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택배 (문단 편집) === 미배송 화물 배송완료 처리(허위 배송완료) === 물건은 오지도 않았는데 배송 조회시 '배송완료'로 뜨는 경우가 있다. 이는 택배기사의 생태계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택배기사의 하루 할당량이 절대 하루에 다 해치울 수 없을 정도의 양이기 때문이다. 할당량을 다 못채우면 감봉[* 배송이 지연된 물건의 배송 수수료를 차감], 계약 해지 등의 불이익이 주어지므로 어쩔 수 없이 일단 배송완료는 찍어서 전산상의 할당량을 채우고 배송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배송완료는 오늘 찍었는데 배송은 그 다음날로 미뤄지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배송 수수료가 현실적이지 못하다보니 기존 배송원도 대리점주 또는 중간 업체에 배송원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자신이 물건을 다 떠맡는 선택을 하게된다. 이런 사정을 모르고 자기는 받지도 못했는데 배송완료라니 이런 사정을 모르는 수취인 입장에서는 기사가 매우 괘씸해 보이게 된다. 2010년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물건을 감당할 상황이 안되자 택배 기사가 많이 늘어나서 미배송 화물 배송완료 처리 문제는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쿠팡]]의 경우에는 역으로 쿠팡맨들이 자기 몫의 배송을 다 마치면 다른 동료직원을 도우라는 지시를 받거나 때로는 타 서브 터미널로 지원을 가라는 지시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배송을 해놓고도 배송완료를 찍지 않고 남겨놨다가 늦게 찍어서 전산상으로 배송을 천천히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행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관리자들이 친분이 있는 쿠팡맨들에게 그런 행위를 대놓고 부추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