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이 (문단 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복면가왕]]에 두 번 출연했으며 가명은 각각 1차 [[죠스가 나타났다]] 2차 [[작년에 왔던 각설이]]. 1차는 제대 후 MBC [[복면가왕]] 8차 경연으로, 예선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복면가왕)|비 내리는 호남선]]과 듀엣 대결을 벌인 끝에 승리하고, 준결승 상대 [[하루 세 번 치카치카]]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했으며 결승에서 [[노래왕 퉁키|가왕]]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실적은 매우 좋았지만 김구라에게 들키는 바람에 정체를 숨기는 데는 실패했다. 그 뒤에 23차 경연에서 [[작년에 왔던 각설이]]라는 가명으로 재도전 해서 [[여러분 대박 나세요]], [[사랑의 청사초롱]], [[인생 모 아니면 도]]를 차례대로 꺽고 우승하는 등 [[우리 동네 음악대장|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준결승에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이승환]] 모창에 가깝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서 [[김현철(가수)|김현철]] 등의 패널들이 '절대로 가수가 아니다. 가수라면 이런 무대에서 모창을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게 만들 정도로 완벽하게 속였다. 본인도 결승 진출 이후에 무대 뒤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라고 했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드러냈다. 가수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밀었던 패널들이 단체로 멘붕하는 장면이 그야말로 인상적. 작년에 나왔을 때 금방 들켜 버려서 이번에는 최대한 숨기려고 노력했다고.[* 특히 예선 경연 때는 웬만해서는 칼 같이 정체를 알아내는 네티즌들 조차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체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심지어 가면 이름에 대놓고 [[복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각설이가 가수냐 아니냐로 [[김현철(가수)|김현철]]과 [[조장혁]]이 내기를 했는데 [[조장혁]]은 가수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이들은 [[사랑의 청사초롱]] 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렸는데 이 쪽은 반대로 김현철은 가수로, 조장혁은 비가수로 예상했으며 두 번 모두 조장혁이 승리했다.] 나중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히기를 원래 [[이적(가수)|이적]]의 Rain을 부르려고 했는데 거절 당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바로 직전 경연에서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이 불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당시 리허설 때 [[우리 동네 음악대장|가왕]]의 컨디션과 선곡이 안 좋아서 가왕이 바뀔 것이라고 제작진이 희망고문 했다고 한다. 그 선곡이 ''''걱정말아요 그대'''' 였는데 정작 본 경연에서는 리허설 때 보여주지 않은 고음을 난사했다. 그 외에도 [[하림(가수)|하림]]의 난치병을 부르려고 했으나 제작진이 유명하지 않은 곡이라고 거절했다고 한다. 그 뒤에 [[널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악어]]와 [[가왕님 공연 문 닫습니다.. 지금부턴 내 공연 시대! 음악회]]가 선곡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패배했을 당시의 스코어가 동일했으며 또한 두 가왕의 최다 득표수도 같은 91표였다. 게다가 심지어는 본인을 포함해서 [[노래왕 퉁키|두 명]]의 [[우리 동네 음악대장|가왕]] 모두 [[나는 가수다|같은 경연 프로그램 출신]]이며[* 본인은 시즌 1, 퉁키와 음악대장은 시즌 2.] 본인의 재도전 회차 당시에 [[인생 모 아니면 도|결승전 상대]]까지 같은 경연 프로그램 출신이였다. 어쨌든 재도전 회차 당시에 판정단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속이는 것을 완벽하게 성공하면서 나가수 출신의 경력이 있는 국내 최고의 베테랑 가수들과도 멋있는 승부를 벌이는 등 나가수에서의 한을 말끔히 씻어내게 되었다. 그 뒤에 47차 경연에서 일일 판정단으로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