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러 (문단 편집) == 목적 == 대부분의 테러는 정치, 종교, 사상적 목적으로 공포감과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군인, 정치인 등 특정 인사만 노리기도 하고 민간인에게 무차별적으로 해를 가하기도 하는데, 일단은 둘 다 테러라고 부른다. 군인(주로 특수전 부대)이 전선 후방에서 기반시설을 파괴하고, 민간인들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도 테러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경우 불특정 다수를 희생자로 삼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심리적 영향을 크게 끼칠 수 있어 작은 힘으로도 충분히 위협을 가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힘없고 가난한 자들이 강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된다. 9.11 이후 미국이 한동안 우경화된 것을 봐도 알 수 있듯 테러는 사람의 원초적인 공포심을 자극하기에 굉장히 많은 것을 바꾼다.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테러리스트의 요구가 아니지만 은연중에 테러리스트들이 기대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국가간, 이념간, 종교간의 대립이 강해질수록 강경주의자, 근본주의자들이 지지를 얻기 때문. 또한 엄청난 경제적 손해도 동반하는데, 9.11 이후 강화된 안전조항 때문에 추가로 고용한 인력과 공항에 일찍 가서 대기해야 하는 사람들의 시간낭비를 생각해본다면 간단하다. 과거에는 [[민족주의]]자, [[분리주의]]자 등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10년대 들어선 종교 극단주의자에 의한 테러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https://www.theguardian.com/news/datablog/2014/nov/18/religious-extremism-main-cause-of-terrorism-according-to-report|#]] 물론 학계에서는 종교만이 유일한 원인은 아니고, 종교를 포함해서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는 시각이 주류다. 분리주의자들이 주로 내세우는 민족주의나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내세우는 종교나 결국 크게 보면 사상, 이념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워낙 테러로 악명이 높다 보니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테러리스트는 모두 무슬림이다]]' 라는 오해의 통념이 퍼져 있기도 한데, 이슬람교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무척 불쾌한 말이고 상식적으로도 좀 과하게 표현한다면 매우 무식하고 교양 없는 지식이다. 본 항목에도 상술 되어 있듯이 꼭 과격한 이슬람교도 집단이 아닌 테러리즘도 많이 있으며 [[콜롬비아 무장혁명군]]과 같이 이슬람 단체가 아님에도 상당히 큰 테러 역사를 가진 집단도 있으며 [[북아일랜드]] 독립군 [[IRA]]와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ETA(바스크)|에테아(ETA)]]도 상당히 강력한 테러 단체로 분류되기도 했었다.[* 다만 본 항목에도 서술 되어 있듯이 독립운동의 경우 애매할 수 있는데 IRA와 ETA의 경우 말 그대로 독립운동가들이라고 보는 시각들도 많이 있다.] 그 때문에 무슬림은 테러리즘이 아니라는 주장으로 평화적 주장을 하는 이슬람교도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실제로도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새미도 이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https://youtu.be/exXp9cJX7dA?t=814|출처]] > [[테러|테러리즘]]과 [[이슬람]]을 구분해서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 프셰므스와부의 말처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가 자신들의 [[이념]]을 꾸미고 있어요. 마치 [[이슬람]]인 것처럼,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흔히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자주 말하잖아요. 그렇게 꾸며서 얘기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받는데 '''그 방법은 아니에요!''' [[무슬림]]에서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죠. [[2015년 11월 파리 테러|파리 테러]]나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샤를리 에브도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은 저는 [[무슬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슬람]]에 절대적인 [[규칙]]이 있어요. 한 [[사람]]의 [[생명]]과 전 [[인류]]의 [[생명]]이 똑같고 [[생명]]을 살려주면 그만큼 [[보상]]을 받고 [[훼손]]시키면 그만큼 [[벌]]을 받는다는 [[규칙]]이 있어요.''' 테러범이 테러를 저지르다 사망한 경우 테러 단체가 유가족에게 보상금을 지불해 주기도 한다. 가난한 테러범 중에는 분명 이러한 유인책이 상당한 인센티브로 다가온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처럼 테러를 막기 위해서는 테러범이 저지른 피해의 배상 책임을 유가족에게 물려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테러 단체의 보상금은 부당 수익이므로 환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