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도/실전 (문단 편집) ==== 하단 차기 ==== [[파일:20230507_180802691.gif]] 로우킥 싸움에서 오히려 리키죠를 관광태우는 [[박용수(태권도)|박용수]]. 태권도 국대 상비군 출신 답게 킥을 빠르게 회피하고 강하게 공격한다. '''의외로 태권도에겐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약점이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태권도 숙련자는 로우킥을 매우 빠르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로우킥은 메커니즘상 [[미들킥]]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태권도 사용자도 빠르게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본래 하단 차기가 있는 무술보다도 속도를 살린 킥이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경기 운영에 있어 더 우세한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두 번째로 태권도는 기본 스탠스 상 발차기를 사용하는 타 무술에 비해서도 로우킥에 강하다. 먼저 [[가라테]]의 경우 앞다리가 무게 중심을 기준으로 매우 전진 배치되어 있어 로우킥에 취약하고, 하단차기의 원류 격인 [[무에타이]]는 스탠스가 좁고 높아 킥캐치에 유리하여 가라테에 비하여 낫지만 결국 어느 정도 막아내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태권도의 맞서기와 겨루기의 기본 서기는 높고 좁은 데다 경쾌하게 인 앤 아웃을 반복하기 때문에 미들킥보다 짧은 하단을 막기에도, 피하기에도 다른 무술에 비해 근본적으로 유리하다. 즉 하단 차기를 배우기만 하면 태권도라는 무술 자체로 하단 기술을 상대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 마지막 세 번째, '''사실 태권도에는 하단차기 기술이 있다.''' 쓸어차기라고 하여 하단을 차는 기술이 있고 금지기술이라 쓰지 않을 뿐이다. 이런 경우는 사실 타 무술에도 있는데, 일례로 유도에선 [[가위치기]]가 금지기술로 지정되었지만 실전에서 유도선수가 유도시합 외의 실전에서 가위치기를 못 쓰는 것은 아니다. 즉 태권도라는 무술 자체의 약점이라고 불릴 수가 없고 배웠다면야 쓰려면 쓸 수 있는 기술이다. 태권도의 로우킥 논란은 단 한 줄로 정리된다. '''로우킥은 잘 하지만 미들킥만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미들킥은 잘 하지만 로우킥만 못하는 사람은 없다.''' 단 태권도가 [[킥 캐치]] 상황에서 큰 취약점이 있는데, 이는 로우킥 문제가 아닌 더 포괄적인 킥캐치 자체의 문제이므로 이쪽은 아래의 킥 캐치 문단에서 서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