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빨(소설)/아이템 (문단 편집) ==== 레전드리 ==== * '''완전한 신성의 방패''' 파그마의 검무를 습득하고 칸에게 다인슬레프(모작)을 양도받은 이후 윈스톤 행정관의 의뢰로 만든 방패. 기본 재료값만 1만 골드 가까이 들기 때문에[* 원화로 환전하면 약 1,000만 원 정도 한다..] 2개밖에 못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레전드리 등급으로 만들어진다. 높은 내구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과 더불어 높은 확률로 암흑 계열 마법에 완전 저항, 스킬 '신성한 빛' 및 '신의 가호' 등을 생성시키는 뛰어난 옵션들이 붙어 있다. 말 그대로 대 야탄교용 방패. 하지만 만들자마자 바로 야탄교 고위 신도에게 도둑맞는데, 후에 밝혀지기로는 신성의 방패에 암흑의 마력이 깃들면 방패 안에 깃들어 있는 막대한 신성력이 모조리 암흑의 마력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 파브라늄에 축복을 받기 위해 교황청에 방문한 그리드가 이사벨한테서 다시 방패를 회수하고[* 당시 레베카 교황청은 드레비고를 레이드한 그리드와 데미안, 레베카의 딸 3명에 의해 거의 난장판이 되었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 금전이 필요하다 보니 그냥 방패를 넘겨준 것.], 후에 바이란 공습 에피소드에서 성스러운 무구 세트와 맞물려 야탄의 종들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낸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지만 신성의 방패를 기반으로 여러 방패들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 '''삼겹갑''' 번헨열도 61번째 도서에서 돌아온 직후, 그곳 몬스터들의 특징을 살려 큰 장갑, 두꺼운 투구, 반짝 각반 등과 더불어 제작한 갑옷. 여러 개의 철판조각을 이은 형태의 갑옷인 <스케일 아머>의 제작법을 기본 베이스로 제작하였으며, 트롤 로드의 흉갑에서 힌트를 얻어서, 철판을 여러 겹으로 엮어내는 방법을 썼으며, 기존보다 얇고 작은 철판들을 3겹으로 엮어서 본래 스케일 아머의 단점인 부족한 방어력과 철판의 이음새라는 약점을 보완시켰다.[* 하지만 그런 형태의 스케일 아머는, 철판의 함량이 높아져서 무게가 높아져 활동성이 높은 스케일 아머 본연의 장점이 사라지는 탓에 같은 발상을 했던 기존의 대장장이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리드는 강철보다 2배 이상 단단하고 3배 이상 가벼운 흑철을 최대한 얇게 제련하여 세 겹으로 엮음으로서 높은 활동성이라는 스케일 아머의 장점을 유지한 채로 약점을 보완함은 물론 성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결과적으로 기존 스케일 아머의 구조를 변형시키고 경이적인 성능향상에 성공하여, 시스템은 이 아이템을 <스케일 아머(강화)>로 표시함과 동시에 기존과 별개되는 고유의 제작 아이템으로 설정한다. 그 후 제작 아이템의 이름을 설정하라는 시스템의 말에 그리드는 철판이 세 겹이라는 부분에서 삼겹살을 떠올리고 '삼겹갑'이라 이름지었다.--주식은 삼겹살 후식은 야쿠르트-- 물리공격 특히 베기와 찌르기에 극단적인 내성을 지녔고, 패시브 스킬 <소드 브레이커>가 귀속되어 있어서 날이 있는 무기, 특히 도검류 무기의 경우 공격시 이음새에서 내구력 하락을 유발시킨다.[* 반용족으로 변한 하오의 발톱을 일격에 손상시켜 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실제로 하오는 용족상태의 자신의 발톱이 손상된 경험은 지금껏 없었다 하며 크게 당황한다.] 성스러운 빛의 갑옷과 함께 사용되는 그리드의 대 전사용 방어구로서 621개의 소형 철판을 3겹으로 얇게 제련하여 이어붙인 결과, 방어력이 성스러운 빛의 갑옷을 월등히 넘어서는 수준이다. 옵션적인 부분이 성스러운 빛의 갑옷에 비해 꽤 떨어지지만 대 전사전에서 만큼은 최강급의 갑옷이라 단언 가능하다.[* 창조스킬이나 아다만티움 급의 특수한 재료또한 쓰지 않은 채로, 파그마의 갑옷에 비견되는 아이템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그리드의 설계 및 제작 기술을 플레이어의 범주를 초월했다고 볼 수 있다.기본적으로 <강화>아이템 자체가 브라함의 <강화>마법과 비슷한 개념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전대 전설급의 기술을 발휘하는 데 성공하였다고도 해석 가능하며, 진정한 의미로 당대 전설의 대장장이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고깔투구'''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등급 퇴화형 아이템. 왕이 된 이후 왕관과 투구의 동시 착용해진 그리드가 '템빨 왕관' 아이템과 함께 쓰기 위해 제작한 투구. 며칠간 연마한 흑철과 소량의 벨리알의 가죽을 혼합한 재료로 만든 아이템이다. 특수 옵션 없이 오로지 방어력에만 치중한 아이템이라서 아이템 성능이 무척 조촐해보인다. 하지만 simple is best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만큼 투구이면서도 방어력은 450에 최대 내구력 496이라는, 동급 레벨의 갑옷에 맞먹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즉, 가치는 정말로 높은 아이템이다.... 성능 한정으로는 말이다. 이 아이템의 최대 단점은 괴상한 디자인에 있는데, 왕관과 함께 쓸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에 딱 맞게 들어가는 고깔 모양으로 만들었고,--그냥 왕관 쓸 부분에 구멍 뚫으면 되잖아-- 높이가 무려 50cm가 되어 착용시 무척이나 괴상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오징어 모양의 외계인을 연상시킨다고.. 아이템 설명에서도 외형의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 하며 그 여파인지 일반적인 레전드리가 아닌, 사용자에 행보에 따라 등급이 하락할 수도 있는 퇴화형 레전드리 아이템으로 완성되었다.--[[이게 뭔 개소리야]]-- * '''보급형 강철 부츠''' 작중에 원하지 않았는데 만들어진 불운(???)의 레전더리 등급의 아이템. 공작 위치에서 하급 대장장이들에게 시범으로 보급형 강철 부츠를 만들다가 만들어버린 아이템으로 여태까지 나오라는 레전더리 등급이 여기에서 뜨게 된다. 오열하면서 최고급 쓰레기라고 침울해 하는 그리드는 덤. 여담으로 이 아이템을 만들고 나서 레전더리 하나 더 만들게 되면 특별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 상황이 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