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탤루스 (문단 편집) === [[칼라니어|코르샬라 아둔]][* 탤루스가 보라준에게 했던 말. '우리 둘 다 아둔을 만날 때 까지'라는 뜻으로 이 말을 한 전사는 '''[[동귀어진|살아돌아올 생각이 없음을 뜻한다]].'''] === 모한다르를 죽인 후 탤루스는 보라준과 맞붙게 되고 같은 움직임으로 차원 검을 휘둘렀지만[* 서로 동시에 은폐를 해서 몸을 숨긴 채 상대방을 기척만으로 감지해서 다가가 무기를 휘둘렀다. 즉 서로의 시야에서 사라지기만 했을 뿐, 실제로 둘은 정면에서 마주 다가가며 무기를 휘두른 셈.] 탤루스의 공격은 보라준보다 거리가 짧았던 탓에 탤루스는 보라준의 어깨를 그슬리는 부상만 입히고 차원 낫에 가슴이 베인다. 죽어가면서, 탤루스는 보라준에게 네라짐의 문화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탤루스: "저는… 동족을 위해… 이 일을 했습니다..." >(보라준: "안다.") >탤루스: "저는… 영원한 밤으로 갑니다... '''우리 문화를 지켜 주세요… 약속하신 것처럼…"''' >(보라준: "그리 할 것이다. 그리 할 것이야...") 보라준은 처음에 모한다르를 죽인 탤루스에게 분노를 느끼고 확인사살을 하려 했지만, 정작 죽어가는 탤루스의 모습을 보자 마음이 바뀌어 탤루스의 손을 잡고 그의 죽음을 지켜봐준다. 사건이 끝나자 따로 요청을 넣어 모한다르와 함께 탤루스의 장례식도 치루어준다. 보라준의 심경에 의하면 제자였지만 자식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소중한 존재였다고. 결과가 어떻든 안타까운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