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풍 (문단 편집) == 태풍의 에너지 == 태풍의 총 에너지를 정확히 계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구름과 비의 형성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정확히 계산할 방법이 없기 때문) 순전히 태풍의 바람 에너지만 계산해보면 약 1.5 × 10^^12^^[[와트]](하루에 1.3 × 10^^17^^[[줄]])이다.[* 미국 [[NOAA]] 산하 Atlantic Oceanographic and Meteorological Laboratory가 계산함.] 이는 전 세계 인류가 생산하는 [[전력]]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에너지다. 이는 평균적인 태풍 __한 개__의 바람 에너지다. 초강력 태풍들의 에너지는 이보다 훨씬 높다. 현재는 'Accumulated Cyclone Energy(ACE)' 라는 용어를 통하여 태풍의 에너지를 계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누적 사이클론 에너지' 또는 '폭풍누적에너지' 로 해석한다. 참고로 [[히로시마 원폭]]이 방출한 에너지가 약 1.5 × 10^^13^^줄이었다. 태풍의 눈에 원자탄을 터뜨려서 태풍을 소멸시킨다는 생각을 한 이들이 있었다는데[*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비슷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터뜨려봐야 별 소용 없었을 것이다. 에너지의 자리수가 너무 차이가 난다. 태풍은 바닷물의 열에너지를 공기의 움직임(바람), 즉 운동에너지로 전환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태풍이 날뛸 때마다 바다는 조금씩 식는다는 말이다. [[지구 온난화]]를 생각해보면 태풍은 무섭고도 고마운 존재인 셈이다. 태풍의 이로운 점은 그 외에도 다양하다. 다음 항목을 참조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