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음력 (문단 편집) == 일상에 미치는 영향 == [[태양]]은 모습이 일정하고[* 사실 조금씩 달리 보이긴 하지만 달과는 달리 변화가 크지는 않고, 너무 밝은 탓에 관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남중 고도 정도만 변하는데 그 주기도 1년이라 변화를 측정하기가 어려운[* 6월 21일 즈음이 하지이고 12월 21일 즈음이 동지이므로 하지와 동지를 측정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반면 달은 날마다 모습(위상, 位相)이 변하고 그 주기도 30일 남짓이라 측정이 용이해 기준으로 삼기 좋다.[* 보름에서 보름까지, 혹은 그믐에서 그믐까지 한 달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1년에 열두번 측정할 수 있다.] 바다의 조수 간만(밀물과 썰물)의 주기가 달의 운행과 직결되므로 천문학, 수산업, 항해술 등에서는 음력이 요긴하게 쓰인다. 수산업에 종사하는 가정이나 바다 낚시꾼들에게는 음력이 [[필수요소]]이다. 아예 음력 날짜별로 지칭하는 [[http://www.khoa.go.kr/swtc/inc/img/info/moolInfo.png|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다. 악귀 또는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하여 이사가 잦은 [[손없는 날]]은 음력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서구권]]에서는 음력이라는 개념을 전혀 모르거나 알고 있다 하더라도 큰 관심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 탓에, 서양인이 하필 [[설날]] 및 [[추석]] 시기에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기차표나 버스표를 구하지 못하는 일도 있다. 할 수 없이 일일이 설명해 주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점이 [[1988 서울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일어났다. 올림픽 기간에 추석 연휴와 설날 연휴가 중간에 있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