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사자(아이돌) (문단 편집) === [[NRG(아이돌)|NRG]]와의 라이벌 구도 === 태사자와 관련해서 자꾸 [[NRG(아이돌)|NRG]]가 거론되는 이유는 최근까지 활동하고 있는 NRG 멤버들의 계속되는 언급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태사자는 1997년 10월 20일, NRG는 1997년 10월 28일, 단 8일 차이로 데뷔했기 때문에[* NRG는 전신인 하모하모 시절까지 합치면 훨씬 먼저 데뷔했다고 볼 수 있지만 태사자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이다.] 라이벌로 불릴 수밖에 없었다. 오랜 시간 동안 NRG 멤버 중 일부는 “저희는 라이벌이 H.O.T.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태사자라는 그룹이 나오더니 저희 발목을 잡았다. 저희는 H.O.T.를 따라잡기 바빴는데 갑자기 태사자의 강제 라이벌이 됐다”라고 이야기하여 논란이 되곤 했다. 굳이 따지자면 태사자가 먼저 데뷔했기 때문에 태사자가 갑자기 나와 NRG의 발목을 잡은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다. NRG가 태사자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기간은 1집과 2집뿐이다. 1집은 데뷔 시기가 거의 같았고, 2집은 같은 시기에 컴백했기 때문이다. 3집은 태사자가 1999년 7월에, NRG는 1999년 11월에 활동했으며, 4집은 태사자가 2000년 6월, 엔알지가 2001년 6월에 활동했으므로 활동 시기가 1년이나 차이가 난다.[* 물론 NRG의 경우 중간중간 캐럴 앨범 등을 내긴 했으나 3집부터는 태사자와 활동 시기가 겹친 적은 없다. 이는 NRG가 3집 당시 [[이성진(NRG)|이성진]]과 [[천명훈]]이 탈퇴한 상황이었고 이듬해에 팀의 막내였던 [[김환성]]이 상세불명의 질환으로 세상을 떠나는 등의 위기를 맞았던 시기였다.] 참고로 두 앨범 모두 가요 프로그램 성적으로는 태사자가 앞섰다. 두 그룹 다 10위 안쪽에서 크게 차이 날 것 없는 성적을 기록했으나 태사자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음은 당시의 가요 프로그램 순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음반판매량으로 NRG 가 우세하다.우선 1집 40만장 2집이 14만장 태사자에 경우 1집이 30만장 2집이 14만장 그후 3집 과 4집 모두 5~6만장 대 이다. NRG는 5집 <[[Hit Song]]>으로 1위를 차지했을 때가 2003년 3월 22일이었으므로 태사자는 이미 해체된 후였고 NRG는 활동을 계속하면서 승승장구했다.[* 태사자는 2000년 6월의 4집 활동 이후로 2001년 4월 21일 서울 창동에서의 마지막 완전체 무대를 가졌고, (지역 행사였기에 멤버들과 팬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지만) 2018년 기준으로 완전체 무대는 전혀 없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태사자 멤버들과 팬들은 NRG 멤버들이 방송에 출연하여 아직까지도 "개인적으로 팬덤으로 보나 순위로 보나 태사자는 저희에게 안 됐었다"며 "객관적인 지표가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데에 있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두 그룹의 팬덤 또한 차이가 확연했는데, 태사자는 수트 위주의 댄디한 콘셉트로 성숙한 이미지를 풍기면서 20대와 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었다. 10대에서도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 팬이 많았고, 말끔한 이미지로 아이돌로서는 보기 드물게 10대 후반, 20대의 남성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얻었다.[* 태사자 데뷔 이후로 남자가 네 명 모이면 태사자라고 자칭하던 현상이 그 연령대의 남성들에게 아직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반면 NRG는 발랄한 콘셉트로 태사자보다는 조금 어린 연령층의 소녀팬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데뷔 시기가 비슷하다는 거 이외에는 추구하는 음악도 달랐고, 태사자 멤버들은 댄디하고 미소년인 콘셉트를 유지했던 반면 NRG는 [[이성진(NRG)|이성진]], [[천명훈]]이라는 독보적인 입담꾼들이 있었기에 주로 예능에서 맹활약했다. 즉 카테고리 자체가 아예 다른 셈. 방송에서 NRG 멤버들의 이러한 발언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태사자 멤버들은 이에 대해 보살급 대처를 하고 있다. 2014년 7월, KBS 2채널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라는 NRG의 멤버 천명훈이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연예부 기자 홍종선 씨가 엔알지에 대해 “H.O.T.의 대항마로 키워졌던 NRG가 태사자를 압승하였다.”라고 평가하여 태사자 팬들이 매우 분개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한 팬들의 불만 표출에도 태사자의 멤버들은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그분을 위해 좋게 말해준 것이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다독이는 등 [[대인군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2015년 1월 24일, MBC의 세바퀴라는 프로그램이 토토가 시즌 2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패널로 출연했던 엔알지의 멤버 [[노유민]]이 태사자의 김형준과 통화를 희망해서 전화 연결을 했다. 후에 김형준은 팬과의 만남에서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유민이가 연락을 해주어 더 좋았다.”라고 이야기했고, 이 일을 전해 들은 이동윤은 팬들에게 “NRG의 문성훈, 노유민, 김환성을 참 좋아했다.”라고 추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