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보제트 (문단 편집) == [[터보팬|터보팬 엔진]]과의 차이점 == 터보 팬 엔진은 맨 앞쪽 압축기 외에 별도의 '''추진용 팬'''을 더 달아서 별도의 추력을 발생시키는 형태로 압축기가 아니라 추진기이기 때문에 모든 공기가 엔진 내부를 통과하지 않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72px-Turbofan_operation.svg.png]] 터보 팬 엔진은 엔진 직경보다 큰 팬을[* 압축기와 달리 이는 추진기에 속한다. 그래서 앞에 달린 터보팬은 프로펠러라고 말해도 반은 맞다. ] 연소실의 터빈들과 샤프트로 연결하여 함께 회전하게 하는데, 이 때, 엔진 주변의 공기를 추가로 뒤로 밀어내 추진력을 만들어 내게 된다. 이 공기들은 엔진의 연소실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페스 에어(Bypass air)라고 한다. 터보제트 엔진에 비해서 연료 효율이 훨씬 좋고(아음속에서는 프로펠러의 추진 효율이 더 좋은데, 바이패스를 지나는 공기의 경우 프로펠러의 추진과 동일하게 볼 수 있다.) 큰 추력을 만들어 낼 수 있어 현대 여객기와 전투기들에게 사랑받는 엔진이다. 다만 고속에서 효율이 터보제트엔진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전투기의 경우 엔진 앞에 관(덕트)을 만들어 엔진에 도달하는 공기의 속도를 늦춰준다. 여객기와 다르게 전투기 엔진의 블레이드가 밖으로 노출되지 않은 이유이며, 고속으로 비행하는 콩코드 같은 경우 전투기와 비슷하게 엔진 앞에 관이 달려있다. 물론 저기서 앞에 달린 팬 하나만 똑 떼어내면 그냥 터보제트 엔진이 된다. 또한 바이패스 비중이 커진다고 제트 추진의 세기를 무시하면 안 되는게, 바이패스비는 어디까지나 팬의 추력과 제트 추력의 비율만을 나타낸 것이기 때문이다. 저 팬을 구동하고있는 건 결국 터보제트 엔진이고 그 엔진의 힘은 절대 약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