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탑승교 (문단 편집) == 기타 == 승객들은 보딩 브리지를 이용하는 것을 대부분 선호하는 편이다. 대합실에서 계단으로 내려가 순환 버스를 타고 주기장에 도착해서 다시 비행기에 오르는 것보다 대합실에서 바로 비행기로 들어가는 것이 당연히 훨씬 편하고, 승·하기 시 시간도 절약된다. 리모트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비행기 탑승 시에도 탑승 마감시간이 더 빨라지고, 하기 시에도 터미널까지 들어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또한 폭염이나 한파, 폭우나 폭설 등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 탑승교 이용이 훨씬 쾌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간혹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벽이 투명해 바깥이 보이는 탑승교나, 벽이 없는 오픈 보딩 브리지를[* 2023년 기준으로 오픈 보딩 브리지는 쓰이지 않는다.] 꺼리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는 워낙 탑승교가 일반적이다 보니 [[https://www.google.com/search?q=%ED%95%AD%EA%B3%B5%EA%B8%B0+%EA%B3%84%EB%8B%A8+%ED%8A%B8%EB%9F%AD&tbm=isch|계단 트럭]]을 이용해 보는 것을 상당히 신기한 경험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유리를 통하지 않고 비행기의 외관을 직접 볼 수 있는 희귀한 기회다. 작은 비행기는 비행기 조종석까지도 들여다 보인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 항공사마다 규정에 차이가 있지만 보안법으로 인해 탑승 중에는 승객이 조종실 내부를 들여다보지 못하도록 조종실 창문 좌측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탑승교는 보통 [[중공업]] 회사에서 만들어 설치하는데, [[인천국제공항]]의 탑승교는 [[현대로템]][[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210|#]]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에는 없지만 해외 공항의 경우 탑승교에 광고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기관]]들이 탑승교 광고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데, [[HSBC]]가 이 분야의 원조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나 [[런던 히스로 공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공항에 열심히 광고를 깔아두었다. 일본에서는 파나소닉이나 [[미쓰이스미토모은행]] 광고가 많이 보이고,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의 경우 [[ING(기업)|ING]]가 모든 탑승교에 광고를 도배했다. 태국의 경우 SCB 광고가 절대다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