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로스-1 (문단 편집) === 공통 요소 === 각 구획은 저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일부 시설들은 사람이 접근을 고려하지않은 G.U.T.S를 제외하고, 공통되는 시설물이 존재한다. * '''경비실''': 말 그대로 경비실이다. 어지간해서는 시큐리티 카드를 얻어야 열 수가 있는데, 먹을 것도 쏠쏠하고, 무엇보다도 각 구획에 있는 승무원들을 조회해 볼 수가 있기에, 모든 승무원을 찾는 걸 시도해본다면 경비실은 필히 해금해줄 필요가 있다. 간혹 일부 인원이 다른 구역에 있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도착 후 최대한 승무원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아래 각 구획 내에 있는 승무원 수는 앞쪽이 컴퓨터로 확인되는 원래 승무원 수, ( )에 쳐진 숫자는 실제 구획 내에 위치한 승무원(혹은 시체)의 숫자다. * '''의무실(Med bay)''': 대부분의 구역이 사람이 일하는 데인데다, 우주라는 폐쇄적이면서 위험한 요소도 있어 곳곳에 의무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의료 오퍼레이터가 곳곳에 있는 만큼 실제로 의료인이 거주하는 의료 시설은 트라우마센터밖에 없다.[* 의료 오퍼레이터는 외상 외에도 방사능 등의 내과계까지 치료가 가능한 흠좀무한 기기이나, 멘탈 케어는 전혀 해주지 못하며 무엇보다 뉴로모드의 부작용이 인지와 기억에 가해지는만큼 멘탈 케어가 더욱 더 중요해진다.] 서랍을 뒤져보면 메디킷이 있는데다, 의료 오퍼레이터 디스펜서가 십중팔구 위치해 있으므로 미리 찾아놓으면 메디킷을 엄청나게 아낄 수 있다. * '''승강장(Grav Shaft )''': 구획 내부를 수직으로 연결하는 강제 중력형 엘레베이터다. 기본적으로 위 층으로 올라가려면 글루 건을 활용해야 하지만 이런 승강장을 찾게 되면 그 수고가 줄어든다. 단, 일부 승강장은 이미 작살나 있어서 수리 키트로 수리를 하거나, 전원 버튼을 찾아서 눌러 활성화시켜야 한다. 참고로 이건 타이폰이나 오브젝트도 사용 가능해서 난데없이 타이폰이 승강장 타고 기습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 '''재활용기(Recycler)''': 아이템을 스크랩해주는 기기로, 붉은 색의 거대한 기계로 표현된다. 아래의 제작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시설이자, 인벤토리 정리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는 시설이다. 말 그대로 재활용기에 아이템을 집어넣고 스크랩하면 자원으로 환원된다. 재활용 수류탄으로도 스크랩이 가능하지만 오브젝트를 스크랩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만큼의 양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극후반까지는 이 재활용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자원을 축적해둬야 한다. 조립기에서는 재료가 아닌 아이템을 집어넣을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성이 높아진다. 파괴될 경우 수리 키트로 수리가 가능하다. * '''조립기(Fabricator)''':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기. 사실상 소모재의 지속적인 보급이 가능케 하는 시설로, 4종류의 자원을 최대 3개까지 꽂아서 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제작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여기저기 퍼져있는 각종 청사진을 얻게 되면 비로소 해금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자원 수집이 꽤나 힘든지라[* 대부분의 아이템이 1을 넘길 정도로 풍족하지 않고, 오히려 소수점이 '''두 자릿수까지''' 나올 정도로 적다.(...) 그나마 자원이 꽤 나가는 것들은 제작기로 제작 시, 더 비싸게 나온다는 것도 함정.][* 예를 들어 메디킷을 제작하려면 유기물 2개 합성물 1개 무기물 1개가 필요하지만 분해를 할경우 0.5개씩 나온다(...).], 처음부터 마음껏 만들기도 뭐한지라 가급적이면 자원을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 * '''전기 배선함''': 일종의 트랩처럼 되어있는 시설물로, 전기 팬텀이나 폭발로 인해 터져버리면, 비주기적으로 강력한 전력 공격을 가한다. 이게 상당히 강력해서 초반에 한 번 찜질당하면 빈사까지 몰리므로 주의해야한다. 특히 전기라는 특성상 주변에 기름이 있다면 불을, 물이나 금속이 있다면 전기를 띄게 만들기 때문에 수리 키트에 여력이 있다면 수리해주는 걸 추천. 아래 서술할 가스관과 달리, 글루건으로도 봉해도 얼마 안 가 깨져버리기 때문에 글루건으로 전기를 막고, 그 사이에 수리를 마쳐야 한다. * '''가스관''': 흰색과 붉은색으로 구성된 파이프로, 구역 여기저기에 퍼져있는 걸 볼 수 있다. 화기나 초능력에 피격 시, 해당 피격 부분에 화염이 뿜어져나온다. 당연히 데미지를 입지만 전력 접합과 마찬가지로 타이폰이나 오퍼레이터도 데미지를 입으므로, 역이용해 볼 여지는 충분하다. 화염이 뿜어져나오는 부분에 글루 건을 맞추면 바로 진화되지만, 경우에 따라서 각도나 위치가 안 맞아 진화가 안되거나 일부 화염은 글루건을 녹여버린다.(...)[* 대표적으로 화물 선착장에 있는 연료 창고로, 연료 창고에 불이 붙어 힘차게 푸른 불꽃을 내뿜고 있다. 이 불은 글루건으로는 절대 막을 수가 없다.][* 여담으로 버그가 하나 있는데, 파이프가 아닌 엉뚱한 곳에서 불길이 치솟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파이프에 쏴봤자 영영 안 꺼진다.(...)'''] 자매품으로 흰색과 녹색으로 구성된 유독가스관이 있는데, 이쪽은 화염 대신 슈트를 부식시키는 유독가스를 뿜는다. 대처법은 똑같지만, 정말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등장한다. * '''루킹 글래스(Looking Glass)''': 줄여서 [[LG]]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극히 일부 구역에서만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대부분의 시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물건으로, 스크린 + 홀로그램을 구현해놓은 물건이다. 즉, 일반 화면과 달리 시야의 위치에 따라 '''공간이 구현되는''' 정신나간 물건.[* 사실 이 기술은 현실에서도 일부 구현되어있다. 유튜브 내에서도 VR 시스템으로 구현되어있고, 실제 시야에 맞춰 3D 공간이 구현되는 기술도 조악하게나마 존재한다.] 보통 고위 승무원의 통신 및 메세지 구현용으로 쓰이지만[* 모건 유와 알렉스 유의 사무실 외에는 일반 프로젝터를 사용한다. 일부 고위 승무원은 이걸로 파노라마 영화를 감상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 듯 했지만.] 우주 공간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을 어떻게든 환기시키기 위해 가상 현실로 자연풍경을 구현하거나 가상 시뮬레이션을 돌릴 때 사용되기도 한다.[* 일반 승무원이나 게스트가 출입하는 구역인 셔틀 정착장에서는 휴게처에서 도시의 공원을 투영하는 루킹 글래스가 있고, 수목원에 존재하는 간이 폭포와 연못은 사실 그 전체가 '''루킹 글래스다.(...)'''][* 작중 극초반에 볼 수 있었던 도시의 풍경과 조감은 전부 모건 유가 시뮬레이션이 갇혀있는 걸 속이기 위한 루킹 글래스다. 탈출 후에 주변을 보면 심지어 통로에 있는 어항과 화분조차 죄다 루킹글래스로 감시당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이하게도 스크린 뒤쪽은 완벽한 투명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루킹 글래스에서 볼 수 있는 영상에서 루팅에 대한 힌트를 얻거나 글래스 안쪽에 공간이 있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영상 볼 거 다 보면 죄다 깨버리면서 먹을 걸 찾아볼 수 있다. * '''에어락''': 일부 구획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로, 탈로스 외부와 바로 직결된다. 문제는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는 우주인지라, 무중력 지역을 다닐 수 있게 만드는 추진기를 만들어야 나갈 수 있으며, 봉쇄 조치가 이루어진 후인지라 외부에서 열 방법은 전무하기에, 내부에서 해금해야 한다. * '''탈출 포드''': 일부 구획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로, 비상시 탈출할 수 있는 탈출 포드가 설치되어있다. 대부분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타이폰의 난리로 인해 죄다 탈출 불가능 상태가 되거나 탈출 직전 미믹에 의해 살해당하기도 한다. 포드를 탈 수는 없지만 안쪽에 먹을 게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한 번 쯤 들려주는 게 좋다. 수목원에 유일하게 모건 유가 탈출할 수 있는 탈출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