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텔드랏실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구텔드랏실.png]] 나이트 엘프의 시작 지점으로 퀘스트 레벨은 1~12. 유저들이 활동하는 공간은 바로 이 텔드랏실 위에 위치해 있다. 나이트 엘프 저렙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에 쾌적하다. 그마저도 부캐로 나이트 엘프를 키우는 유저들은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마법사]] 친구 등을 이용하여 [[엘윈 숲]] 등으로 이동해 키우기 때문에, 진정 [[뉴비]]를 제외하곤 거의 볼 수 없다.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유저가 깽판치러 가고 싶어도 가기 귀찮은 구조다. 텔드랏실에서 퀘스트를 마치고 [[어둠해안]]을 통해 [[잿빛 골짜기]]까지 온 유저들은 종종 '''"20까지 다른 종족 유저를 본적이 없다."'''라고 진실한 이야기를 하기도. 그래도 [[불타는 성전]] 이후에는 어둠해안에서 종종 [[드레나이]] 유저를 볼 수 있다. [[리치 왕의 분노]] 이후에는 다들 그냥 다시 또 배타고 엘윈 숲으로 가지만 물론 어둠해안까지 오면 마을에 [[노움(워크래프트 시리즈)|노움]]이나 [[드워프(워크래프트 시리즈)|드워프]]나 다른 종족 NPC가 있긴 하다. 나이트 엘프의 수도인 [[다르나서스]]가 있다. 정말 쾌적한 수도로, 한산하기 이를 데 없고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건물들과 호수에 설치된 마을 중심부는 마음에 안정을 줄지도 모른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 조용해서 할 일이 없다. 그래서 각종 [[레이드#s-1.2|레이드]], [[일일 퀘스트#s-2|일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평판|평작질]], [[업적 시스템#s-3.1.1|업적]] 등에 지친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 유저들 중 일부는 [[다르나서스]]에 와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건물들과 풍경을 감상하며 쉬기도 하는 일이 가끔 있다. 그 외에는 전사의 정원에서 판매하는 종족 [[애완동물]]인 [[부엉이]]를 사기 위해 들르는 사람이 간혹 있을 뿐이다. 타 지역으로 나가려면 다르나서스에서 해안가의 루테란 마을로 워프한 후 배나 [[히포그리프#s-3.1.2|히포그리프]]를 타고 어둠해안까지 가야 한다. 워프하는 이유는 물론 다르나서스가 위치하는 나무 꼭대기와 해수면까지의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멀기 때문. 맵 중앙에 있을 때는 모르지만 가장자리로 가면 거대한 나뭇가지가 뻗어 있는 등 여기가 나무 위란 걸 느낄 수 있는데, 산맥 같은 걸로 막힌 것도 아니어서 그냥 가장자리에서 바다로 뛰어내릴 수 있다. 물론 높이가 높이인지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일부 저속낙하 스킬을 보유한 직업의 경우 저속낙하 걸고 뛰면 어둠의 해안까지 날아가는 중에 대해에서 피로도가 소진되어 사망한다. 대해에서는 날고 있든 수면 위를 걷고 있든 수영 중이든 피로도가 깎이기 때문인데, 이런 식으로 가지 않고 날탈 타고 날아가면 피로도가 깎이기 전에 어둠해안에 도달할 수 있다. 특징으로는 '''나무 위'''라서 그런지 채광을 할 수 있는 광맥이 없다. 채광을 가르쳐 주는 사람도 한동안 없었다가 4.1.0 패치가 돼서야 다르나서스에 채광 NPC가 추가되었다.[* 마찬가지로 [[썬더 블러프]]에 기계공학 NPC가 추가된다.] 그전에는 채광을 배우려면 어둠해안까지 가야 했고, 그것도 원정 온 드워프들이 가르쳐 주었다. 아무튼 나이트 엘프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문 기술|전문 기술]] 숙련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만 현재는 어둠해안의 구리와 주석 광맥이 제법 풍부하니 렙업하면서 전문기술을 같이 올린다면 여기서 몰아 올려도 된다. 참고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클로즈 베타를 시작하기 전에는 텔드랏실이 있는 섬을 따로 '칼리다르(Kalidar)'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옛날 WoW 공식 홈페이지의 '마을 회관' 메뉴나 아주 오래된 와우 관련 자료를 보면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텔드랏실 등 나엘 지역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 이름도 바로 이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개념은 설정에서 아예 사라지고 텔드랏실은 세계수와 기반 섬 둘 다 지칭하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칼리다르라는 섬에 텔드랏실의 씨앗을 뿌렸지만 씨앗이 자라면서 섬 전체를 기반으로 자라나게 되었고 섬의 형상이 사실상 사라져버렸고 그 역할을 텔드랏실이 대신하기에 섬의 이름은 기록으로만 남게 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