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레반 (문단 편집) === 2014년 === 2014년 6월 8일, 대담하게도 테러범 10명이 파키스탄의 대도시인 카라치 진나 공항에 폭탄 테러와 로켓, 수류탄 등을 동원하여 테러를 감행, 총 28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탈레반은 미국의 드론 공격과 카라치 공항이 미군의 군수물자를 공급, 관리하는 물류기지의 역할을 하기에 해당 테러를 자행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610094602694|기사]]. 2014년 9월, 탈레반 대변인이 트위터를 하다가 실수로 위치정보를 노출했는데, 아프간이 아니라 파키스탄 남동부에 있었다.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worldviews/wp/2014/10/06/how-twitters-geolocation-settings-embarrassed-the-taliban/|기사]]. 2014년 10월, 파키스탄계 탈레반 조직 다수가 [[ISIL]]에 충성을 맹세하고 병력을 보내기 시작했다. 약 1,500명의 병력이 이미 [[시리아]]-이라크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2월, 파키스탄 페샤와르 주 초등학교에서 이들이 들어와 총격전과 학살극을 벌여 어른 및 아이들이 140여명 이상이 죽거나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다. 피해자 대다수가 10살 초반 아이들이라 여론이 분노하고 있고, 탈레반도 부랴부랴 "아이들을 제외한 테러를 가하려고 했다"(...)고 변명이나 찌질거렸는데, 이건 뭐 총알이나 폭탄이 어른들만 맞게 할 수 있다고 알라에게 빌었다고 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그들이 테러를 자행한 곳이 [[파키스탄군]]에 부속된 군인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인 점을 볼 때, 그들의 변명과는 달리 '''고의성이 다분하다.'''[* 사살된 6명의 테러리스트는 '''특별한 요구도 주장도 하지 않았으며, 피해자들을 인질로 잡으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한다.'''] 결국 이 사건 이후로 파키스탄 탈레반은 "앞으로도 파키스탄군이 계속 우리들의 여자와 어린이를 공격한다면, 우리도 공격 대상을 구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7311469&sid1=001|#]] 2014년에도 계속해서 테러를 일으켰으며, 2015년 2월에는 아프간 동부 로가르 주 풀리알람의 [[경찰서]]에 자폭 테러를 가해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했다. [[파일:afghanistan election photo.jpg|width=400]]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 선거]]는 위의 사진처럼 [[손가락]]에 잉크를 묻혀서 후보자를 찍는 형식인데, 탈레반은 이것을 악용하여 2014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 자들을 색출해냈고, '''그들의 손가락을 잘라버렸다'''. [[https://news.vice.com/article/in-photos-the-taliban-cut-off-the-fingers-of-afghan-voters|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