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나이트 (문단 편집) === 역사 === ||<-5>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파일: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로고.png|width=200px]]]][br]{{{+1 {{{#040404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040404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우승 덱'''}}}}}} || || 2014년 ||<|2> → || 2015년 ||<|2> → || 2016년 || || [[인페르니티]] || '''테라나이트''' || [[푸른 눈]] || 공통적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소환에 성공했을 때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도록 되어 있으며, 특히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출현한 몬스터들에 [[엑시즈 소환]]을 보조하는 효과들이 있어 이 능력을 잘 활용하면 '''매턴 4랭크 엑시즈 소환을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보통은 힘든 4×3 엑시즈 소환도 꽤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덱을 구축할 경우 주로 매 턴마다 엑시즈 몬스터를 1~2장 뽑고 범용 함정으로 상대를 추가로 견제하는 함떡 형태로 가게 된다. 이런 면에서는 [[벨즈]],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크라겐]] 주축 [[샤크(유희왕)|샤크]]와 비슷하다. 처음 등장했을 무렵에는 [[섀도르]]나 [[정룡]] 덱에 살짝 밀려나 있었지만, [[컬렉터즈 팩]]에서 [[소울 차지]]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물론 다른 덱들도 충분히 이 카드의 덕을 보았지만, 특히 어떻게든 특수 소환만 하면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테라나이트에 있어 소울 차지는 그야말로 최적의 조건. 덕분에 같은 빛 속성 / 레벨 4 몬스터인 [[홀리 라이트닝 셉터]]와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를 투입한 "홀리 라이트닝 테라나이트" 덱이 티어권으로 올라가 섀도르 다음의 좌에 등극하게 되며 2014년 세계대회 초등부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는 테라나이트 덱이 섀도르 덱에 승리하고 1위로 대표 자리에 올랐었다. 하지만 이후 점점 대회 입상에서 고전하게 되며 티어권 밖으로 물러나게 되는데, 환경이 테라나이트가 약한 [[배너티 스페이스]]가 크게 활약하도록 변화한데다가 새로운 승률덱 중 하나인 [[마스크드 히어로]]의 밥줄 카드인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가 키 카드인 데네브의 서치 능력과 우누크의 덤핑 등 테라나이트 특유의 우려먹기 순환을 제대로 차단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규 테마인 [[클리포트]]와 새로 치고 올라온 [[열차(유희왕)|열차]] 덱이 [[배너티 스페이스]]에 더해 [[스킬 드레인]]마저 투입하기에 더더욱 고전하고 있다. 여기에다 [[소울 차지]]와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까지 제한화로 인해 전개력이 대폭 약화되어 결국 망했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새로운 엑시즈 몬스터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라는 추가 지원 카드가 등장했고, 자체적인 랭크 업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까지 소환하며 테라나이트도 크게 강화되었다. 거기다 섀도르가 자체적으로 네크로즈를 카운터쳐주며 다시 탑티어로 올라갈 가능성이 생겼다. 이후 2015년 4월 금지제한에서 배너티 스페이스의 제한과 더불어 네크로즈, 섀도르, 클리포트가 심하게 제제받음에 따라 4월 금제를 미리 적용한 대회에서는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환경에 의해 올라간 셈. 7월 이후에는, 아무 변동이 없는 금제리스트 때문에 여전히 1군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마술사에 밀려 위태위태한 위치가 [[마제스펙터]]와 [[EMEm]]덱의 등장으로 강하게 카운터를 맞아 그나마 2군에서 유지중인 [[네크로즈]]와 [[마스크드 히어로]] 와는 별개로 3군이하로 굴러 떨어졌다. 이런 중에서도 TCG+OCG금제를 동시 적용하는 2015년 세계대회에서는 온갖 탑 티어 덱들의 카드들이 금제를 당하는 와중에 테라나이트는 필수 카드들이 다 살아남아, 결국 일반부/초등부 양쪽에서 우승을 했다. 여담으로 2013년은 정룡, 2014년은 인페르니티가 세계우승을 했었다. 하지만 10월 금제에서 프톨레마이오스와 구신 노덴이 금지되어 그나마 발휘할 수 있었던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물론 다른 1류 카드군(네크로즈,히어로,마술사)들 역시 제제를 먹었지만 이후 EMEm까지 상륙해버려 티어권 복귀의 희망도 사라졌다. 이후 EMEm이 힘을 잃은 이후엔 혼돈으로 빠진 한국 환경이 테라나이트에게도 희망을 주는 듯 했고 엑스트라 팩 2015의 발매와 함께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가 한국 한정으로 무제한임이 밝혀지면서 한국에선 홀리 라이트닝 테라나이트로 티어권에 올라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다음 금제에서 일본과 같이 제한으로 돌아간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를 보며 다시 한번 테라나이트는 탄식을 해야 했다. 이후 정말 오랜만에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나온 지원인 바트라이무스로 인해 조금은 숨통이 트인 듯 하다. 하지만 환경이 환경인지라 아직은 중하위권 정도. 알타일에게 전개의 거의 대부분이 맡겨지며 풀전개를 해도 한 턴에 1~2마리 밖에 엑시즈 몬스터를 못 뽑기 때문에 발매 당시의 위상은 거의 사라졌으나... 10기 이후에는 완전히 탈락했다. 신 마스터 룰과 [[링크 소환]]의 등장으로 이전의 테마들은 성능이 대거 하향을 먹었으며, 개정 이후에도 별달리 활약은 없었다. 과거 테마를 지원하는 [[링크 브레인즈 팩]], [[SELECTION 10]]에서도 선정되지 못했다. 11기 막바지에 프톨레가 OCG는 2023년 1월, TCG는 2022년 12월에 제한으로 내려왔고,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4장의 지원을 받았다. 이 지원은 [[세이크리드]]와 연계하여 쓸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받았는데 세이크리드의 전개 파츠를 채용하거나 세이크리드 엑시즈 몬스터를 거쳐 테라나이트 엑시즈 몬스터를 겹쳐소환할 수 있는 등 상당히 유기적으로 두 덱을 엮어냈다. 11기 환경의 게임 스피드에 충분히 쫓아갈 수 있게 해준 지원이었고 안정적인 4축 덱이란 점에서 우수하지만 결과물이 파오엘 이후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을 정도는 아니라서 환경에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깜짝 입상 정도에 그쳤다. 12기에는 엑시즈 덱을 지원하는 [[아머드 엑시즈(유희왕/카드군)|아머드 엑시즈]]가 등장하여 좀더 고점 전개가 가능해졌다. 풀 아머드 엑시즈로 상대 턴에 트라이베르를 엑시즈 소환해 광역 바운스를 시전하는 등의 플랜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최고의 제압력을 자랑하는 [[No.86 H-C 론고미언트]]가 금지되며 턴스킵에 실패하면 뒤가 없어질 정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