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로스-1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fa50ce64-26a8-4ea3-9d64-b76e39d56475.png]] 탈로스 -1의 사이즈 비교. --어떻게 개조하면 몇 배로 불어나는 거냐?--[* 보면 알겠지만, 나사가 국제협력을 받아 제작한 우주정거장의 5배 이상이다. 더군다나 내부를 보면 현대 우주정거장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밀도가 빡빡하다. 암만 미래라고는 해도 근미래 수준인데 이 기술력의 차이는 대체...(...)] 지구와 달 궤도 사이에 있는 우주 정거장으로, 미래에서 볼 법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 정확히는 디젤 펑크 스타일의 아르데코 디자인을 미래적인 비주얼로 구현하였다. 직선미와 정제된 곡선, 실용미를 갖춘 디자인이 실용성에 포커싱을 맞춘 우주 정거장이란 환경과 잘 어울리고 있다.], 자세히 내부와 외부를 관찰하면 잘 포개져 있을 뿐이지 우주 정거장의 모든 요소를 집어놓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 외부에 붙어있는 푸른 판은 인공위성에서 볼 수 있는 태양 전지이며, 그 안쪽에는 모듈로 이루어진 스테이션이 복수로 연결 및 보강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림에서는 알 수 없지만 구 형태로 둘러싸는 듯이 띠로 구성된 금속체가 있는데, 아래 서술할 함교에서 감시를 위한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탈로스 외부의 활동제한 영역이기도 하다. 탈로스-1의 시초는 1958년 소련에서 발사한 보로나-1호에 [[타이폰]]이 최초로 발견했던 때까지 올라간다. 보로나-1호에 붙어있던 미믹이 최초로 발견되자, 1963년에 소련과 미국은 상호 협력을 통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인 클렛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케네디 암살 실패 이후로 미국이 독점하는 상태로 바뀌었고, 점차 정거장을 확장하면서 국제 연구 기관으로서 키워나갔지만, 결국 1998년에 봉쇄 실패로 버려지고, 트랜스스타[* 주인공인 모건 유와 그의 가족이 설립한 회사로, 알렉스와 모건이 이 연구시설의 중역으로 있다.]가 버려진 클렛카 프로젝트를 인수해 재개발했으며, 30년 동안 뻘짓만 해온 미 정부와 달리 5년 만에 타이폰의 생태를 파악해 그 능력을 인체에 적용하고 타이폰 물질을 이용한 뉴로모드를 '''상용화'''[* 게임 시점에서는 상용화에 성공했으나, 아직까지는 가격이 너무 비싸 대중성이 한참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발매 전 등장한 연구보고 트레일러를 보면 사이킥 능력 외에도 미믹이나 팬텀, 텔레패스와 같은 타이폰을 군용 병기로 활용하고자 했던 것으로 추측한다. --간단한 통제조차 못하는데 잘도 그러겠다.--]하는 단계까지 이뤘다. 이렇게 보면 외계인을 연구하는 전형적인 미래형 연구소처럼 보이지만, 뭐 전형적인 미래형 연구소답게, 겉으로는 화려하고 신비로운 뉴로모드를 개발 및 연구하는 시설이지만, 안에서는 '''[[수메르 아카데미아|사람 목숨을 갈아넣는 전형적인 미래형 막장 연구기관]]'''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뉴로모드]]의 원재료는 [[타이폰]]인데, 이 재료를 얻기 위해서 각 지의 수용소에서 사형수같은 중범죄자를 자원자(Volunteer)로 속여서 데려와 환영해주는 척 하면서, 탈로스-1 깊숙한 곳에 감금해 인체 실험을 하는 건 기본이요, 사람을 '''먹이로 주는''' 타이폰 농장(?)까지 차려놓을 정도로 막장이다.(...) 심지어 통제가 실패하니 연구원까지 전부 치워버리려고 몰래 비밀 요원을 침투시키는 등 뒤가 엄청 구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전체의 배경이 탈로스-1 우주정거장과 주변 우주이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구석구석을 뒤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오픈 월드에 유사하게 조건만 갖추면 접근 가능하고 [* 보통 최초 방문은 메인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해금되는 방식이긴 하지만.], 일단 한번 접근한 지역은 큰 제약 없이 다시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이동수단들이 제한되거나 방문 장소가 제한되기도 하므로 탐험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스토리 진행 이전에 천천히 탐험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게임이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탐험이 점점 위험해지므로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다 하려는 플레이어들은 너무 미뤄두면 매우 피곤해진다. [* 아예 후반에 들어서게 되면 아펙스가 정거장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침입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외부에서 할 수 있는 퀘스트가 남아있다면 무조건 실패 처리된다.] 이동 제한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따라 타이폰 봉쇄 실패 사태가 점점 심해지면서 [* 작중에서는 여기저기 코랄이 점점 피어나는 것으로 묘사된다. 코랄이 점점 퍼지면서 미믹과 팬텀 외에도 여기저기에 시스토이드와 위버, 패스 시리즈들이 등장하게 된다.] 새롭고 강력한 타이폰들이 더 많이 등장하고, 기존에 싹 쓸어버린 지역에도 새로 타이폰이 유출되므로 이후에 다시 방문하더라도 방심할 수 없다. --물론 그때쯤 되면 타이폰 청소부가 되었겠지만..-- 여담으로 게임 플레이에서는 대부분 실내에서 벌어지기에 잘 못느끼지만 시간의 흐름이 적용되기 때문에 자전 및 공전으로 인해 [[https://www.youtube.com/watch?v=hN8qUnziWUE|태양광의 위치가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