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고 (문단 편집) == [anchor(악기)]太鼓 == [include(틀:타악기)] 일본의 전통 북을 일컫는 총칭. 일본어 독음으로는 '타이코(たいこ)'라고 한다. 太鼓는 일본어에서 일반적인 [[북(악기)|북]]을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 북을 이르고자 한다면 특별히 和太鼓(와다이코)라고 한다. 원래는 원통형으로 생겼거나 불룩하게 생긴, 즉 허리가 굵은(太い) 북들만을 태고(太鼓)라고 부를 수 있으며 [[장구(악기)|장구]]나 [[갈고]] 등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막명악기의 경우 [[츠즈미]](鼓)라고 구분해 불러야 하지만, 전문 음악인이 아닌 일반 일본인들은 일단 북(drum)이면 전부 태고라고 대강 뭉뚱그려 부른다. 전문 국악인이 아닌 한국인들이 [[목관악기]]를 전부 [[피리]]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가죽]]을 통에 고정시키는 방식에 따라 가죽을 징으로 통에 때려박는 뵤우치다이코(鋲打太鼓)와 가죽을 밧줄로 묶어 고정하는 시메다이코(締太鼓)로 나뉘며, 그 외에도 통이 없이 가죽에 손잡이만 달려있는 우치와다이코(団扇太鼓)라는 종류도 있다. 바치(バチ/撥)라고 부르는 전용 채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은 대부분 일본의 환경에 맞게 소가죽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