M960.jpg|width=100%]] || || [[파일:attachment/탄창/ccc.jpg|width=100%]] || || Calico 회사 총의 탄창 || Helical Magazine [[독일어]]: Schneckenmagazin(슈네켄마가친) 긴 원통에 나선형으로 탄을 배치해서 태엽 등으로 급탄하는 방식이다. 길쭉하게 만들 수 있어서 탄창이 툭 튀어나오지 않더라도 매우 많은 양의 총알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하술할 단점으로 인하여 사실상 사장되었다. 1868년 [[미국]]의 워렌 R. 에반스가 자신의 에반스 리피터에 최초로 헬릭스 탄창(Helix Magazine)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했으며, 이후 미국의 캘리코에서 개발하여 탄창을 총 위에 장착하는 식의 [[총기]]인 [[캘리코 기관단총]]을 만들었지만 가격, 무게, 신뢰성, 조준 등의 문제[* 한 탄창의 장탄수가 많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탄수가 적은 막대형 탄창은 대신에 여러 개를 휴대하므로 총 휴대 탄수는 거기서 거기. 고로 구조적 복잡도에서 오는 가격, 무게, 신뢰성의 문제를 상쇄시킬 만큼의 장점이 되지 못한다. 최초 개발 당시엔 내장탄창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개머리판 내부에 매립되어 사용되어 부각되지 않은 문제였다.]로 별로 판매는 하지 못하였다. [[러시아]]에서 헬리컬 탄창을 총열 아래에 다는 방식인 [[PP-19]]와 PP-90M1을 만들었으나, 아래 단점 때문에 일부 기관을 제외하면 체용하지 않았고, 결국 [[PP-19-01]]에선 일반 박스형 탄창으로 돌아갔다. 이외에 [[중국]]과 [[헝가리]]에 비슷한 [[총]]이 있고 [[북한]]이 AK-74 카피인 98식 보총용 나선 탄창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43938|일부]] [[http://i66.tinypic.com/2u96eqr.jpg|사용]]하는 게 고작이다.[* 이 기자는 [[K-2 흑표]] [[K-2 흑표/파워팩 논란#s-2|독일제 엔진 편파 언플]]과 [[팰렁스]]가지고도 [[팰렁스#s-1|살인 로봇 드립]]을 쳤었다.] || [[파일:37573982894853.jpg|width=100%]] || [[파일:37573982894852.jpg|width=100%]] || || PP-90M1(64발)과 우지(32발) 부피비교 || 캘리코 기관단총(100발)과 HK94(25발) 부피비교 || 탄창에 넣을 수 있는 탄환의 양이 탄창 크기 대비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탄창이 아래로 향하거나 드럼탄창처럼 튀어나오지 않아 작은 부피를 유지하면서 탄환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또한 총몸을 따라 묵직한 무게로 총기 반동을 줄여주는 역할도 했다. 그러나 단점이 산더미다. 우선 내부 구조가 복잡하다 보니 신뢰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장점중에 묵직한 무게로 총기반동을 줄여준다 했지만 이는 탄창이 꽉차있는 상태에서만 그랬고 탄환을 쏘다 보면 오히려 무게중심이 급탄부 반대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 즉, 꽉 채워 장전한 상태에서는 탄의 무게 덕분에 총의 앞뒤 무게가 그럭저럭 맞아떨어지지만, 사격하면 탄창 안의 탄이 줄어들므로 무게가 가벼워져서 무게가 쏠린다. 그렇다고 장전 안 한 상태에서 무게중심이 맞게 설계하자니 이럴 땐 장전하면 탄창 쪽으로 총이 기울어진다는 게 또 문제다. 에반스 리피터의 경우 개머리판에 내장했고 권총탄과 유사한 화력의 리피터 탄환이라 문제가 비교적 덜했지만, PP-19의 경우 탄창이 앞쪽에 달려서 쏘다 보면 총구의 들림이 심해졌다. 앞서 언급된 드럼 탄창과 마찬가지로 굳이 신뢰성, 가격, 무게 등의 문제를 감안하고 장탄수를 늘릴 필요가 있나… 가 문제의 핵심이다. 사소하지만 대두되는 또 다른 문제점은, 액세서리 달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캘리코 기관단총은 상부의 탄창 때문에 광학 장비를 달기 곤란하고, PP-19의 경우엔 수직손잡이 등을 달기 곤란하다. 그러자고 에반스 리피터를 따라하자니 액세서리는 문제없이 달리지만 스펜서 라이플처럼 개머리판 꽁무니를 열어서 장전해야한다. 맨 위의 예제에서는 따로 탄창 위로 튀어나오는 레일을 달았지만 이렇게 하면 평범한 박스 탄창을 쓰는 총보다 덩치가 매우 커지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경호부대에서는 헬리컬 탄창의 단점이 상당 부분 상쇄되기에 한 때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경호원들은 그 특성 상 장비와 무장에서 아무리 잘해야 적과 동급, 보통은 적보다 열세인 상태에서 교전하게 되는데, 이들에겐 적을 죽이기 위한 정밀사격이 아니라 많은 탄을 뿌려서 화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보호대상을 현장에서 빠져나오게 하는것이 우선 임무다. 따라서 명중률에 크게 집착할 필요도 없고, 총기에 악세사리를 주렁주렁 달 필요성도 정규군이나 특수부대에 비해 적다. 따라서 작은 부피와 많은 장탄량이라는 장점만 남고, 총기의 형상 자체도 코트나 서류가방 안에 휴대하기 좋게 생겼다. 그래서 80~90년대에 일부 경호부대를 중심으로 헬리컬 탄창을 사용한 총기를 채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규모의 경제라고, 일부 기관만 사용하는 총기/탄창이라 가격이 낮아질 수 없었고 단점을 완전히 무시할수도 없는데다 작은 사이즈에서 합리적인 장탄수와 방탄복 관통력을 제공하는 PDW가 다수 등장하면서 결국 이러한 탄창을 쓰는 총기는 2000년대를 기점으로 북한을 제외하고 모두 사라진다. [[파일:external/www.the-star.co.ke/1544399.jpg]] [[북한군]]의 경우 헬리컬 탄창을 상당히 신뢰하는 듯 한다. 2010년에 [[김정은]] 경호부대를 중심으로 헬리컬 탄창을 사용한 보총이 등장하더니 총참모부 직할 특수부대에도 상당수 보급되어 사용중이며 열병식에도 꾸준히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