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탱커 (문단 편집) === [[사이퍼즈]] === 이 항목에는 대략적인 설명만 적혀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퍼즈/캐릭터]] 문서의 탱커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근접 공격 캐릭터 가운데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진입하기 쉬운 캐릭터가 주로 메인탱커 역할을 맡고, 스킬의 판정이 좋거나 적 주력공격을 곧잘 흘려내거나 하지만 돌진, 진입기가 부족한 캐릭터는 서브탱커 역할을 맡는다. 다만 무조건적인 것은 아닌게, 궁극기를 빼면 진입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브루스는 메인탱커로 기용되고, 진입능력이 매우 우수한 벨져는 서브탱커로 주로 기용된다. 즉 아군의 조합, 적의 조합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위치와 포지션이 바뀐다. 캐릭터 설명에 있는 파란 방패 표시가 탱커로 출시된 캐릭터이다. 또한 [[강각의 레나|레나]], [[격검의 제레온|제레온]] 등 유저들의 연구 끝에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도 있다. 다만 원거리 딜러의 경우 스탯과 스킬셋의 한계로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기엔 부족하며, 방트리를 탄 서포터가 잠시동안 제한적으로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는 있다.[* 이 경우 한 판 내내 탱커를 맡는 게 아닌, 한타 중 죽어버린 탱커를 대신하여 대타를 맡는 형식이다. 태생이 원거리 캐릭터이기에 전문적으로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는 힘들다. 특히 메인탱커의 역할은 불가능에 가깝다.] 템트리의 경우는 아군 딜러를 빠르게 키워야 하기에 대부분의 탱커가 낮은 레벨에 최대한 단단해지는 노장노모 템트리를 가장 선호한다. 다만 조합과 상황에 따라 탱커가 1장을 가는 경우도 흔하며[* 아군의 딜이 부족하여 탱커의 딜참여가 필요하거나, 적군의 딜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덜 필요한 경우 등이 있다. 팀원과 조율 후 결정하면 된다.], 캐릭터 자체가 1장을 갔을 때 효율이 크게 올라가는 [[강각의 레나|레나]]같은 딜탱의 경우라면 극초반~초반 한타 이후에 1장을 가기도 한다. 평상시에 립은 아군 딜러에게 넘겨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게 좋다. 립을 아군이 죽였을 때 그 근처에만 있어도 공유코인이 어느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코인이 궁하진 않다. 대신 언덕을 끼고 서포터와 함께 시야를 확보하여 성장/라인관리 중인 딜러를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고 기회가 왔을 때 혼자 떨어진 적 캐릭터를 아군에게 배달해주거나 아예 이니시를 걸어 한타를 여는 등의 플레이가 메인이 된다. * 시야를 볼 때 무작정 중앙 너머까지 확인하는 것이 아닌, 현재 철거반 라인과 아군의 위치, 게임 진행 상황 등을 살피며 시야를 보는게 중요하다. 만약 철거반이 한참 뒤에 있을 경우 탱커와 아군 라인 사이 시야에 큰 공백이 생기고 탱커 본인이 적군에게 배달을 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군이 너무 멀리 있을 경우엔 혼자 있는 적을 배달했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상황으로 연결 되지 않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적군과 탱커 본인 중 누구의 아군이 먼저 도착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앞을 보기만 하는게 능사는 아니다. * 이니시를 걸어 한타를 열 때 아군이 유리한 상황임을 확인하고 이니시를 거는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탱커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싸워야 아군이 유리하게 한타를 이끌 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좋은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헬프핑을 누르며 한타를 개시하고 적 유저들을 컨트롤로 최대한 버티고 괴롭혀 아군이 적진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반대로 아군이 불리한 상황에서 적군이 한타를 열었다면 바로 후퇴할 것인지, 아니면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지 등을 판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 방템을 모두 둘러서 생존력이 높아졌다거나, 적이 보인다거나 해서 무조건 진입하면 '''절대로''' 안된다. 아무리 탱커라고 해서 무리하게 진입하게 되면 동료들이 백업을 하기 위해 뒤늦게 진입을 하게 되는데 이때 무작정 들이밀었지만 적절히 맞물려 이겼다면 다행이나 좋지않은 상황을 전제로 한타를 시작하게 되면 시원하게 말아먹게 된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를 못하는 초보 탱커들이 '아 내가 물고 있었는데 왜 안옴?' '적 탱커를 왜이리 못녹임?' 등의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정말 아군이 못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본인이 못했을 가능성도 있고, 아예 적 탱커가 본인보다 컨트롤을 더 잘해서 그냥 오래 버텼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팀 경쟁 게임인 만큼 아군이 1인분 해도 적군이 2인분 하면 게임은 진다. 메타의 변화로 탱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탱커를 녹이고 한타를 시작하는것이 정석이 되고있다. 애초에 양쪽에 탱커가 있는 상황에서 탱커쪽이 부재가 되어버리면 그 판도는 완전히 끝이 났다고 보면 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탱커 또한 여느 딜러처럼 어느정도 몸을 사리고 아낄 줄 알아야 한다. 보통 공식전이나 정석 조합에서는 탱커를 두 명 기용하는데 이는 넓은 시야의 확보의 의미도 있지만, 탱커 스왑을 통한 어그로 핑퐁을 위함이 크다. 첫번째 탱커가 진입에 성공하고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흡수 했을 때, 두번째 탱커가 진입해주면 첫번째 탱커의 생존 확률이 오르고 뒤로 빠져 체력 회복 및 쿨타임 관리를 하거나, 아군 딜러를 도울 수 있으므로 숫자 싸움에서 훨씬 이득이다. 때문에 탱커가 하나있는 것과 둘이 있는 것은 안정성에서 차이가 크게 난다. 다만 한타가 나는 족족 탱커 두 명이 겹쳐서 맞기 시작하면 원탱보다 훨씬 비효율적이므로 탱커간의 합과 의도가 잘 맞아야 한다. 신경써야하는 요소도 이래저래 많고, 유리한 위치에서 한타를 열어도 이기는건 딜러의 몫이라 크게 주목받기 힘든 점이 탱커 유입의 큰 장애물로 꼽힌다. 쉽게 말해, 어려운데 재미도 없는 역할. 반대로 큰 그림을 그리며 판을 짜고, 다대일 상황에서 적들의 발을 묶어 아군을 지킨다는 매력에 빠진 탱커 유저들도 여럿 있다. 포지션 버프 도입 이후, 탱커가 없다고 해서 근딜이 탱커역할을 맡는 경우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포지션 버프는 탱커는 더 단단하게 딜러는 더 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근딜이 근딜버프로 탱커역할을 하게 되면 이도저도 안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 서포터가 있다면 차라리 서포터가 탱커 역할을 하는게 더 낫다. 서포터마저 없다면 적 탱커가 못하기를 기도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