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탑건(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TOP]]은 '톱'으로 표기하므로, 영화의 제목은 '톱건'이 되어야 맞다. 하지만 1987년 당시에는 '탑건'이라는 표기로 개봉했고[* 외래어 표기법이 공표된 것은 1986년으로, 탑건의 한국 개봉 바로 전 해다. 톱건 대신 탑건이라는 잘못 표기된 제목으로 한국에서 개봉하게 된 것도, 외래어 표기법이 제대로 알려지기 전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덩케르크(영화)|우리나라의 외래어 표기법상으로 잘못된 표기이지 영어 발음을 들어보면 '탑건'이 정확하다.]]], 현재에 이르러선 사실상 고유 명사처럼 굳어져버린 상태. 그래서 후속작 또한 외래어 표기법 대신 '탑건'이란 표기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외래어 표기법 자체가 IPA에만 의존해서 발음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결함이 적지 않기 때문에 현재도 영화 제목은 외래어 표기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어벤져스[* 외래어 표기법을 따랐다면 '어벤'''저(ger)'''스'가 된다.]가 대표적인 사례. * [[한국전쟁]]이 잠깐 언급된다. 작중 매버릭이 탑건에 갔을 때 교관이 "한국전쟁 당시 해군 항공대의 교전비는 12:1이었지만, [[베트남 전쟁]] 때 [[미사일 만능주의]]에 의한 공중전 기술 상실로 3:1 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한다.[* 물론 미사일 만능주의의 문제만은 아니고 콜트 Mk.12처럼 기관포가 말썽을 일으켜서 전투 불능이 된 일도 심심찮게 벌어졌다.] 재미있게도 [[탑건: 매버릭|후속작]]에서도 한국전쟁이 언급되지만, 그냥 시간대를 빗댄 표현이라는 차이가 있다. * 배우들이 훈련을 받았지만, 전투기에 타면 구토를 하는 바람에 비행 장면은 대부분 지상에서 촬영했다. 후속작에서는 배우들이 실제 비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 톰 크루즈를 오늘날의 슈퍼스타로 만든 출세작이다. 톰 크루즈는 셔츠에 팬티만 입은 채 춤추는 씬으로 널리 잘 알려진 1982년작 [[위험한 청춘]]으로 처음 주연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브랫 팩]]이라 불리던 1980년대 청춘 스타들 중 한 명에 불과했고, 그 중에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가장 낮은 상태였다. 하지만 탑건의 대히트 이후 브랫 팩 중에서도 단연 1인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톰 크루즈의 확고한 캐릭터를 만들어 준 것도 역시 탑건이다. 탑건이 2022년을 기준으로 현재 30년 이상이 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탑건이 크루즈의 대표작으로 회자[* 이걸 뺀다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정도를 떠올릴 텐데, 이쪽은 2편이 나온 2022년 기준 당장 무려 7편씩이나 되는 시리즈물이다.]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만일 톰 크루즈가 영화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온다면 '''이건 100% 탑건을 의식한 거라 생각하면 되고,''' 설령 그냥 집어넣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관객 입장에서는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탔는데 탑건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다.''' * 매버릭을 포함한 미 해군 조종사들이 선바이저[* 비행 중 햇빛에 의해 시야가 방해되는 걸 막아주는 차광판.]를 착용하지 않거나 비행 중인데 갑자기 산소 마스크를 떼는 연출이 있는데 이는 영화 상 배우들의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 특성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바이저 착용을 하지 않으면 햇빛에 의해 전후방 시야가 방해 받고 도중에 산소 마스크를 떼는 것도 다소 위험한 행동이다. * 아래 영상에서 배우들이 실제로 훈련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qnhZUZVw_Bg)]}}} || || {{{#ffffff '''탑건의 비하인드 씬''' }}} || * 군대 영화인데다 양국간의 생사를 건 전투가 하이라이트임에도, 잔인한 장면이나 사상자가 겉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 게 특징. 이러한 점에서는 속편도 마찬가지이다. * 극중 무대가 된 미라마 기지는 후속작이 개봉하는 시점인 2020년대에도 존재하며,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부근에 있다. * 이 영화가 개봉한 다음 해에 미 해군 지원자가 급증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반대로 멋도 모르고 '전투기=공군'이라고 오해한 많은 청춘들이 '''[[F-14]]를 동경하며 공군에 지원했다는''' 소문도 있다. 그리고 그들이 만난 것은 [[F-14|고양이]]가 아니라 [[F-15|독수리]]. F-14는 해군 항공대에서 쓰는 함재기라서, '''해군에 지원했어야 했다.''' [[미합중국 해군#공군과의 악연|미 해군과 미 공군이 앙숙 관계]]라는 것을 모르던 미국의 많은 청춘들은 탑건을 보고 지원했다는 투의 말을 했다가 '''"해군으로 꺼지지 여기에는 뭐하러 왔냐"'''며 영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조인트를 까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져 '''[[1987년|탑건이 개봉한 해]]'''에 [[공군사관학교]] 지원자들이 급증했다고 한다. 그리고 면접관들은 "F-14 탈 수 있나요?"하는 학생들의 동심을 '''"우리나라엔 F-14가 없어요."'''라며 한번에 산산조각 냈다고 한다.[* 당시 탑건의 한국 개봉 시기를 감안했을 때 당시 이들은 1988년~1989년 사이에 입학한 공군사관학교 40기~41기가 유력하며, 현재 이들은 대부분 전역했고 군에 남아있는 극소수는 [[준장]]~[[소장(계급)|소장]]급의 [[장성]]을 달고 있을 군번이다.] '''반대로 [[해군사관학교]]를 지원한 생도들은''' 전투기 대신 '''[[대잠초계기]]나 표적예인기를,''' 운이 안 좋다면 고정익기 보다 한단계 더 낮은 '''[[회전익기]]를''' 타야만 했다. * 2018년 8월 29일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을 재개봉했다.[* 자막은 한국영상보존원이 제공했다.] 마침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도 그때 즈음 한국에 개봉했기 때문에, 톰 크루즈의 풋풋한 20대의 신인 시절과 관록이 쌓인 지금 현재의 모습을 모두 영화관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매버릭이 영화 속에서 작중 내내 타고 다닌 [[https://en.wikipedia.org/wiki/Kawasaki_GPZ900R|가와사키 GPZ900R]]은 전세계 [[남자의 로망|남자들의 로망]]으로 등극했다. 이전까지 플래그쉽 모델은 공랭 1100cc 엔진이 주류를 이루다가 GPZ900R은 수랭 엔진을 도입하면서 설계상의 이유로 900cc을 달았는데 이 때문에 인기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 영화의 PPL 효과를 제대로 보았고, 해당 모델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당시 한국도[* 당시에는 가와사키의 이륜차가 정식으로 수입이 되지 않던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개인 직수입으로 꽤 들어왔다.] 예외는 아니었으며, 바이크의 이름을 몰라도 ''''탑건에서 톰 크루즈가 탄 바이크''''라는 수식어 하나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했다. 이것을 노린 것인지, 후속작 [[탑건: 매버릭]]에도 동사의 모델인 [[http://imagesvc.timeincapp.com/v3/foundry/image/?q=60&url=https%3A%2F%2Fs3.amazonaws.com%2Fthe-drive-staging%2Fmessage-editor%252F1539362505357-tomcruiseninjah2.jpg|H2]]가 등장한다. [[파일:external/content6.flixster.com/5201384_std.jpg|400px]] 하지만 정작 영화를 촬영하기 전 가와사키는 폭주 이미지가 덧씌워져 기업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을 우려하여 GPZ900R을 제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촬영 시에는 사이드의 로고도 빼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파츠를 교환하였지만 카울 등은 그대로여서 GPZ900R라는 것을 관객들이 바로 눈치챌 수 있었다고 한다. * 이 영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게임이 여럿 있는데, [[코나미]]는 동명의 게임을 내놓았고,[* 닌텐도 패미컴용으로 나온 이 게임은 [[AVGN]]이 리뷰에서 마구 깠다.] [[세가]]는 [[F-14]]가 주인공인 [[애프터 버너]], [[G-LOC]]라는 게임을 내놓았다. 애프터버너 엔딩을 보면 톰 크루즈가 임무를 마친 후 발 킬머와 포옹하며 기뻐하는 탑건의 엔딩 장면을 그대로 패러디했다. * [[스타크래프트]]의 캠페인 에디터에 등장하는 영웅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이스]]의 파일럿 [[톰 카잔스키(스타크래프트)|톰 카잔스키]]는 바로 주인공 매버릭의 라이벌인 [[톰 카잔스키|아이스맨]]의 본명의 [[오마쥬]]다.[* [[스타크래프트에 영향을 준 것들]]에서도 탑건이 언급되었다.] 본명들이 전입 전출 신고 장면에만 잠깐 나오고 대부분 TAC 네임으로만 불러대 생소한데 매버릭의 본명은 피트 미첼, 구즈의 본명은 닉 브래드쇼다. *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곡 중 이 영화의 제목과 같은 곡이 들어갔는데, 그걸 의식한 건지 라임을 위한 건지 톰 크루즈 이름이 들어갔다. *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트먼트에 이 영화와 속편 [[탑건: 매버릭]]이 포함되어, 기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화 내용이 주로 [[하늘]]에서 진행되다 보니, [[지상]]에서 보는 것 보다 더 박진감 넘치고 신박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가 이 영화에 매료되어 극중 주인공 매버릭이 입은 [[항공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이 사무실 합격 사진이 되었다고 한다.[* 2003년에 드라마 《[[굿 럭!!]]》에서[[ 파일럿]] 역할을 맡아 일본에서도 파일럿 인기가 폭등하는 일이 있었다.][* [[파일:tom cruise top gun 640.jpg]][br]분명히 원본이 된 것은 이 사진일 것이다.] * 2011년 1월 중국 관영 방송 [[CCTV]]에서 [[J-10]]의 미사일 발사 장면을 뉴스로 방영했는데, 보도된 훈련 장면이 이 탑건과 너무나 흡사해 영화 장면을 대충 편집한 짝퉁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일었다. [[http://news.nate.com/View/20110127n14139&mid=n0502&cid=242476|기사 링크]] * 이 영화에 당시 무명 배우의 [[팀 로빈스]]와 [[멕 라이언]]이 단역으로 출연해 풋풋한 모습을 보여준다. 멕 라이언은 주인공 매버릭의 후방관제사이자 절친한 친구 구즈의 아내 캐럴, 팀 로빈스는 쿠거의 후방관제사로 매버릭의 새로운 동료가 되는 멀린 역으로 나온다. 그래서 한때 영화 퀴즈팬들의 단골 떡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영화에서 스턴트 비행, 비행 교육, 미그 조종사 카메오로 출연한 미 해군의 F-14 조종사들 중 훗날의 [[높으신 분들]]이 있다. [[제임스 윈펠드]]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사령관을 거쳐 [[합동참모차장]]이 되었고, 매버릭에게 [[凸]]을 먹은 미그 조종사는 태평양사령관까지 오르는 로버트 윌러드이며, 스턴트 비행을 수행한 스콧 올트먼은 [[NASA]] [[우주 비행사]]가 되어 [[허블 우주 망원경]]의 4, 5차 보수 미션에서 사령관을 맡았다. 다만 올트먼의 회고에 따르면 영화 개봉을 앞두고 탑건 학교 관계자들만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열어주려 했으나 높으신 분이 가지 말래서 못 갔고, 정작 영화가 히트쳤을 때 본인은 해외 근무 중이라 한참 후에나 비디오로 볼 수 있었다고. 그래도 관제탑 저공 비행은 너무 재밌었다고 한다. * 건장한 남성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웃통 벗고 비치발리볼을 한다거나 사우나에 가는 장면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긴 하지만, 라커룸에서는 하체 가리는 수건만 두르고 대사를 하는 씬이 자주 나온다. 더군다나 각자 명백히 이성애자이고, 심지어 한쪽은 가정을 꾸린 어엿한 가장이지만 기체를 조종하는 파일럿과 기체의 전자장비를 담당하는 후방석의 RIO(Radar Intercept Officer)가 작전 기간 내내 긴밀한 파트너로 투입되는 F-14 톰캣의 특성상 파일럿과 RIO가 일종의 오피스 와이프 같은 관계로 그려지기 때문인지 [[쿠엔틴 타란티노]]가 평하길 "할리우드 영화 사상 가장 게이스럽다."고.[* [[탑건: 매버릭|후속작]]에서도 비치 발리볼 장면을 오마주한 해변 전투미식축구 장면이 나오긴 하나, 이 장면의 주제가 팀웍 다지기에 무엇보다 여성 조종사들도 같이 있어서 게이스러운 느낌은 없다.] 하단의 영상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단역으로 출연한 1994년 영화 《Sleep with Me》의 한 장면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tI6EsNMxQ)]}}} || * 로봇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일본의 일명 [[리얼로봇]] 애니메이션들의 연출과 방법론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사막 한가운데에서 아군끼리 이기종간 교전 훈련 DACT(Dissimilar Air Combat Training) 모의전을 펼치는 장면, 제멋대로지만 잠재력있는 파일럿 [[코우 우라키]], 그리고 민간 기술자 [[니나 퍼플턴]]의 관계는 영화 탑건의 매버릭과 찰리의 캐릭터를 답습하며, 애당초 애니메이션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 그래픽스 소설 [[건담 센티넬]] 또한 영화 탑건으로 시작된 1980년대 밀리터리적 취향을 듬뿍 담아낸 작품이다. 건담 센티넬을 연재한 프라모델 잡지사 모델 그래픽스는 당시 밀리터리 항공기 프라모델에 적용할 법한 디테일과 저시인성 도색을 알록달록한 기존 건프라에 적용하여 소설 삽화용 사진을 촬영하였다.], [[마크로스 플러스]].[* 주인공 [[이사무 다이슨]]은 탑건의 주인공 매버릭과 정확히 일치하는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끝내주는 조종 실력, 원칙을 무시하는 자유분방함, 자존감 넘치는 고집불통의 성격, ~~개차반 같은~~ 화려한 여성편력 등. 친구이자 라이벌인 [[갈드 고어 보먼]]이 탑건의 아이스맨을 오마주하는 듯 함은 덤이다.], [[기갑전기 드라고나]].[* 드라고나의 모함이 아쿠아폴리스라는 재래식 [[항공모함]]이고, 재래식 전투기들과 함께 싸우는데 드라고나와 전투기들의 출격이나 도그파이트 씬은 탑건을 참고한 느낌이 굉장히 많이 난다.] *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5인방이 모두 좋아하는 영화로, 그중 [[김정봉(응답하라 1988)|김정봉]], [[김정환(응답하라 1988)|김정환]] 형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다. 특히 김정봉은 어렸을 때부터 파일럿을 동경하고 결정적으로 탑건이 계기가 되어 파일럿을 지원하고 싶었으나, [[심장병]] 때문에 되지 않자, 김정환이 그런 형의 꿈을 대신 이루어주기 위해 [[공군사관학교]]로 지원하게 된다.[* 항공모함은 해군 소속인데다 1988년이나 현재나 아직까지는 국군이 항공모함을 운영하지 않고 또한 F-14 역시 해군용 함재기이다.] * 일본의 경주마 [[마야노 탑건]](1992년생)의 이름은 이 영화에서 따와 지어졌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이 경주마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마야노 탑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마야노 탑건]]에 이 영화와 톰 크루즈에 관련된 요소들이 잔뜩 들어가게 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아버지는 파일럿이고, 방에는 F-14 톰캣 사진이 걸려있으며, 승부복도 톰 크루즈의 사복 패션을 연상케 하는 야상 점퍼 차림이고, 그 점퍼에 달린 패치도 톰 크루즈의 것과 싱크로율이 높은 편. 게다가 승부복 바지 양쪽에 달린 액세서리가 실제 F-14 조종석과 후방 좌석에 달린 사출 좌석 손잡이다. 이러한 인연 때문인지 후속작 《탑건: 매버릭》의 일본 홍보대사를 마야노 탑건이 맡았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280153|톰 형이 거쳐가야하는 이해의 과정]] * 1997년작 윙 커맨더 5의 우주 전투기를 조종하는 등장인물들 콜사인이 매버릭과 아이스맨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딴 듯 하다. * 실제 미국의 전투기 조종사 시험에서는 통과와 탈락의 개념만이 있을 뿐, 시험 등수를 매기거나 트로피같은 상을 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탑건의 자문위원을 맡은 한 공군 교관은 '항상 1등만 해오던 엘리트들 중 엘리트들이라 자존심과 경쟁심 모두 굉장히 높은 공군 조종사들에게 등수 매겨가며 시험을 치르게 했다간은 다들 1등 자리에 혈안이 되어 자기들끼리 비행기 타고 싸우느라 공중에서 다 부딛혀 죽어버려 결국 공군사관학교를 무사히 졸업한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 [[캡콤]]의 게임 [[바이오하자드 RE:3]] 초반에 등장하는 라쿤 시티 배경 중 질이 브래드와 합류해 지나가는 거리의 극장에서 탑건을 패러디한 영화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는데, 제목은 '''에어 컴뱃 [[1942(게임)|1942]]'''. 포스터에 그려진 주인공의 탑승기도 F-14 톰캣 대신 [[P-38 라이트닝]]이 위치한다. * [[토니 스콧]]에 의하면 할리우드가 자신의 영화 [[악마의 키스(영화)|악마의 키스]]를 너무 난해하고 예술적이라고 싫어해 4년동안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 [[제리 브룩하이머]]와 돈 심슨이 그의 작품을 좋아해 스콧의 광고들을 보고 재능을 알아봐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출 제의를 받았을 때 [[지옥의 묵시록]] 톤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 [[디지몬 시리즈]]의 [[토브캐트몬]]은 탑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디지몬이다. 유사점들은 토브캐트몬 문서의 [[토브캐트몬#기타|기타]] 문단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