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폰 (문단 편집) === 탐폰 교체법 === 최대 8시간 이내[* 탐폰 교체가 곤란하고 생리량이 줄어드는 잠자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낮에는 최대 5시간 안에 교체해야 한다.], 대개 2~3시간 주기로 교체. 탐폰 애플리케이터와 흡수체 모두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변기의 수압이 센 [[북아메리카|북미]]에서는 흡수체는 변기에 버려도 되지만, 변기의 수압이 상대적으로 약한 [[대한민국]]에서는 변기에 버리면 문제가 될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인 애플리케이터는 어디에서든 비치된 수거함 또는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1. [[휴지]]를 준비한다. 빼낸 흡수체를 받쳐주기 위함이다. 2. 손을 깨끗이 씻어준다.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준 다음 [[손 소독제]]로 한 번 더 소독을 한다. 3. 편한 자세를 잡고 한 손은 휴지로 받쳐주고 다른 손으로 실을 살살 당겨 흡수체를 빼낸다. 이 과정에서 오는 찝찝함~~물방울이 손에 떨어진다든가~~이 싫다면 휴지를 손에 감고 감각으로 실을 찾아보자. 하다보면 요령이 생긴다. 너무 세게 빼거나 흡수체에 충분히 생리혈이 흡수되지 않았을 경우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너무 긴장하면 질이 수축되어 잘 빠지지도 않고 아플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마음을 편하게 먹고 몸에 힘을 뺄 것. 4. 흡수체를 휴지에 싸서 버려준다. 팬티라이너 등을 같이 쓸 경우 이것으로 말아서 버리면 휴지통 안에서 피가 번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외국의 탐폰 중에서는 변기에 버려도 되는 제품이 있지만, 실제 템포(동아제약 탐폰) 사용설명서에 휴지통에 버리라고 안내되어 있다. 5. 혹시 탐폰을 빼려고 실을 잡아당겼는데 잘 안 나온다면 안쪽의 고리같이 보이는 살에 걸렸을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더 잡아당기지 말고 침착하게 걸린 살을 옆으로 치우면 해결된다. 그 살은 소위 [[처녀막]] 혹은 질막이라고 불리는 부분으로 질막이 진짜 막힌 살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여담으로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3~4일째에는 재채기를 할 때 드는 굴 낳는 느낌(...)을 이용하면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배에 힘을 주었을 때 굴 낳는 느낌이 든다면 생리 양이 탐폰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선 것. 단 이 경우 실이 생리혈에 젖을 수 있고 속옷에 혈이 묻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