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닝메카드 (문단 편집) === 문제점 === 터닝 메카드는 분명 완구와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거뒀지만 한편으로는 꾸준히 지적받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완구의 전개 방식이 과거 손오공이 정발을 담당했던 캐나다의 [[스핀 마스터]]와 일본의 [[세가 토이즈]]가 합작하여 만든 완구 [[슈팅 바쿠간]]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터닝메카드는 바쿠간의 영향을 받았을 정도지 아예 무단도용해서 표절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각본 협력자인 '[[마에카와 아츠시]]'와 스토리 협력자들 대부분이 슈팅 바쿠간의 스토리 각본가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표절이라 하기에도 애매하다. 그리고, 하스브로도 [[트랜스포머]]에서 저연령층을 끌기 위한 원터치 방식이 자주 쓰이는걸 생각하면 바쿠간의 원리와 적절히 조합한 것이다. 특히, 바쿠간에서 할 수 없었던 다른 메카니멀 사출까지 넣었다. 그나마 터닝메카드 때는 각본가만 동일한 것뿐이라며 조금은 옹호와 반론이 가능했지만 이후 일은 크게 터지고야 말았다. 2018년 4월 25일, 캐나다의 스핀마스터 사[* 세가토이즈와 함께 바쿠간을 공동 개발하고 북미 정발을 담당.]가 손오공의 현 대주주인 마텔을 상대로 특허 침해에 관련해서 미국에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426066100009?input=1195m|스핀마스터, 마텔에 바쿠간(R) 완구와 관련된 특허 침해 소송 제기]] 터닝메카드의 모티브인 듯한 바쿠간은 한국이 어디까지나 국내 유통만 담당한 100% 수입 완구였고, 후속작인 [[요괴메카드]]는 완구 구성중 하나인 요괴볼의 형식이 대놓고 바쿠간과 똑같아서 표절논란을 벗어나기에는 아직 멀기만 하다. 미국에서 제기된 소송은 아직 재판이 진행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스핀마스터 사는 2016년에 중국에서 초이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3월에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796137|중국 법원이 최종적으로 초이락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58494|이탈리아(EU)에 이어 2021년 10월 미국에서도 스핀마스터가 특허권 침해를 주장한 '바쿠간' 미국 특허 3건에 대해 무효화 판결을 내린 미국특허심판소 및 항소위원회(PTAB)의 원심을 확정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012010005225|#]] 이로써 스핀마스터와의 법적 다툼은 종결되고 터닝메카드의 표절 의혹도 일단 법적으로는 해소되었다. 그 외 [[창렬]]의혹도 있는데, 일단 완구 한개당 16000~18000원대로 상당히 비쌀뿐더러 내구력이 매우 약하고 AS가 되지 않고 추가 비용을 지불해 신품으로 교환하는 것만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불만이 [[http://www.fnnews.com/news/201505131358377430|폭발하고 있다.]] 2015년 7월 19일 [[시사매거진 2580]]에서 터닝메카드 완구 제작회사의 [[밀어내기]], [[끼워팔기]] 의혹을 다루었다. 최근에 출시된 완구 역시 불량이 심각한거 같다(...).[[http://blog.naver.com/dohun9034/2206952908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