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리야 (문단 편집) === 2016 시즌 === 6.10 패치로 출시되었다. 평가는 '''나오자마자 고인 챔프.''' 궁극기가 데미지를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QWE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게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딜링의 중심이 되어야 할 Q는 땅에 자국을 남기며, 그 위에서는 1발밖에 나가지 않는 기묘한 페널티가 부과되어 있어 이동 반경이 제한되는 라인전에서부터 탈리야의 성장을 방해한다. 다른 딜링 스킬인 E는 단독 사용시 지나치게 낮은 피해량과 짧은 사거리로 인해 WE 콤보플레이만을 강요하는 나사 빠진 기술. 그러다 보니 이론상으로는 높은 AP계수를 통한 폭딜이 가능하나 그걸 실현하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컨트롤이 너무나 까다롭고 피해량도 없는 주제에 순간적인 도주기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궁극기는 여러모로 계륵. 그 때문에 6레벨부터 상대 라이너와의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진다. 이렇게 콤보에 의존하는 마법사 챔프는 베이가나 브랜드, 신드라가 있는데 이 세 챔피언과 달리 6레벨에서 힘이 확 빠지는데다 5레벨까지라 해도 CC와 딜링 모두 부족하다. 유저들의 반응도 매우 부정적인 편인데, 가장 큰 원인은 역시나 '다져진 땅' 때문. Q로 다져진 땅을 생성하기만 할 뿐 탈리야가 다져진 땅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거나 제거할 방법이 없고, 약간의 이동속도 외에는 다져진 땅과의 시너지라던지 하는 것이 전무하기 때문에 다져진 땅이 페널티 자체로만 느껴진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로밍 캐릭터로써 힘을 실어주기위해 추격중엔 딜을 높이자 라는 개념인것 같은데, 추격할때 딜을 높이는게 아니라 '''전투 지속시 딜을 깎아버리는 개념이다.''' 사실상 탈리야의 플레이스타일을 "로밍, 추노형"으로 강제하며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는 절대 허용하지 않는 일차원적인 발상이다. 게다가 다져진 땅의 이동속도 패시브라도 써먹어 보려고 해도 마오카이처럼 효과지역이 따라오는것도, 트런들처럼 매우 넓은 것도 아니므로 정작 추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문제. 유틸성은 W와 E로 충분하다. 좀더 예를 들어 생각하면 추노를 하여 Q를 이용해 다져진 땅을 만들며 쫒아가다가 W와 E를 적절히 사용해 상대의 발을 묶었다. 그런데 탈리야가 다져진 땅위에 서있다면? 후속딜의 중심이어야 할 Q가 매우 약해져서 적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실제로 굉장히 높은 확률로 많이 벌어진다. 오히려 다져진 땅 위에서 딜을 상승시켜야 할만해지는 부분. 혹은 다져진 땅의 쿨을 20초 이내로 줄이던가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탈리야의 다져진 땅 패시브 효과가 '''실제 기획은 전투를 지속할수록 힘을 더해주고 추노시 이속이 붙는 정반대 개념인데 출시할때 뭔가 뒤집혔나''' 하는 의문점을 제기하는 글도 많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9040352&page=1|예제]].] 종합적으로 좋지 않다는 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자체적인 캐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패시브나 궁을 필두로 빠른 합류가 중요하다. 라인전에서는 Q만 난사하다가 땅이 다 다져지고, 미드 챔프들은 이동기 비율도 높은 편이며 일반적인 6레벨 궁극기의 파워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다른 라인에 힘을 실어주는 플레이가 요구된다.결국 라이엇이 핫픽스로 Q 마나 소비량과 다져진 땅 쿨타임을 줄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30% 후반대의 최저 승률을 유지 중. 개인 스트림에서 탈리야로 매드 무비를 찍어내고 있는 [[비역슨]]도 "탈리야 하다가 다른 미드챔을 하면 게임이 엄청 쉬워진다" 면서 딱히 할 이유가 없다는 듯한 의견을 보였다. 6.11 패치에서 Q 파편 난사가 미니언에게 50퍼센트의 추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상향되었고, 이 패치 이후 챔프의 특성이 명확해지며 승률이 뛰어 장인 챔프 반열에 합류했다. 즉, 우월한 라인 클리어 능력으로 라인을 상대 타워 쪽으로 싹 밀어넣고 패시브와 궁극기를 활용하여 로밍을 다니는 플레이로 상당한 재미를 볼 수 있는 것. 덕분에 이번 패치로 [[아우렐리온 솔]]과 더불어 로밍형 미드챔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였다. 이번 패치로 랭크 게임 승률 51%대까지 뛰어올라 역대급 승률 상승을 보여 주었다. 6.14 패치 W 지각 변동과 E 대지의 파동이 변경되었다. W 지각 변동의 경우, 출시 당시에는 첫 클릭으로 스킬의 발동 위치를 정하고, 클릭 후 주어지는 짧은 시간 내에 다음 클릭을 줄 경우 그 클릭으로 방향이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두 클릭 사이의 시간 동안에는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클릭을 하지 않을 경우는 제자리에서 에어본이 되었다. 6.14 패치에서 시전 방식이 벡터로 바뀌면서 조작성이 크게 올라간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0/1/2/3/4초 증가하여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제자리 에어본을 시키는 게 불가능하게 되었으나 제자리에 띄우는 것보단 당기면서 띄우는게 여러 방면에서 더 좋으므로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그리고 E 대지의 파동의 경우, 출시 당시에는 스킬 연계로 지뢰 4개를 강제로 밟게 하는 것으로도 최대 피해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6.14 패치에서 W의 조작성을 상향시키는 대신 폭발할 때마다 받는 피해량이 15%씩 줄어들게 만들어 이렇게 발동시킬 때의 최대 폭발 피해량이 108.5 / 139.5 / 170.5 / 201.5 / 232.5 (+0.62 주문력)으로 줄어들었다. 2016 롤챔스 서머 CJ vs 진에어전에서 첫 데뷔를 했다. CJ의 스카이가 2세트 연속 탈리야로 하드캐리를 해 2경기 연속 MVP에 선정되었으며, 1세트때 블랑의 아지르를 2번이나 솔킬내는 등 그야말로 인생챔프&인생경기급 활약을 보여줬다. 6.14 패치 기간 중인 7월 25일 현재 승률 47퍼센트. 플래티넘 구간까진 전체승률과 차이가 크지 않으나, 다이아 구간부터는 상위권 승률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숙련도만 높아지면 쓸만한 챔피언인 것은 맞는 듯.[* 다만 당일 기준 다이아와 챌린저는 50퍼이상의 승률인데 반해 마스터에서만 42퍼센트로 굉장히 낮다. 애초에 그동네가 플레이 게임이 적어서 승률이 심하게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스카이 선수가 롤챔스에서 사용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이후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롤챔스에 꽤 자주 얼굴을 비치고 있다. 빡빡한 운영 위주의 프로들간의 경기이다 보니 탈리야의 우수한 변수 생성 능력이 고평가를 받는 듯. 솔랭에서도 플레티넘 티어대부터는 50%에 수렴하고, 다이아에서는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6.15 패치에서는 궁극기 바위술사의 벽 재사용 대기시간이 160/140/120초에서 180/150/120초로 증가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대회에서 아주 잦은 빈도로 사용되는 바람에,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픽 고착화를 염려한 밸런스 팀이 월드 챔피언쉽 적용을 목표로 테스트 중인 6.18 PBE에서 Q의 미니언 추가 피해 옵션을 삭제하였다. 후반에 힘이 엄청나게 빠지는 문제를 손보기 위한 버프를 하고 싶긴 하나 그 버프가 월드 챔피언십 적용예정 버전에는 없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해당 내용이 그대로 적용될 경우 롤드컵에서 탈리야가 자취를 감추거나 나온다 해도 힘을 쓰기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결국 6.18 패치에서 위의 PBE 변경 사항들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즉, 6.11 패치에서 버프되었던 파편 난사로 미니언에게 50퍼센트의 추가피해를 주는 것이 다시 삭제되었다! --줬다 다시 뺏어가는 게 어딨냐 라이엇!-- 또한 대지의 파동의 기본 피해량이 80/105/130/155/180에서 70/90/110/130/150으로 감소되는 너프도 함께 받았다. 덕분에 패치 하루만에 승률이 50%에서 44%로 곤두박질쳤다.. 결국 승률 42%를 찍으며 누누 다음 최저 승률에 랭크되면서 완전히 몰락. 이후 추가 패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로밍형 챔프의 로밍을 억제시키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준 사례. 따라서 6.18 패치는 출시초 온갖 악평을 받았던 바로 그때로 롤백한 셈. 너프 받은 것들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출시초보다도 더 안좋아졌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너프에 대한 보상으로 6.20 패치 땐 기본 체력 재생이 6에서 7로 증가하고, 파편 난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8.5/7/5.5/4초에서 8/7.5/6/4.5/3초로 감소하고, 다져진 땅의 지속 시간도 140초에서 120초로 감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