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풍 (문단 편집) === 현재 === [[1998년]] 12월, [[필리핀]]에서 열린 태풍위원회에서 태풍 명칭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의 것을 써야 한다는 기조를 세웠다. 이에 따라 [[2000년]]부터는 태풍의 영향 반경에 위치한 14개 지역[* 알파벳 순으로 [[캄보디아]](Cambodia), [[중국]](China), [[북한]](DPRK), [[홍콩]](Hong Kong), [[일본]](Japan), [[라오스]](Laos), [[마카오]](Macao), [[말레이시아]](Malaysia), [[미크로네시아 연방]](Micronesia), [[필리핀]](Phillipines), [[대한민국]](ROK), [[태국]](Thailand), [[미국]](USA), [[베트남]](Vietnam).]으로 이루어진 [[태풍위원회]]에서 이름을 결정한다. 이들 각 회원국에서 10개씩 제출한 140개 이름을 토대로 목록을 만들고,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일본 기상청]]이 이 목록을 참고하여 번호와 이름을 붙인다. [[홍콩]]과 [[마카오]]가 포함된 것이 의외로 보이겠지만, 이들은 중국으로부터 [[일국양제]]를 인정받아 국제기구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원회에 참가한 것이다.[* 반면 대만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중국의 압력 때문에 국제기구 참여가 매우 어렵다.] 반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미얀마, 팔라우는 똑같이 태풍의 피해를 입는 나라들임에도 태풍 작명에 참가하지 않는다. [[러시아]]는 태풍의 피해를 입긴 하지만, 태풍의 영향권이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섬]] 등지로 국토의 매우 일부 지역에 국한되기 때문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미국]]도 국토의 매우 일부 지역만 태풍 영향권인 건 마찬가지지만 미국은 참가하고 있다.[* 미국이 제출한 이름은 대체로 괌, 북마리아나 제도 등 북서태평양에 걸친 미국의 영토에서 사용되는 언어로부터 따온 것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