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북 (문단 편집) ==== 기타 동남아 국가 ==== [[말레이시아]][* 특히 말레이시아는 [[김정은]]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 피살 사건|화학무기로 자신의 이복형을 죽인 사건]] 이후로 북한과의 관계가 매우 안 좋다. 최근에는 북한과 단교했으며, 아예 탈북자에 대해 관대해졌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북송을 시키지 않는 국가에서는 현지 이민국에 불법입국으로 자수하는 방법을 택한다. 단 필리핀과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는 섬나라여서 가장 힘든 쪽에 속한다.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 [[베트남]]이나 독재 국가로서 친중파가 많은 [[캄보디아]], [[미얀마]]는 탈북자 단속이 상당히 되는 편이다. 라오스는 한국 정부가 직접 손 걷어붙이고 나서자 갈등하다가 북송을 취소한 적이 있는데, [[중국]]보다야 대화의 여지가 더 있다지만 이 정도의 외압이 없으면 [[라오스]]에서도 북송된다는 얘기다. 2013년 라오스 탈북 청소년 사건이 있었는데,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현지 한국대사관]]은 탈북자들의 신병이 억류되어 있던 18일 동안 단 한 차례도 영사면담을 하지 않았다. 결국 청소년 9명이 북쪽으로 압송되어, 이 루트는 현재 사실상 붕괴된 상태다. [[베트남]]의 경우 베트남의 경제 대부분을 한국에 의존하다보니 옛날보다 한국에 훨씬 우호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2004년 [[베트남]]은 체류 중이던 468명을 이틀에 걸쳐 2차례 전세기편에 태워서 한국에 도착시킨 다음 정부가 베트남과 직접 교섭하여 대거 입국을 성사시킨 적이 있다. 당시 [[북한이탈주민]] 대부분 식량난, 생계 문제로 국경을 넘었는데, 여성 70%, 어린이 20%였다. 하지만 그 이후 [[베트남]] 지역을 경유하는 탈북 루트는 현재 사실상 봉쇄된 상태다.[* 이때 [[이만갑]] 출연진 중 한 명인 유현주 씨가 탈북했다. 입국일이 7월 27일이었는데,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탈북의 7.27~"이라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