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키군 (문단 편집) === [[시리아 내전]] === 그간 ISIL의 공세에 터키 국경까지 밀려나던 시리아 쿠르드족 자치정부 [[로자바]]가 세력을 회복하면서 유프라테스강 너머의 만비즈 강을 건너게 되고 북부 시리아를 통일할 기세를 보이자 '유프라테스 방패'작전을 개시하여 자라블루스를 시작으로 알-바브로 공세를 시작한 상태이다. 터키군은 현재 러시아와의 협상과정에서 시리아 정부군을 직접적으로 적대하고 있지는 않으나 아주 가끔씩 터키 지원 FSA와 시리아군간의 교전이 벌어지고 있고 [[로자바]]의 지원세력인 [[PKK]]를 공격한답시고 [[FSA]]가 시리아민주군을 공격하도록 방조하는 등 병크가 누적되고 있다.[* 시리아민주군은 다에쉬와의 전쟁에서 사실상 최전방에 서있는 부대로 미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같이 받고 있다. 더군다나 유프라테스 방패 작전의 진행을 위해 미국의 공습 지원을 받는 대신 쿠르드인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이렇게 통수를 치는 행위를 벌이면서 미국에서도 한때 공습 지원을 끊으려 들기도 했다.] 그러나 알-바브 공략에서 터키군은 IS의 반격에 [[레오파르트2]]를 손실하는 등 큰 피해를 입으면서 진격과 후퇴를 반복하는 졸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난 쿠데타 미수사건의 대숙청으로 세속주의적인 군 장교단이 갈려나간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터키군이 알레포 일대의 [[FSA]] 및 반군들을 용병으로 사들여 자신들의 기간병력으로 삼아 자국민의 피해를 줄이려 했던 것이 주된 원인. 터키 입장에서도 이 전쟁은 사실상 대외 개입이기 때문에 피해가 커지면 당연히 국내 여론이 나빠지게 되므로 자국군 피해를 줄이려고 시리아 반군을 보병으로 동원했는데 전투력이고 사기고 개판이다보니 IS가 자폭차량을 앞세워 돌격을 감행하면 다들 겁먹고 도망쳐버렸다. 그 다음 자폭차량공격과 대전차무기에 기갑차량들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었고 그 뒤는 안봐도 비디오. 2월 24일경 다에쉬의 퇴각으로 터키군과 FSA는 알-바브의 완전점령을 선포했으나 이미 [[타이거 대령]]의 혼성부대가 남쪽에서 터키군의 예상진로를 미리 점령하는 방식으로 차단기동을 해버리면서 사실상 진로가 막혀버렸다. 2016년부터 ISIS와는 상관없이 일종의 FSA로 터키가 분류한 시리아 난민 지원군이라는 민병대를 지원하는것게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었다. 이 민병대는 주로 쿠르드 주거지역의 민간인 습격때 모습을 보이는 부대로 터키군에서만 쓰이는 기동차량인 코브라가 다수 목격되었다는 쿠르드 시민보호기동대의 발표가있었다. 2018년 국경 인근 Afrin 지역에 쿠르드 민간인 대상 폭격, 포격을 진행중이며 터키군 특수부대가 민간인 학살활동 중 사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