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도/실전 (문단 편집) === 유아 위탁교육의 장 === [[파일:bjj-20230508-164255-000.jpg]] [[파일:vX2l9lu.gif]] 한편 해외에서 태권도를 비판하는 글이나 영상들을 보면 기술적 문제 이전에 소위 ''''McDojo''''로 대표되는 커리큘럼을 주로 문제삼는 경우가 많다. 태권도가 아무리 기술적으로 약점이 많다 해도, 최소한 수련 체계만이라도 실전을 염두에 두고 수련한다면 어느 정도의 실전성은 있을 수밖에 없는데, 유아기 수련생들에게 엉터리 승품 심사를 봐서 승품시켜 주고 나이만 차면 품수를 그대로 단수로 바꿔 주는 탓에 최소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어야 하는 '[[검은띠]]'들이 과연 진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옛날에도 태권도에 실전성 논란은 있었다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일단 승품, 승단심사부터 엄청 어려웠었고 적어도 도장 안에서 겨루기를 할 때만큼은 가드를 올리게 강제하는 등[* 단 복싱식 가드와는 달리 어깨 높이까지만 올리긴 한다.][* 사실 지금도 이러는 도장이 대부분이긴 하다.] 가드를 안 올리는 선수부 훈련과 별개로 실전을 염두에 둔 훈련을 했었는데, 현재는 이런 모습을 찾기 힘들어진 것. 외국인들이 올드스쿨 태권도를 괜히 그리워하는 게 아니다. 순수하게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서 태권도 도장 등록했더니 그곳이 McDojo였다, 혹은 사범이 McDojo에서 야매로 4단 딴 얼치기 사범이었다 등의 썰이 넘쳐 흐르며 심지어 외국의 뜻있는 사범들끼리 힘을 합쳐 McDojo들을 없애고 태권도 본연의 실전성을 되찾으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는 실정이다.[[https://youtube.com/watch?v=76ahC8L9iBc|#]] 종주국이면서도 태권도 도장들의 McDojo화에 일조한 대한민국 태권도계가 부끄럽게 느껴야 할 부분.[* 다만 이는 대한민국의 시장성, 세계적으로 격투기 무술에 대한 관점의 흐름과도 관련된 종사자들의 현실적인 생존문제의 사안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 그나마 한국에서도 [[이동희(태권도)|세계강진태권도연맹]] 같이 탈McDojo화를 추진하는 도장들이 생기고 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03109?sid=102|성인태권도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만큼]] 변화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것은 다행인 점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