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폰 (문단 편집) == 불편한 점 == 입문이 어렵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삽입 요령이 없어서 고생한다. 아무리 옆에서 손윗 사람 여자가 지도를 한다고 해도 [[어머니]] 이상의 세대는 탐폰에 익숙한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전후 세대|베이비붐 세대]]들은 개짐이 더 익숙해서 삽입형이라고 하면 오히려 그런 것도 있냐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 세대(1960년대나 1970년대 출생자)도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젊은 시절에는 탐폰의 존재를 몰랐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1990년대 한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소설)]]에 탐폰이란 단어가 나오자, 독자들이 이해하지 못 할 것을 우려한 번역가가 각주를 달아서 '몸안에 삽입하는 생리대'라고 설명을 해줬을 정도다.] [[언니]]가 [[여동생]]에게 지도를 한다고 해도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도 민망하다. 그리고 소개된 만화들도 거의 인체 단면도 수준의 간단한 표시지, 적나라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특히 어린이~중학생의 경우 자신의 몸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디에 집어넣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고등학생 쯤 되어서야 거울로 직접 [[음문|자신의 생식기]]를 관찰해서 눈치채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성인이 된 후 성경험을 하고 나서야 어디가 입구인지 깨닫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그리고 삽입과 제거할 때 손이 더러워지기 쉽다. 패드는 사용 후에도 피가 묻지 않은 가장자리 부분을 당겨서 떼어내서 돌돌 감아 버리면 그만이지만 탐폰은 요령이 없으면 삽입하거나 제거할 때 피가 묻을 수 있다. 피가 묻지 않더라도 삽입하는 형태의 특징상 위생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세면대와 비누가 있는 화장실이 있어야 한다. 소변을 볼 때마다 질에 삽입한 탐폰을 의식하게 될 수 있다. 소변이 성기 주변에 묻기 마련인데, 그럴 땐 손으로 탐폰의 실을 잡고 측면으로 고정한 뒤 소변을 보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에 소변이 묻는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음모에 소변이 묻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 탐폰을 뺄 때 실을 세게 당기면 실이 끊어지거나 빠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패닉하지 말고 산부인과에 가면 빼 준다. 웬만하면 질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너무 깊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