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이 (문단 편집) === 생애 === [[2000년대]] 초중반 [[소몰이창법]]의 대유행을 이끈 대표주자 중 한 명이며, 명실상부 [[발라드]] [[황태자]]. [[박효신]]이나 [[윤민수]], [[김진호]] 등에 비해서 훨씬 더 부드러운 허스키함이 특징이다. 음역대는 [[김나박이]]에 비해서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2옥타브 라까지는 편하게 부를 수 있고 라#도 무난하게 뽑을 수 있다. 최근 테이의 앨범에서는 2옥타브 시나 3옥타브 도(C5)도 들리는데 컨디션이 좋아야 가능한 듯하다. 발성법 자체는 약간 성악식 발성법이 가미되어 있다. 요즘은 음역대가 더 올라가서 일반인 여성과 비슷한 최고음(C5~C#5)도 소화해내고 있다. 고교 시절에는 'IF'라는 이름의 학교 [[밴드]]에서 --[[드럼]]을 쳤고-- [[보컬]]을 했었고, 합주 연습실에서 만난 친구들과 '청산가리'[* 밴드를 동시에 2개를 했었던 것이다. 한 개는 모교인 울산중앙고 내 밴드였고 청산가리는 학교 밖에서 활동하던 밴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선배가 [[히로뽕]]이라는 락밴드를 했는데, 이를 보고 "나도 밴드를 할 때 강한 이름으로 지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하면서도 토속적인 [[청산가리]]라고 지었다고 한다. 후에 밴드가 유명해져 방송을 타자 사이에 '에'를 넣어 '[[청산]]에 가리'라는 다소 국악적인 이름으로 바꾸어 활동했다고 한다.]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했었다. 그 후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했다. 대학시절 축제 노래 대회에서 2등을 했다고 한다. 1등했던 학생이 공연이 끝난 후 한 [[소속사]] 명함을 받고 사기라 생각하고 명함을 건네줬다고 한다. 데뷔하고 한창 인기 많을 시절 당시 [[신문]] [[인터뷰]]를 보면 [[노래방]]에서 [[고해]]를 부르다가 [[캐스팅]]되었다는 일화도 있다. 데뷔 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서태지]]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당시 가요 프로그램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횟수의 1위를 여러번 거머쥐는 등[*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뮤티즌송 트리플크라운, MBC 음악캠프 5주 연속 1위, KMTV 쇼뮤직탱크 5주 연속 1위 최강자 타이틀 획득 등을 기록하였다.] 큰 인기를 얻고 같은 해에는 [[골든디스크어워즈|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까지 수상하였다. 이듬해인 [[2005년]]에 2집 타이틀곡 '''사랑은 하나다''' 역시 여러 번 1위를 할 정도로[*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뮤티즌송 트리플 크라운, MBC 음악캠프 2주연속 1위, 엠넷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KMTV 쇼뮤직탱크 2주 연속 1위 등을 기록하였다.] 대히트를 치고 후속곡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도 여러 번 1위를 차지하면서[* MBC 음악캠프 2주 연속 1위, KMTV 쇼뮤직탱크 통산 1위 1회 등을 기록하였다.] 인기 발라드 가수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2집은 전곡이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반. 3집의 히트는 다소 주춤했으나[* 물론 1집과 2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춤했던 거지 타이틀 곡 '''그리움을 외치다'''는 테이의 커리어 사상 마지막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는 있는 편이었다. 대표적으로 SBS 인기가요 통산 뮤티즌송 1회, MBC 쇼음악중심 통산 1위 1회, 엠넷 엠카운트다운 통산 1위 1회, KMTV 쇼음악중심 통산 1위 2회 등을 기록하였다.] 2007년 4집에서 다시 '''[[같은 베개...|같은 베개]]'''가 대박나며 대중의 뇌리속에 깊이 박혔다. 그 이후에는 음악시장 판도가 아이돌로 재편되면서 그전만큼의 히트곡은 내놓지 못하고 있지만 독설, 새벽 3시, 그리움도 사랑이다 등 좋은 곡들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후 가수 활동 외에도 [[X맨을 찾아라]]에선 단골 출연하며 어눌한 듯하지만 준수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실제로 [[X맨을 찾아라]]에서도 2005년 하반기 최고의 대세조합이었던 [[하하(가수)|하하]], [[박명수]], [[김종국]]의 '하명국' 조합에 대항하기 위해서 [[지상렬]], [[이성진(NRG)|이성진]]과 함께 '지진테' 조합을 결성했을 정도로 프로그램 내에서 비중이 꽤 있던 편이었다.] 성대 뒷부분을 열고 부르는 허스키 창법의 특성상 라이브 불안, 피치 부정확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2011년 오페라스타라는 성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여 발성적으로도 진일보한 우수한 테너로 다시 거듭났다. 실제로 오페라스타 출연 이후 허스키한 소리도 줄어 들었고 맑은 소리를 유지하며 발성이 매우 안정되었다. 2011년 3월 데뷔 싱글을 발표한 남성 3인조 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 활동했다. 본인은 솔로 활동보다 고교 시절부터 해왔던 밴드 활동이 더 적성에 맞는다는 모양. 어반자카파, 클래지콰이, 이승열 등이 소속된 플럭서스뮤직에서 프로듀싱, 서포트했던 밴드였고, 정규 1집이 네이버 이주의 발견에 추천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12년 뮤지컬 [[셜록 홈즈(뮤지컬)#s-2.1|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에서 아담 엔더슨을 연기하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0년 6집 발매 당시 테이라는 이름으로 내는 마지막 정규앨범이 될 거라고 했으나, 이후 2016년 7집으로 복귀했다. 이전만큼 큰 히트는 치지 못했지만 테이 매니아층에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다양한 싱글을 발매하며 음악 방송과 예능, 길거리 공연과 행사 무대 등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영상을 올리며 과거보다 더욱 향상된 가창력을 보여줌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있다. 격투게임 [[철권]]을 가수 본업 이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알려져 팬들의 원성 아닌 원성을 샀으며, [[요리]]에도 [[재능]]이 있어 버거집을 경영하고 있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