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종(조선)/평가 (문단 편집) ==== 세조 - 원상 문제 ==== 대표적으로 [[성종(조선)|성종]] 즉위 이후부터 시작된 '''원상(院相)'''은 조선시대 국왕이 정상적인 국정 수행이 어려울 때 재상들로 구성된 임시로 국정을 의논하던 관직으로서 국왕이 병이 났거나 어린 왕이 즉위하였을 때 국정(國政)을 의논하기 위하여 원임(原任)·시임(時任)의 재상들로 하여금 승정원에 주재하게 한 임시관직이었지만, '''세조의 공신들로 구성된 원상은 1467년부터 1476년까지 무려 10년간 지속됨으로서''' 왕권을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굉장히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만들었다.[* 이 시기에 얼마나 왕권이 약화되었냐면 예종 시기에는 사관들이 원상들에게 밉보일까 싶어 '''대신들에 대해 비판한 기록을 지워버렸고'''(들통이 나서 처음 한 민수는 서연관이었던 것 때문인지 장 100대에 제주도 유배, 민수와 공범인 사람과 민수와 같은 방식으로 기록을 지운 원숙강은 사형당했다.) 성종 시기에는 대간 중 하나가 원상제 폐지를 건의 하자 '''동료 간관들이 몰려가서 그만두라고 겁박했고'''(대간의 역할이 대신들 견제인데 그 대신들 중 우두머리격인 원상들에 대해 이토록 친화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왕권이 약했다는 거다.) 그게 드러나는 통에 사헌부가 갈려나갔다.]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0706|원상(院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