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창 (문단 편집) === 내부형 박스 탄창의 등장과 탄 클립 === 튜브형 탄창은 장탄 수에서 뛰어난 물건이긴 했지만,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튜브식 탄창은 한발 한발 밀어 넣기에는 장전이 불편했고, 쓸데없이 길어 부피를 많이 차지했다, 따라서 관리하기도 힘들었다. 따라서 각국은 간단하며 단순한 장전방식의 내장식 박스 탄창을 제작하여 기존 소총에 도입하여 이를 해결하려 했다. 내부형 탄창은 편의성과 안전성은 높았으나, 장전속도가 여전히 느리다는 문제가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위에서 장전하는 내부형 탄창이 나오기 전까지 총알을 탄창 내부에 넣어야 했는데 이는 단발총을 사격하는 것 보다 느렸다. 약실 장전이 되지 않아 탄창에 장전한 후 노리쇠를 후퇴, 전진해야 했기 때문에 탄창차단 장치(매거진 컷-오프)가 추가되기도 했다. 평소에는 한 발씩 장전하는 단발식으로 쏘다가 급할 때만 탄창에 든 총알을 쓰라는 것이었지만 급박한 총격전에서 그런 거 고민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다. 이는 클립 장전이 대세가 된 이후에도 [[리-엔필드]]나 [[스프링필드 M1903]] 등에서도 오래도록 살아남아 그 쓸데없음(?)을 자랑했는데, 굳이 장점을 찾자면 [[총류탄]]을 사용하는 경우 공포탄을 장전하기에는 유용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것도 한 발씩 장전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1898년 독일제국의 마우저에 의해 스피쳐 탄약(탄두가 뾰족한 탄약)이 개발되면서 뒤에 있는 탄이 앞의 탄 뇌관을 찌르는 문제가 생기면서, 관형 탄창은 본격적으로 완전히 퇴출당하게 된다. 하지만 산탄총같이 탄두가 뾰족하지 않은 총기에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1885년 만리허에 의해 엔블록식 클립이 발명되고 이를 사용하는 소총의 매우 빠른 장전속도를 보이며 상부 장전 내장식 박스 탄창이 대세가 된다. 독일제국은 1888년 [[게베어 1888]]에 이 구조를 모방하다시피 하여 적용했고, 장전방식에 불만이 많았던 프랑스군 또한 3발의 엔블록식 클립을 사용하는 [[베르티에 소총]]을 개발하였다. 엔블록식 클립은 장전속도는 빨랐으나, 클립을 배출할 구조를 따로 만들 필요가 있어 총의 구조를 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들었고, 클립 배출구가 따로 필요했기 때문에[* M1 개런드는 삽입구와 배출구를 하나로 만들어 한큐에 이 문제를 해결했다.] 오염에 취약했다. 그동안 마우저는 클립 장전 시스템을 제작하여, 도입하기 시작했고, 현대식 [[탄 클립]]의 기초가 된 [[마우저 소총#M1889 (벨지안 마우저)|마우저 1889]]의 클립 장전 기구를 설계했다. 클립 장전식은 그동안의 문제를 모두 일소했고, 곧이어 대세가 되었다. 자세한 부분은 [[탄 클립]]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