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닝메카드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황건우 본작의 주인공. 전직 유도선수이며, 올림픽 중 부상으로 인해 한 다리를 절뚝거리며 다닌다. 현재는 백수이자 신림동 어벤져스의 길드장이다. 동생네 집에 얹혀산다. 게임 폐인인건지 PC방에 외상을 50만원이나 졌다. 해군 훈련 도중 통신 불가능이라는 기사가 뜨자 불안해하다 길을 가던 도중 동생에게서 날라온 문자를 보고 당장 집으로 달려간다. 1주일 후 동생의 장례식에 평소 옷차림으로 와서 동생의 전우들에게 시체가 왜 없는지 죽은 시간등을 물어보며 깽판을 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다리가 절뚝거려도 힘은 여전한 듯하다. * 황정우 주인공의 동생. 올림픽 당시 아이었으며 현재는 해군 중위다.[* 고증오류인지 대위 계급장을 달고 있다. 중위는 평선 한 줄에 엄청 얇은 선 한 줄이지만 황정우는 똑같은 굵기의 선으로 두 줄이다.] 훈련 중 이상한 구체가 보이고 후퇴해야 한다고 말하다가 방에 갇혔다. 갇힌 후 형에게 부모님과 아내를 부탁하며 아무도 믿지 말라고 문자를 보내고 핸드폰을 비닐봉지안에 밀봉해서 통신가능지역으로 가길 빈다. 좀비들이 선 위로 올라오자 최대한 막아보라고 지시를 내렸으나 선이 수직으로 떠오르자 떨어져버렸다. 해군 측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이라고 하나 문자가 보내진 시간이 13시 50분인데 발표한 사망 시간이 13시30분이고 시체가 없다는 점으로 보면 죽지 않았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